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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겨울철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손·보·구·가·세’ 생활화 강조

 

서울 은평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와 합동해 관내 지하철역 주변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 실천 수칙 요령 홍보에 나섰다. 출근길 구민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인 ‘손·보·구·가·세’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식중독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개인위생 관리와 안전한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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