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은 더 이상 내일의 경고가 아니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청년 유출을 경험하고 있는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막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영암군의 정책 방향은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압축할 수 있다. 객관적 데이터에 입각해 현실을 분석하는 ‘실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구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으로 인구 5만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인구감소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는 가운데, 영암군의 대응은 구조적 혁신으로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다. 영암군의 목표는 청년이 머물고 귀농·귀촌인이 정착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도시다. 구체적으로 등록인구와 생활인구 모두가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거 공간, 생활 안정 및 자립, 문화·체육 인프라, 생애주기, 귀농·귀촌에 이르는 종합 인구정책으로 정주 도시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영암군의 노력을 객관적 자료인 ‘실사’와 구체적 정책인 ‘구시’로 나눠 살펴본다. 등록인구에서 생활인구로 인구 패러다임
금정문화회관에서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금빛누리홀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금정문화회관과 (재)부산문화회관의 공동 기획으로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음향과 남도, 서도, 중부권 등 각 지역의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조화롭게 풀어내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무대를 이끄는 이동훈 지휘자와 70여 명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위해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여온 단체이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에서 국악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부산실버취타대 시실리 자락이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꿈의 자리’가 연다. 이어 소리꾼 박성희, 정선희의 목소리로 듣는 ‘성주풀이 – 액맥이타령 – 진도아리랑’등 남도민요의 흥겨운 자락이 무대를 채우고, 대금 연주자 안헌영은 대금 협주곡 ‘아르티’로 국악 특유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숙, 조윤희, 이나라, 장
금샘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임직원 및 회원들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백미(20kg) 75포를 마련해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귀하던 시절 밥을 짓기 전 한술의 쌀을 덜어내 모았다가 이웃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상부상조의 정신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명기 금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이 좀도리 운동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임정 구서2동장은 “임직원과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겨울철 야외 작업 시 주의사항인 ▲한파 대비 건강관리 ▲빙판길 미끄러짐(전도) 사고 예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및 개인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 사업부서별 자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참여자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비엔날레 개막을 430일 앞두고 행사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27일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도서관 등 주요 행정 거점을 중심으로 배너 설치와 홍보물 배부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했다. 앞서 조직위는 섬비엔날레 붐 조성을 위해 보령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섬비엔날레를 소개하고 배너를 설치하는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2027 섬비엔날레는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간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대에서 개최되는 예술행사로, ‘섬’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비엔날레다. 보령 섬의 자연과 생태, 역사·문화적 맥락을 동시대 예술로 확장하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조직위는 도내 홍보에 그치지 않고 타 시·도의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추진해 전국 단위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섬비엔날레 누리집을 통해 비엔날레의 기본 정보와 주요 일정, 준비 과정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전시 주제와 프로그램, 참여 작가 소개 등 핵심
충북 보은군은 지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과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2개 분야 17과목을 21회에 걸쳐 운영해 약 2,90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대추를 시작으로 벼·콩, 들깨, 한우, 양봉, 고추·가지, 마늘·양파, 사과, 포도, 복숭아, 스마트팜, GAP·PLS, 친환경 인증 등 주요 작목과 농업 분야 전반을 폭넓게 다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작목별 재배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3개년 영농경영일지를 부교재로 제공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 전반에는 과수화상병 방제, 중대재해처벌법,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업e지 시스템, 농작업안전 365 캠페인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주요 농업정책과 최근 이슈에 대한 공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충북 보은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학생 선수들은 지난 27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보은군에 전지훈련을 온 △홍성교육지원청 △계룡중학교 △입실초등학교 △경주중학교 △경주교육지원청 △울산중학교 △동명중학교 소속 선수 및 지도자 등 70여 명은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 속에서 속리산 버스주차장부터 법주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추위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훈련 일정으로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보은군의 자연환경을 소중히 가꾸고 지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학생 선수들은 두꺼운 외투와 장갑을 낀 채 길가와 주차장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하나하나 수거했다. 같은 날, 보은군육상연맹 정원식 회장과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 회장은 동계 전지훈련 중인 학생들을 직접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두 회장은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훈련과 봉사활동을 병행한 학생들의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두
충북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에서 운영 중인 겨울철 눈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의 대표적인 겨울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개장 이후 1월 25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9,200여 명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군은 주말과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전·청주 등 인근 도시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눈썰매장 방문과 함께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눈썰매장은 △스노우존 △얼음존 △실내 놀이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스노우존에는 대형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터, 회전썰매가 조성돼 있으며, 얼음존에는 아이스링크장과 전통썰매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실내 놀이존에는 농구대, 에어바운스, 디지털 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이하의집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제천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하의집 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금액의 크기보다도 나눔에 함께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하의집은 제천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모금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하의집 관계자는 “제천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인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의집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거주시설로, 지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 동부사무소는 지난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이하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북 동부사무소는 시설 이용인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습기, 각종 식품 및 세제류 등 다양한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이하의집’은 장애의 정도가 심해 일상 전반에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을 비롯해 일상생활 지원, 지역사회생활 지원, 요양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신명식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2026년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정을 나누는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화자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충북 동부사무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이용인들에게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가축위생방역
