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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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7일, 사) 한국미술협회 제9대 관악지부장으로 전인애 지부장이 취임했다.

2024년 11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모두 승리한 전인애 지부장이 5개월만에 제9대 사)한국미술협회 관악지부장으로 임기가 시작되었다.

2025년 6월 7일, 사) 한국미술협회 제9대 관악지부장으로 전인애 지부장이 취임했다.

 

제9대 관악지부장 취임식은 “관악깃발전”과 함께 5월에 실시하기로 했다가,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행사가 연기되어, 6월 7일에 실시하게 되었다.

 

2024년 11월 25일, 정기총회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모두 승리한 전인애 지부장이 5개월만에 제9대 사)한국미술협회 관악지부장으로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 까지 3년이다.

 

 

 

전임 양혜언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해 준 힘으로 무리없이 협회를 운영할 수 있어서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작년에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이 자리에 서니 왠지 무거운 짐을 덜어놓는 것 같아 홀가분하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전인애 지부장을 잘 보필하겠으며, 우리 회원님들이 많은 도움과 격려 많이 해 주시길 바라면서 아울러 우리 고문님들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관악지부가 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인애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관악지부를 잘 이끌어 온 양혜언 전 지부장의 노고와 그간 이루어 온 성과에 대해서 감사함을 전했으며, 앞으로 즐겁게 소통하고,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협회로 만들기 위해서 항상 열린 자세로 회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하였다.

 

 

"특히 올해가 관악지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회장단과 고문단의 큰 사랑과 봉사가 있었음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협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고문님들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역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고문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인정해 주고 존중해주며, 전인애 지부장을 비롯한 새로운 집행부가 사업을 차질없이 잘 추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관악지부를 새로 이끌어 갈 집행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으로는 황미경, 이명희, 배건, 이경자 4명이며, 감사는 최영순, 김선혜 2명이고, 운영이사로는 정옥련, 윤정애, 김성옥, 윤옥희, 송민아 5명이며, 사무국장은 강미영, 재무국장은 박정화이다. 그외 각 분과위원장은 한국화 남행연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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