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어제 방문자
6,348

경기

고양시, 202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실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고양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총 15억 2천 2백만 원 규모의 농촌지도 시범사업(23개 사업, 42개소)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대상 사업은 △가와지1호 육성 보급 확대시범 △청년농업인 4-H회원 신규 영농정착 시범 △이상기후 대응 시설재배 온도저감 기술시범 △접목 선인장 무병종묘장 조성사업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특히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및 사업 신청을 받아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한 사업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