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서비스원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9회 부산사회서비스 혁신미래 아젠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사회서비스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유규원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상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배재훈 부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학계, 현장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특히, 박병현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종합토론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발제에 나선 변경희 한신대 재활상담학과 교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보호를 넘어 자립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기반”임을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부산사회서비스원 유규원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확대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직업재활시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