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홍천군은 6월 9일 홍천읍 강변주차장 일원(남산교 ~ 홍천교)에서 한강 살가지 운동(한강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자)의 일환으로 ‘2023년 한강유역 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군청 환경과 직원 20여명이 참가하여 한강유역 일원인 홍천강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장인식 환경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한강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강 살/가/지 운동은 한강을 하천개념에서 유역의 자연과 사람, 역사와 문화를 종합하는 생명문화 개념으로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유역을 통합적으로 물 관리 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한강 환경을 조성하자는 이념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