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공공·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챗GPT 이해와 실천 교육 및 서비스 연계 자원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연계 분과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다.
1부에는 미디어헬퍼 이창희 대표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실무자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사례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실무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챗GPT를 활용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2부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상호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연계 자원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 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복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광호 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