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4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6년 예산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예산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동 그림 작품 11점과 여성사회교육 서예·캘리그라피 작품 10점 등 총 21점을 군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평등을 넘어 하나되는 예산!’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무대에 오른 내빈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모았다. 이어진 명사초청 특강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즐거운 일상으로 채워가는
아산시의회 이윤규 의원은 9월 3일 여성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탈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사업이 불법으로 이뤄지는 성매매 행위를 전제로 해 관리에 한계가 있다며 사업 중단과 관련 조례 폐지를 포함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성매매가 애초에 불법 행위이기 때문에 관리·감독하기가 어렵다”며 “계속해서 관리·감독이 안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상의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지원 대상자는 상담 등을 토대로 선정한다. 당사자의 상담 내용 등을 바탕으로 탈성매매 의사와 지원 필요성을 판단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반면 지원 이후 다시 성매매에 종사해 환수 사유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려면 실제 성매매 여부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행정기관에는 수사·단속 권한이 없어 자체적으로 이를 확인하기 어렵고,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는 사법기관의 조사 등이 필요한 한계가 있다. 이 의원은 “환수해야 될 때는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지원할 때는 상담을 믿고 지원한다”며 환수 과정의 모순을 지적했다. 이어 중복지원 문제도 제기했다.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는
부여군의회는 9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달 21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총 10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의결하고,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부여군의회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가 제안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순화)가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청 전 부서와 사업소, 직속기관 및 읍·면을 포함한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353억 원이 증액된 1조 485억원 규모로 수정의결됐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백용
충남도 내 문해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배움과 성취를 나누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문해 학습의 성과를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나누고자 추진됐다.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이병도 도교육감,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송길운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 도내 문해 학습자, 문해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학습 활동 영상 상영, 시화전 및 문해교사 대상 시상, 시낭송, 문해학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감동을 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문해 학습자와 현장에서 교육에 힘쓴 문해교사 등 33명에게 도지사상, 도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학습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문해교육 시화전을 통해 77점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
아산시의회 이강미 의원이 지난 9월 1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교통행정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1일 차)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과 봉사단체 지원의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강미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기준이 정문 반경 300ⅿ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구역 내 펜스나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여전히 많다”며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봉사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필요한 소통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관내 52개 초등학교 2만 3천여명의 학생 안전을 위해 지원되는 녹색어머니회 지원금(연간 1,000만 원)은 학교 수와 인원수에 비해 캠페인 용품을 구입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봉사단체 분들은 식대나 수당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교통안전 용품과 지원을 바라고 있다. 인원수와 학교 수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장은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며
아산시의회 김민규 의원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 첫날 문화예술과와 아산문화재단을 대상으로 ‘ㅇㅅㅅ게임’ 상표권 문제와 이순신 테마 카이트 페스티벌의 계약 과정을 집중 점검하며, 문화콘텐츠의 지식재산권 귀속 기준 마련과 감사 지적 이후 반복된 계약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아산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ㅇㅅㅅ게임’을 재단 명의로 상표등록한 것과 관련해 “왜 ‘ㅇㅅㅅ게임’은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다른 아산시 대표 문화브랜드들은 동일한 검토를 하지 않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시민의 예산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만들어진 지역의 대표 브랜드들인 만큼 이를 어떻게 공공자산으로 관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콘텐츠의 권리를 아산시와 별도 법인인 문화재단 중 어디에 귀속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향후 문화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시 지식재산권 귀속 조항을 반드시 포함해 시와 문화재단 간 권리관계를 분명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순신 테마 카이트 페스티벌’의 계약 과정도 면밀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1억2,800만 원 규모의 단일 용역으로 입찰했으나 단독
충남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4일 오후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종합 4위’ 역대 최고 성적 달성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구본영 정무부지사, 조철기 도의회 의장, 최창익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해 가맹단체 단체장과 선수단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훈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개식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후원금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선수대표로 나선 온윤호(카누), 박수현(역도) 선수는 대회 필승을 다짐했다. 충남도는 올해 우수선수단을 전년보다 9명 늘어난 선수 72명으로 확대하고, 전략팀도 6팀으로 선발해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충남 선수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 399명, 감독·코치 67, 보호자 및 임원 242명 등 총 708명이 참가한다. 총감독을 맡은 김상두 사무처장은 “사무처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훈련 완성도를 높이고 ‘통하는 충남’의 이름에 걸맞게 마
충남도는 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6년 충남도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많은 축제와 행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도내 15개 시·군 축제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 문화재단 등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자들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례를 통한 인파사고의 이해와 예방대책 ▲사례를 통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예방대책 등으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신동헌 재난안전실장은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우선 전제 조건은 관람객의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켜 도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6년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신품종 선정 및 도유 품종보호권 처분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서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2건(3작목 3계통) △도유 품종보호권 국내 처분 5건(5작목 22품종) 등 총 7개 안건이 다루어졌다. 특히 신품종 선정 안건으로 올라온 ‘하얀색 딸기’와 ‘노란색·분홍색 겹꽃 프리지아’는 개성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품종이다. 기존 품종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농가의 고부가가치 신시장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딸기(3품종), 토마토(3품종), 국화(13품종), 프리지아(1품종), 구기자(2품종) 등 총 22개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이를 통해 우수 품종의 민간 보급 및 산업화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국산 우수 품종의 현장 안착은 해외 품종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이상기후와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바탕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b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모티브로 삼은 ‘2026 K-웹툰 공모전’이 국내 웹툰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K-웹툰 공모전 시상식이 4일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K-웹툰 산업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학·일반부 대상은 ‘눈 먼 계절의 끝에서’를 출품한 박승아 씨, 학생부 대상은 ‘구해주세요 공주님’을 낸 김소현 양이 각각 받았다. 박승아 씨의 ‘눈 먼 계절의 끝에서’는 조선의 공주가 근대 독일로 넘어가 상처를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물이다. 김소현 양의 ‘구해주세요 공주님’은 탑에 갇힌 공주가 스스로 탈출해 위험에 처한 왕자를 구해내는 익숙한 동화 설정을 비튼 로맨스코미디물로, 주체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K-웹툰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줄 참신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수한 결과 학생부 42편, 대학·일반부 172편 등 총 216편이 출품돼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경기도의회 서인하 의원이 3일 열린 본회의에서 첫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한 소신과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첫 발언대에 오른 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직면한 재정난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만큼은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려울 때의 부채, '방만재정'으로 매도해선 안 돼" 서 의원은 최근의 재정 상황을 진단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과 전 정권의 긴축 기조 속에서 위축된 내수 경제를 짚어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가와 지방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경기도 역시 부채를 감수하며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해 왔다"라며, "당시의 불가피했던 적극적 재정 운용으로 늘어난 부채를 현재의 재정난과 묶어 '방만재정'으로 폄하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가 단순히 재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해설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해결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 지원과 인공지능(AI) 혁신 등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집행부와 의회의 초당적 협력 다짐 서
화성특례시의회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및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 관계자, 선수, 시민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약 450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슐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는 2023년 설립돼 슐런을 통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을 포함할 것을 시의회가 적극 요구했고, 이후
장철규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 화성특례시의회 개청식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가을의 문턱인 9월 1일 열린 화성특례시의회 개청식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 한 번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되새긴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신뢰는 실천으로, 변화는 의정으로"라는 다짐을 강조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시민 곁에서 더 가까이 듣고, 더 꼼꼼히 살피며, 더 책임 있게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초지일관', '처음처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의정 활동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