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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2026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8월 29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우수관 보수·설치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공동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기업 수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개선 사업은 대상지 선정 후 내년 예산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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