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한국민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광복 80년
2025년 8월 15일 - 광복절 경축식.
오전 10:00 서울 세종문화회관.
◆ 국민임명식
2025년 8월 15일 - 국민주권 대축제.
오후 8:00 서울 광화문광장.
지난해 7월 18일 출범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가 1년 만에 입법·예산·정책 실행의 3박자 성과를 고루 달성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이끌 상임위원회로 주목받고 있다. 정쟁 없이 실용에 집중한 위원회의 행보는 지방의회 안에서도 ‘정책형 상임위’, ‘실행력 있는 협치 모델’로 불린다. 여야 동수(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6명) 구성임에도 단 한 차례의 갈등 없이 1년을 달려온 이 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전략적 예산 확보, 그리고 현장 밀착형 정책 실행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상임위로 자리매김했다. ◆ “정파보다 경제”… 실용적 협치가 만든 의정모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수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출범 이후 산업과 민생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단 한 번의 정쟁도 없이 활동해왔다.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정파가 아닌 경제를 살리자는 데 뜻을 모은 덕분에 협치가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석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도 “지금은 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이 변화의 파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실효성 있는 입법과 실행 중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내란특별법 제정 움직임 강력 비판 "공천 혁명으로 지방선거 승리 이끌겠다" 다짐도 국민의힘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6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정치적 공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해산해야 할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내란특별법 제정 움직임 강력 반발김 후보는 민주당의 내란특별법 추진에 대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몰아 해산시킬 수 있는 조항을 만들고 있다"며 "이는 일당독재 체제로 가자는 것으로, 북한의 조선노동당이나 중국 공산당과 다를 게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그는 대북 관련 정책을 거론하며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지사 시절까지 3조가 넘는 돈을 북한에 갖다 줘 핵무기 개발에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6시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당을 해산하는 것보다, 유엔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 자금을 제공한 민주당부터 해산하는 게 순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정 성과 강조하며 민주당 견제김 후보는 자신의 경기도지사 시절 성과를 내세우며 정치적
경기도 일간기자단은 5일 경기도 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과 전석훈 부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위원회 설립 1주년 성과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총 43건의 조례 제정·개정과 1,686억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견인하며 경기도가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 추진 동력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혁신적 입법으로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 1년간 조례 제정 29건, 개정 14건 등 총 43건의 입법 활동을 통해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AI국이 25건으로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미래성장산업국 15건, 국제협력국 3건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 「인공지능윤리 기반 조성 조례」, 「인공지능 안전과 신뢰 기반 조성 조례」 등은 AI 기술의 공공정책 도입 시 윤리적·사회적 수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또한 「경기도 지능정보화 조례」를 통해 도 행정 전반에 AI 및 ICT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프레임을 구축했으며, 「경기도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조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