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본관 1층 로비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미래 우주항공 및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압도적인 실감 영상으로 구현한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상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디어월 영상콘텐츠는 과학관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1층 로비 공간을 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복합 문화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크린 밖으로 영상이 튀어나올 듯한 아나모픽 일루전(Anamorphic Illusion, 3D 입체 착시) 기법을 극대화하여, 관람객이 별도의 특수 안경 없이도 실제 우주 공간과 미래 도심에 들어선 듯한 초현실적 입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자체 제작 실감 영상물은 총 3편으로 구성된다. ▲제1편 ‘대한민국의 꿈, 우주를 향하다’는 누리호 발사부터 심우주 탐사선까지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원대한 도전을 웅장한 로켓 점화 시뮬레이션과 우주비행사의 생생한 비행 연출로 담아냈다. ▲제2편 ‘우주를 넘어, 화성으로’는 미래 인류의 화성 유인 탐사와 기지 개척, 탐사 모빌리티 활동을 감각적인 3D 애니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민원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민원 담당자 정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부사업처 퍼스널컬러·이미지메이킹 교육과 대구간송미술관 단체관람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개인별 특성을 이해하고 외적 자기관리 방법을 익혔으며, 둘째 날에는 대구간송미술관 전시 작품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정서적 환기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를 활용한 자기관리 및 작품 정보 탐색 활동을 연계해 교육의 활용도를 높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민원 담당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업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범어궁도장은 10월 말까지 유아·어린이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흡착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운영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1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궁도장 내 비숙련자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오는 11월 정식 운영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전통 활쏘기를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은 입장 및 안전교육, 자세 배우기, 활쏘기 체험, 체험 마무리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자들은 활·화살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후 활 잡기, 당기기, 조준하기 등 기본동작을 배우고, 체험관리자의 지도하에 직접 활쏘기를 경험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시범운영은 11월 정식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실제 체험 과정상의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자 및 인솔교사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체험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범어궁도장으로 문의하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월 14일 정확한 주소를 알 수 없는 위급 신고를 받고, 신고자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위치를 확인해 구조했다. 이날 낮 12시 4분 119종합상황실에 “친구가 위험하다는 연락이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환자가 거주하는 대략적인 지역과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 정확한 출동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119종합상황실 소속 권순범 소방위는 출동대가 해당 지역으로 먼저 출동하도록 조치하고, 신고자로부터 환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확보했다. 경찰에도 공동 대응과 위치 확인을 요청했다. 상황실은 환자와 직접 통화하며 위치를 확인하려 했으나 정확한 주소를 파악하지 못했다. 이에 해당 지역 아파트 10여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차례로 연락해 확인을 이어갔다. 그 결과 환자의 이름과 일치하는 입주민을 찾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중인 출동대에 즉시 전달했다. 출동대는 신고 접수 22분 만에 환자를 발견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대구시는 자전거타기 운동연합 본부와 함께 가을철 정취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테마별 자전거길 추천 코스’를 발표했다. 올해는 기존의 코스 중심 소개에서 벗어나 라이더의 취향, 숙련도,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도심·먹거리 ▲강변·생태 ▲단풍·문화재 등 3개 테마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코스는 도시철도역 접근성, 경관성,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도심·먹거리 테마의 신천 수성못 코스는 신천변 도심 풍경과 김광석길, 방천시장 등 명소와 먹거리를 둘러볼 수 있어 가족·연인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코스다. 강변·생태 테마의 금호강 코스는 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억새와 갈대밭의 정취를 만끽하고 하중도와 디아크, 대표 습지(팔현·안심)의 동식물을 관찰하는 생태 탐방 코스다. 달성습지 코스는 계명대 캠퍼스와 대명유수지, 달성습지 일대를 둘러보며 가을철 자연 정취를 느끼기 좋은 단거리 코스다. 단풍·문화재 테마의 헐티재·팔조령 코스는 가창댐에서 헐티재로 이어지는 화려한 벚나무 단풍 터널과 정대숲 등 가창의 대표 단풍 명소를 감상하는 코스다. 팔공산 코스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대구광역시학원연합회와 10월 16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학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역 학원가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대구시의 지원 아래 지역 내 4,700여 개 학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각적인 생명안전망 강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 시스템 제공 및 이용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시 서비스 연계 지원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자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원 관계자가 청소년의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는 ‘1차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원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대구광역시는 동구 율하교 동편네거리 일원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개장 등 주변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대구시는 당초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었던 건설사업관리용역비 5억 원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앞당겨 확보했다. 공사 착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와 계약 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에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한 선제적 예산 확보로 조기 착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인 율하교 동편네거리는 범안로와 반야월로가 교차하는 동구 동부권의 주요 교통축으로, 이 일대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에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정체와 통행 불편이 발생해 왔다. 