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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하고 손잡다...영동군 드림스타트, 제3차 외부 슈퍼비전 개최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제3차 외부 슈퍼비전을 열고, 아동과 가족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정서·행동 문제, 학습 부진, 돌봄자의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정을 사례로 다루며, 아이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서유지 소장과 김지연 부소장이 강사로 함께했다.

 

서유지 소장은 삼성전자 미국법인 주재원 부모교육, 전국 아동학대 담당공무원 전문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부모와 아이를 지원해 온 경험을 나눴다.

 

김지연 부소장 역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과 청소년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슈퍼비전에서는 △아동의 행동 조절 및 정서적 안정 지원 방안 △조손가정 양육자의 심리적 회복과 돌봄 지속성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 대한 제도적 지원 연계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사들은 “작은 지원과 관심이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일은 결국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과 가족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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