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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보훈복지문화대학 특강 ‘보훈 가족과 소통’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6일 보훈복지문화대학 특강을 통해 보훈 가족과 소통했다.

 

이날 서산시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보훈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훈복지문화대학 강의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보훈 가족들과 소통하며 특강을 통해 시의 보훈 정책,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지난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된 후 매년 국가 유공자에게 교양, 생활·건강, 문화 등 20여 개 강좌를 제공해 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230명이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졸업했다.

 

강연을 들은 한 수강생은 “오늘 강연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보훈 정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사회의 기본 책무”라며 “보훈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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