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22∼23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민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연은 학생부(초등부·중등부·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상황을 짧은 연극 형식으로 구성해 실전 대응 능력을 겨뤘으며, 응급구조학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심사를 맡아 기술 정확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학생부 16개 팀이, 둘째 날인 23일에는 대학·일반부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초등부는 00소방서 000학교, 중등부는 00소방서 000학교, 고등부는 00소방서 000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00소방서 000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초·중·고등부 중 가장 평가 성적이 좋은 0등부 000학교와 일반부 000팀은 다음달 27∼28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충남소방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노광 도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우수 꿀벌품종 ‘젤리킹’의 보급체계 효율성 및 최적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곤충연구소는 23일 보령 삽시도 꿀벌 우수품종 격리증식장에서 시군 농업기술센터 양봉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 우수품종 젤리킹 보급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도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젤리킹 보급 현황 및 관찰사업(모니터링) 결과 공유 및 올해 공급 예정량 130봉군에 대한 시군별 대상자 선정 기준 등 구체적인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도내 양봉 분야 생산자단체와의 사전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급 전략을 논의한 뒤 격리증식장 견학을 통해 우량 종봉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꿀벌 우수품종 보급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보급 2년 차를 맞아 젤리킹 도입 농가에 대한 기술지도와 성과분석을 강화하고, 공급량 확대에 따라 양봉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관내 대학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천안시는 23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나사렛대, 단국대, 남서울대, 호서대 등 관내 주요 대학 국제교류처 실무자들과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대학별 유학생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별 유학생 현황을 공유하고, 박람회 참여를 위한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참여 규모를 확정하고 유학생들이 박람회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은 박람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유학생들이 박람회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K-팝과 K-콘텐츠, K-푸드 등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3일 지역 내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재해복구사업 현장의 공정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다가올 우기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풍세산단 산사태 복구공사 △풍서천 지방하천 친수지구 복구사업 △광덕리 산사태 복구공사 등 3개소의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별 공정 추진 상황과 우기 대비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재 공정률 95%인 풍세산단 산사태 복구사업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정률 75%를 기록 중인 풍서천 하천 복구사업은 6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안심대마을 산사태 복구사업(공정률 40%)은 우기 전 마무리를 위해 배수 정비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향후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공정 관리를 통해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하고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재해복구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충남 서산시가 어린이·어버이날 기념행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 가족 큰잔치, 경로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서산경찰서, 서산의료원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행사의 안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교통 및 이동 동선 관리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시는 각 행사 전 관계 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 가족 큰잔치는 오는 5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충남 서산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서산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필승 부시장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서산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주요 현안 추진에 대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신 권한대행은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지 전수조사 및 계곡·하천 불법 점용시설 정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등 시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추진 상황, 재난 대응 체계와 어린이날 행사 안전 관리 점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시의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치적 중립 준수와 안정적인 조직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이용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이용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와 차별 행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위촉 강사가 맡아 인권의 개념과 차별 사례 인식, 자기 결정권 존중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 인권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권리의 소중함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관에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 인권 감수성 향상과 상호 존중하는 복지관 문화 정착을 위해 2차에 걸쳐 인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의 생산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야 하며,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접수는 불가하다. 모집 품목은 ▲농·축산물 등 1차 상품 ▲가공식품 ▲생산·제조 물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유가증권 ▲기타 상품 등이다. 시는 품질의 우수성과 공급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의 제품은 논산시 공식 고향사랑 답례품 몰에 무료로 입점되어 전국 기부자에게 노출된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블로그 온라인 마케팅과 논산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홍보도 함께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논산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만큼 지역 내
충남교육청이 학생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학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일회성 행사를 넘어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질적인 체계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6년 1학기 민주학교 담당자 및 학생 자치 교사 지원단 배움자리’를 열고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도내 민주학교 담당자와 학생 자치 지원단 등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특강에 나선 장성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수는 ‘선거·정치 매체 이해력’을 화두로 던졌다. 장 교수는 정보 범람의 시대에 비판적 사고를 통한 의사결정 역량이 민주시민의 필수 조건임을 역설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참여형 매체 문해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현장의 성공적인 민주학교 운영 경험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특성을 살린 학생 자치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의 주도적 참여가 교육과정 내에서 어떻게 효능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충남도는 23일 청양군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환경산림국과 산림자원연구소 직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산림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무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제도의 이해(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지구에 대한 3가지 비밀이야기) △청탁금지법, 공직윤리 및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도는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담당자들이 청렴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청렴은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직자의 자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환경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장르 작품이다. 작품은 총 8부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무빙’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영·강미나·백선호 등 라이징 신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25년 3월부터 8월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촬영됐으며, 총 33회차 촬영이 이루어졌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학교는 현재 폐교된 구. 홍성여고에서 촬영이 진행돼, 실제 공간이 주는 낯설고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호러 장르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일대 도로 촬영 등 홍성의 다양한 공간이 작품 속에 담겼다. 이번 촬영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주)올모 부천점은 장애인 주간을 맞아 2026년 4월 24일, 다사로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배건 강사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인 강봉원, 김영진, 박가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모’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 지속가능한 예술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안정적인 장애인 고용 유지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실현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세방전지(주), IBK투자증권, (주)대상, 현대제철, 대한항공, 수협중앙회 등 다양한 기업이 지분 참여 형태로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 일산점, 해운대점, 부천점, 느티나무의 사랑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의 개념과 유형, 국내 장애인 현황, 직장에서의 기본 에티켓 등 실질적인 내용이 전달되었으며, 발달장애인 작가인 황제성 화가와 김현우 화가 사례를 통해 장애인의 가능성과 자립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장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천적 요인보다 사고나 질병 등 후
(주)TOTAL경영혁신컨설팅 이병관 대표가 4월 22일 현대ITC 교육관에서 현대아이티씨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안 활성화 역량 향상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 경영의 핵심인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제안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병관 대표는 기업 경영과 문제 해결의 상관관계를 시작으로, 제안의 개요, 진행 방법, 운영 시스템, 활성화 방안 등 총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단순히 기술적인 기법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안인의 선언’을 통해 제안 활동이 개인의 성장, 조직의 협력, 나아가 회사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임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도출 기법부터 작업 분석 및 개선, 안전 작업 개선 사례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다각적인 내용을 습득했다. 특히 이병관 대표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제안 문화가 어떻게 조직을 변화시키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대ITC 임직원들은 창조적이고 개선 지향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필요한 마인드셋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