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자손 노래” 음반 발매… 민족정신과 AI 음악의 만남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노래한 특별한 음반이 발매됐다.
유튜브 채널 단군자손TV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단군자손 노래 1집’을 정식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26곡으로 구성됐으며 USB 형태로 제작되었다.
「우리민족의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등 민족의 경전을 비롯하여,
「깨어나라 천손이여」, 「단군왕검의 날」, 「개천절 찬가」 등 민족혼을 담은 곡과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대황조의 높은 덕」, 「신흥무관학교 교가」, 「기전사가」 등
대일항쟁기 역사적 노래들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됐다.
또한 한민족의 창세기 부도지를 기반으로 한
「마고(MAGO)」와 「부도재건(符都再建)의 노래」,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의 「칼노래(검결)」이 수록되었으며,
보너스트랙으로는 「감사명상의 노래」, 「시원의 도시 태백으로 가자」,
「Peace Time」 등이 포함됐다.
단군자손 노래 1집 음반(USB)단군세상
출처 : 스마트스토어 > 단군세상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2만원
#「우리민족의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깨어나라 천손이여」 #「단군왕검의 날」
#「개천절 찬가」 #「대황조의 높은 덕」 # 「신흥무관학교 교가」 # 「기전사가」「기전사가」
# 「마고(MAGO)」 # 「부도재건(符都再建)의 노래」 # 「칼노래(검결)」 # 「감사명상의 노래」
# 「시원의 도시 태백으로 가자」 # 「Peace Time」
자손들의 고난과 굴곡의 역사를 바라보는 국조(國祖) 단군님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한숨」과 이제 한숨을 거두고 홍익인간 뜻으로 세계평화를 선도하자는
희망을 담은 「평화의 새벽」 등 연주곡도 들어 있다.
단군자손TV 측은 단군과 민족정신을 노래로 만들고자 하는 숙원을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왔으며, 때로는 가수 등 음악가와 협업을 하기도 했으나
비용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음반을 발매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하면서,
“비록 AI로 제작했지만 담긴 메시지는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이라며
“젊은 세대와 해외에도 민족정신이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K-POP으로 세계에 한국문화를 전하는 가요계 관계자들이
한민족의 기상을 노래하는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불러주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에 발매한 『단군자손 노래 1집』은 단군과 민족혼을 노래한 많지 않은
희귀한 음반이라는 측면과 AI로 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음반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단군자손음반’ 검색)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블로그에서 가사집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