제천시가족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 이해와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부터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제천시에서 확대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정책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이민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주말반에 단계를 추가 편성하여 운영된다. 평일에는 0~4단계 과정, 주말에는 0, 1단계 및 3단계 과정을 운영하며 단계별 자세한 일정은 제천시가족센터 누리집과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단계별로 진행되며, 한국어 0단계는 1월 21일부터 접수 중이며 4단계는 2월 2일부터, 1~3단계는 2월 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많은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제천시가 상호 존중과 공존의 공동체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군수 읍·면 순방 일정과 연계해 오는 2월 3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 건강리더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절 보호를 위한 스트레칭 실습 △구강보건 교육 △국가암검진(6대암) 이해 및 수검 독려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과 대처법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이다. 특히,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치매 인식 개선과 돌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억안심리더’ 역할 안내와 임명도 함께 진행한다. 김미경 소장은 “마을 리더를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은 주민 건강증진에 파급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감면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으로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인구감소지역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특례가 신설된 덕분이다.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군도 이 특례를 적극 활용해 기업 투자부터 주거 안정, 빈집 정비까지 세제 지원 범위를 넓혀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변화는 기업 투자 분야다. 군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의 취득세 감면율은 기존 50%에서 75%로 상향된다. 여기에‘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에 따른 25% 추가 감면을 적용하면 최대 100%까지 감면이 가능해진다. 다만, 감면세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최소납부제가 적용돼 실제 감면율은 85%가 된다. 군내 창업 및 사업장 시설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대상 업종도 확대된다. 기존 제조업·건설업 등 창업중소기업감면 업종에 더해 야영장업, 관광펜션업, 의료업, 노인복지시설 운영업 등을 포함해 관광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해 2026년 충주 시민강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강사 모집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고, 경력 단절 인재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다. 신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충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우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시민 강사로 위촉되면 3월부터‘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도심 지역 평생학습 소외계층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7인 이상 학습 소모임이 신청하면 시에서 시민강사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음악, 미술, 건강, 인문교양 등 6개 분야에서 총 8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강사가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요자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강사 활통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
충주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202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 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소득의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나뉘며, 사무직은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에 배치되며,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와 사회복지시설 업무지원 등을 담당한다. 참여 자격은 신청 접수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근로 가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다만 사업 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자, 생계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 및 참여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3월 31일 선발자에 한해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4월 6일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본부장 김장연)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본부는 지난 1월 27일, 경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아동들과 함께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공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 현장에서 김장연 본부장은 아이들의 일일 멘토가 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열쇠고리를 완성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은 “1월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오히려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통합시민연대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는 이번 공예 봉사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경기도 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경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준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화성특례시가 올해를 4개 구청 출범 원년으로 삼아 'AI 미래도시'와 '200만 초광역도시'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4대 전환을 통해 더 화성다운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은 인구 106만을 넘어 200만 초광역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평균연령 39.9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연간 출생아 수 8,116명으로 성장이 멈추지 않는 특별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생활권 중심 '4개 구청 시대' 본격화이날 회견의 핵심은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구청의 출범이다. 정 시장은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더 신속한 행정, 생활권 특성에 맞춘 정책이 4개 구청 시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권역별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만세구는 바이오·모빌리티 산업 중심의 '융복합도시', 효행구는 7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 '교육 정주도시', 병점구는 GTX-C와 1호선 연장을 기반으로 한 '성장도시', 동탄구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망 확충에도 박차를 가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1·2·3동)은 27일, 어린이집 보육 수급 현안과 관련해 유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축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설치 문제,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별 어린이집 개소 수 격차, 주거형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 기준의 현실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족정책과, 공동주택과, 건축과, 도시정비과가 참석해 ▲필로티 구조 공동주택 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설치의 어려움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별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규모 격차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 내 어린이집 설치 기준 부재 문제를 중심으로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필로티 구조 아파트의 경우, 현행 어린이집 설치 기준으로 인해 민간·가정어린이집 입지가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입주민 민원과 보육 공백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 건축 심의 단계부터 관련 부서가 보육 수요를 고려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논의됐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기준과 관련해서는 민간 어린이집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이 보육 수요를 일정 수준 이상 보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