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9일, 보령 쏠레르에서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14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센터 배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배움 자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연구위원의 특강‘학교지원 전담 기구의 법제화에 따른 학교지원센터 방향 모색’을 시작으로, 2026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주요 사업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초등특수 단기 수업 지원, 방송 운영 관리 지원 등 현안 논의와 함께 학교 지원 전담 기구의 법제화 추진과 관련하여 학교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 최적화를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구축하여 공통 사업으로 ▲ 학교 수업 인력 지원(단기 수업 지원, 기간제 위탁 채용, 호봉 획정 지원, 교무업무지원팀 전담 교사 수업 지원 등) ▲ 교무업무지원팀 중심의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학교 업무 최적화 연수와 자문)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장 과제 해결을 위한 지역 특색 학교 지원(특별실 정리 지원, 체험학습 공동 사전 답사
충남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으로 2025년 9월부터 시작한 누리과정 놀이안심인력 지원을 2026년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1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한다. 누리과정 놀이안심인력은 1일 2시간, 주 10시간 이내로 활동하며 ▲등·하원 지원 ▲교실 내 놀이 지원 ▲그림책 읽어주기 ▲급·간식 지원 ▲교실 정리 및 청소 지원 등으로 교사가 유아 한 명 한 명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유아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력의 질 관리를 위해 연 4회 자체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 사항을 비롯해 ▲아동 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유아 생활지도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누리과정 놀이안심인력 지원은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취약 기관의 교육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취지에 맞춰 교육과 돌봄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가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안시는 9일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026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0억 원 총 2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추가 출연에 따른 총 출연금은 40억 원으로, 보증 배수 12배를 적용 시 총 4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올해 1월 단독출연했던 보증규모 24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하나은행이 10억 원을 추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 바 있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례보증 대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서북구 , 동남구 )으로 문의하
충남 계룡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도 충남 농어민수당’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은 환경과 생태를 보전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이다. 시는 이러한 농어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농가의 불안정한 소득을 보전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년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농어업인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신청자에 대해서 주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 유지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지급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1인 가구는 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 원을 연 1회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방식은 선불카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매년 봄, 농촌의 하늘을 뒤덮던 매캐한 논·밭두렁 소각 연기 대신 올해 청양에는 경쾌한 파쇄기 작동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처리하기 힘든 농사 부산물을 청년들이 직접 찾아가 말끔히 치워드리는 현장에는 산불 걱정 대신 웃음꽃이 피어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인 소각 문화를 건강한 자원 순환 문화로 바꾸기 위해 9일부터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양군4-H연합회(대표 최명길) 청년들이 진행한다. 총 9명의 젊은 농군들이 팀을 꾸려 마을 곳곳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파쇄 지원단’으로 활약한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무거운 부산물을 치우기 버거워 어쩔 수 없이 소각을 선택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청년들의 방문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산불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안심 처방전’이 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태우지 말라고만 하면 막막했는데,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청년들의 거친 손을 맞잡았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오리엔테이션 ‘우리 이제 친한 사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댄스, 밴드, 제과제빵, 드론축구, 봉사), 대학생 서포터즈 등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한 해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치기구별 활동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팀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으로 서로 다른 자치기구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협력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팀 협력 중심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앞으로 이어질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수 해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자치기구 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연계해 전문 강사와 공신력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는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연합 교육은 개별 시설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관내 수련시설 간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
충남 서산시는 관내 요양시설 입소자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요양시설 구강관리 리더자 양성 교육’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강기능 저하로 인한 치아상실은 영양 불균형과 전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매일 입소자 곁에서 가장 가까이 돌보는 요양시설 종사자를 ‘구강관리 전문가’로 키워, 한 명의 역량이 시설 전체 입소자의 구강건강을 바꾸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3~4월)와 하반기(8~9월)로 나누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관내 14개소 요양시설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의 구강 특성 이해 △입소자별 맞춤형 구강관리방법 △잇몸 혈액순환을 돕는 잇몸 마사지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법 실습 등이며, 치과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의 구강상태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을 병행한다. 또한, 종사자들이 현장에 상시 참고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요양시설 구강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배부하여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만 4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년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 콘서트 ‘에드바르트 뭉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가 올해 특별기획으로 선보이는 ‘토요음악회 – 명화감상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3월 앙리 마티스 편에 이어 세계적인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예술 세계를 음악과 영상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공연은 뭉크의 대표작들을 대형 스크린 미디어아트로 구현하고,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화가의 삶을 해설과 음악으로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화 속 강렬한 색채와 왜곡된 형태, 인간 내면의 불안과 고독을 클래식과 성악, 실내악의 선율로 연결해 관객이 공감각적으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절규’, ‘별이 빛나는 밤에’, ‘멜랑꼴리’, ‘병든 아이’ 등 뭉크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전개되며, 한 편의 예술 서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 히스토리언 김세환, 바리톤 오유석, 피아노 최영민을 비롯해 바이올린 이재호·송태진, 비올라 노원
서산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논·밭두렁 소각, 생활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영농 준비 과정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업 부산물 소각이 증가하는 시기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이나 주택·창고 화재로 확대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마을 방송 및 현수막을 활용한 예방홍보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마을 순회 계도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 예방 지도 ▲주민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 근절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불법 소각행위를 발견할 경우 119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허가 없이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논·밭두렁 소각은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화재 예방 실천과 불법 소각행위 신고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평택시협의회(회장 최시영)가 지난 5일 오후 평택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시영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책건의 의견수렴과 협의회 안건 보고, 토론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차원의 역할을 폭넓게 점검했다. 최시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칩과 함께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1분기의 결실을 잘 거두고 2분기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민 소통 확산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청소년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홍기원 국회의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
유튜버 김산태가 채널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최근 영상을 통해 "채널을 만든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만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구독자 증가 속도가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하루 만에 70만 구독자를 늘린 것은 제니, 백종원, 그리고 나 정도였다"고 언급하며 빠른 성장세에 기쁨을 드러냈다. 채널 론칭 초기 목표를 구독자 30만으로 잡았지만, 이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가 나왔다. 채널 성장의 흥분과 함께 수면 부족도 호소했다. "도파민이 나오면서 거의 이틀 동안 잠을 네 시간밖에 못 잤다"며 이를 천연 스팀팩이라 표현했다. 현재 700여 통의 메일이 쌓일 만큼 광고 문의와 응원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수익의 30% 기부 선언… "마음 편하고자 하는 결정" 주목을 끄는 것은 수익 배분 계획이다. 김산태는 "일반적인 소속사 계약처럼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되, 내 몫의 30%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소속사에 돌아갈 몫을 구독자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기부는 월 1회 또는 분기에 한 번 콘텐츠 형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자주 하면 스스로 역겨워진다"며 "천사처럼 비춰지긴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