특히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주변 개발이 본격화되면 교통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동구 율하동, 율암동 일원에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0.86㎞ 규모의 왕복 2차선 고가도로를 설치하는 입체화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2029년 1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수성구4)은 10월 19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대구 로봇산업의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전략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종필 의원은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로 전환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구가 축적해 온 250여 개 로봇기업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화단지 지정이 실질적인 지역의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정밀한 실행전략과 선제적인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국내외 선도 로봇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중심의 개발·실증·인증 전주기 체계 구축 ▲기존 제조·부품 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 체제 전환 지원 ▲대구·경북의 산업 역량을 결집한 초광역 로봇 동맹 구축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16일,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경제·일자리, 미래산업, 환경 등 소관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정활동 내실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 및 기후 위기 대응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상권 활력 회복 ▲5극 3특 미래 성장엔진 첨단산업 유치 ▲대구 취수원 개선 추진 등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의 발전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경제·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와 시민 생활에 밀접한 환경 문제 관리 시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의정자문위원들은 경제·환경 분야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영역인 만큼 관련 시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필 경제환경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처음으로 가진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님들의 전문가적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경제 생태계 연구회’는 지난 15일 ‘수성구 문화자산 기반 AI 융합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및 사업화 전략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수성구의 문화자산과 수성알파시티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산업 기반을 연계해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수성구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AI 융합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수성구 문화자산 및 AI·SW 산업 현황 분석 ▲지역 문화자산의 AI 융합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전략 수립 ▲국내 우수사례 조사 및 정책 적용 방안 검토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및 제도 개선 방안 도출 등이다. 연구회는 향후 현장조사와 전문가 정책포럼 등을 통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고, 2027년 3월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사업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덕 회장은 “수성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마스코트 '조아용'이 시민들의 사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친근하고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무장한 조아용은 지역 홍보를 넘어 하나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진화 중이다. ‘용인(龍仁)’과 ‘좋아요’의 유쾌한 만남 ‘조아용’이라는 이름은 용인시의 지명에 포함된 용(龍) 자와 소셜미디어(SNS)에서 긍정적인 호감을 나타내는 ‘좋아요’를 결합해 탄생했다. 2016년 온라인 소통을 위한 소셜 캐릭터로 처음 세상에 나온 조아용은, 초기에는 전통적인 용의 특징을 살린 모습이었으나 점차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둥글고 귀여운 형태로 진화했다. 외향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조아용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 용인의 명소를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라는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출출할 때마다 뿔에서 전기를 내뿜어 팝콘을 튀겨 먹는다는 엉뚱한 매력과 함께, "신나용", "미안용", "잘자용" 등 말끝마다 '~용'을 붙이는 독특한 말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쾌거 조아용의 인기는 단순히 용인시 내에만 머물지 않았다.
경기도가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공용차량 구매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자료에 근거한 사실"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용차량 구매 경위를 설명하고, 전날 국정감사에서 나온 경기도지사의 답변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6월 11일 「경기도 공용차량 불용 및 구매계획안」을 결재해 확정했다. 이 계획안은 기존 공용차량 4대를 불용 처리하고, 같은 수의 차량을 새로 구매해 대체하는 내용이다. 불용 처리된 차량은 관련 규칙에 따른 기준에 해당하는 차량이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등록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났거나, 주행거리가 12만km 이상이면서 조달청 고시 내용연수(승용차 8년)를 넘긴 차량이라는 것이다. 새로 들인 차량은 저공해 친환경 전기차다. 도는 전기차가 차량 부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운영비 절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구매 예산은 2026년 본예산에 4대 구매용으로 편성된 예산이 사용됐다. 구매 절차는 계획안 결재 이후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행정절차를 거쳐 6월 29일 구매 계약 체결, 7월 8일 차량 인수 및 운행 개시 순으로 진행됐다. 홍 대변인은 "어제 국정감사 중 경
화성특례시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와 ‘2026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통·하천·체육·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황구지천 친수공간 조성’ 안건은 황구지천의 친수지구를 확대하고 보행로 정비, 수목식재, 경관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친수지구를 기존 0.4㎞에서 2.2㎞로 확대하는 방안이 협의된 상태로, 올해 12월 친수지구 최종 지정 이후 구체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배동 하수처리장 주민편익시설 수영장 설치’ 안건은 기배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에 주민편익시설로 수영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수영장 설치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국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으로 시비를 통한 사업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 시민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