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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공원 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관리에 총력

분기별 수질검사·물탱크 청소, 월 1회 정기점검…안전한 식수 제공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공원에 설치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에게 안전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재난 상황에서 식수 및 생활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지하수 기반 시설이다.

 

현재 일산서구 비상급수시설은 총 11개소이며, 공원 내에 설치된 시설은 4곳으로 대화·성저·가좌·한뫼공원 등이다. 동절기(12월~2월) 동파 우려가 있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주민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한뫼공원 시설은 생활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3곳은 주민들이 실제로 식수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가장 많은 성저공원 급수대는 주민들이 물통에 식수를 채우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는 급수시설의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해 분기별 수질검사와 물탱크 청소, 월 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분기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등 전문기관을 통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현장에 게시해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과 28일에는 3분기 수질검사와 함께 물탱크 청소, 급수대 하부 정비 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한뫼공원에서는 급수대 하부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됐고, 성저공원 급수대도 집중 청소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정비됐다.

 

일산서구 관계자는“비상급수시설은 유사시 시민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특히 공원 내 3개 급수시설은 주민들의 식수로도 활용되는 만큼 시설 점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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