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기부의 보람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관광 혜택을 제공하는 ‘기부혜택증(원주사랑패스)’ 발급을 지난달 2일부터 시작했다. 기부혜택증을 소지하면 기존의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에 더해, 원주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추가된다. 특히 기부혜택증 소지자는 원주 곳곳을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시에는 ‘고향사랑e음’ 모바일 페이지에서 기부혜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마이페이지 내 ‘기부혜택증 보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 시티투어버스는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 있는 뮤지엄산 등 원주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한다.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부혜택증 발급을 통해 기부자가 단순한 후원자를 넘어 원주를 직접 찾는 ‘단골 여행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원주시는 서부권의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 전통시장을 잇는 ‘원주 전통시장 투어패스’를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뮤지엄산 등 원주 서부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패스 이용 대상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오크밸리 리조트,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등 주요 거점 관광지를 방문한 외지 관광객과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이며, 원주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투어패스는 각 관광지와 시티투어버스 내부에 설치된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해 발급받을 수 있다. 패스 발급 시 1인당 총 9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3천 원권 3매)이 제공되며, 쿠폰은 원도심 내 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중앙로 문화의거리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 발급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요 관광지 내 안내문 또는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방문객의 유입 경로와 선호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향후 원주시 맞춤형
원주시는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시의 날은 유네스코가 1999년 매년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제 행사다. 시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하고 문학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가 함께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지역 문인이 참여하는 창작 시화 전시,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문학 주제 작은 음악회,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홍보 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화 전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시민 작가와 지역 문인의 창작 시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비에서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시민들에게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주관 도시인 스페인 그라나다시의 요청으로 위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시의 날 행사’에
원주시는 매년 가을 은행나무 축제 기간마다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사유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135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총 535면까지 약 4배 규모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축제장 인근 사유지를 임대해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위원회와 부지 소유자 측은 임시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의를 진행 중이며, 세부 조율을 거쳐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차장 확보 과정에서 축제위원회가 임대료 전액을 부담하고 지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 등, 행정과 지역 주민 조직이 손을 맞잡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계획에 따라 주차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지난해 조성된 은행나무 광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축제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더해진다면 올해 축제가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올해 최대 3천 명의 인구 증가를 목표로 적극적인 인구 정책과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선다. ○ 연초부터 가파른 인구 증가세, ‘인구 36만 6천 명’ 시대 연다 올해 2월 말 기준 원주시 인구는 36만 3,669명으로, 지난 연말 대비 두 달 만에 475명이 늘었다. 이는 월평균 약 237명씩 꾸준히 증가한 수치로, 현재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만 최대 3천 명까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연초에는 학업이나 취업 준비 등으로 인한 생활권 이동으로 인구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올해 원주시는 오히려 사회적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대학생 전입 유도, 대학교 직접 찾아 홍보 원주시는 매년 3월 반복되던 학기 초 인구 유출을 막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다. 지난 11일 한라대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기숙사나 학교 인근에 거주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았던 대학생들에게 전입신고 필요성을 알리고, 청년 맞춤 지원
속초시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같이 일하고, 함께 키우는 우리가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부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 역할의 균형과 공동 양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부부 관계 진단 △부모-자녀 관계 향상 활동 △가족 캠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과 소통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7가족이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배영란 센터장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은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속초시는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도·시군이 각각 5만 원씩 추가로 지원해 매월 총 2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참여 청년은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다만 유사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이미 참여했거나 현재 참여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근로자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
속초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실질적인 교통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단서를 제출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이용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했다.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차량으로, 현재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14년부터 연중 24시간 무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동 주민센터에 진단서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등록한 뒤 강원특별자치도광역이동지원센터로 배차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이용 기간 확대 조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6개월마다 진단서를 재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줄여 특별교통수단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비교적 짧은 이용 기간으로 인한 재신청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특별교통수단 이용 편의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노후 슬레이트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56동, 비주택 철거 7동, 주택 지붕개량 22동 등 총 85동을 지원한다.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과 이에 따른 지붕개량 비용이다. 지붕개량 지원은 주택에 한해 이뤄진다. 대상 건축물은 주택, 창고, 축사와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며, 신청 대상은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일반가구 기준 352만 원까지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일반가구 500만 원, 우선지원가구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비주택은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3월 14일부터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마음동행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마음동행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운데 심리·정서적 문제로 상담이 필요하지만 원거리로 인해 상담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거리 등의 이유로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상반기 상담은 2가정을 선정해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가정의 주요 문제점과 욕구를 반영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마음동행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아동이 보다 건강한 정서 상태를 유지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들이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과 지역 심리상담센터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지역사회와 함께 부모와 아동
영월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영월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월군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실제 정착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기형(2박 3일)과 장기형(8박 9일)으로 나누어 각각 2기씩 운영된다. 단기형 교육은 주천면 도천2리 밧도내 체험학교에서 5기(5월 11일~13일)와 6기(5월 18일~20일)로 나누어 각각 2박 3일(30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장기형 교육은 무릉도원면 운학1리 삼돌이 체험학교에서 10기(5월 11일~21일) 과정으로 8박 9일(80시간) 동안 진행되며, 11기 일정은 10월 중 추진될 예정이다. 김원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지원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영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3월 10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숙박과 식사 등에 따른 참가비가 있다. &nbs
영월군은 11일 군청에서 영월군 교육특구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신동훈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대복 부군수, 김상태 영월군의원, 박수원 초등교장협의회장, 고진식 중등교장협의회장, 황선욱 세경대 부총장, 변승민 ㈜알몬티대한중석 광산개발부총괄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교육특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관리를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교육특구 본지정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정주 기반과 연계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의 실효성 강화 방안, 농촌유학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지역협의체 위원장인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지난 11일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원주시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도로명으로, 원주시의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그 상징성이 특히 크다. 삼양식품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 인재 육성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등 지역 문화 활성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수행, 윤리적이고 공익적인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도로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1,963m는 우리나라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상징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횡성군이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안흥농협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은 횡성군이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부와 도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 작업을 벌여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당초 횡성군은 공근농협, 동횡성농협, 둔내농협 등 3개소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나, 안흥농협이 공모에서 제외되면서 지역별 농업 인력수급 불균형에 대한 농가들의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안흥농협의 미선정 직후부터 추가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 안흥농협이 공모에 미선정 된 직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도 심의를 끌어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추가 신청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횡성군은 국비 재원 배정이 여의찮을 경우, 군 자체 재원을 투입해서라도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를 피력하며 관계 부처를 설득했다. 이러한 군의 진정성 있는 노력 끝에 농식품부의 사업 확정에 이어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심사까지 최종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 권역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평창군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횡성군·평창군·강릉시·동해시가 참여하는 권역형 관광협력 사업으로, 지역 간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한 공동 관광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4억원과 자부담 1억원을 포함한 총 5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자체, 관광사업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 기반 관광 추진 조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4개 권역의 교통 및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힐링·걷기·미식·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힐링 트리플 루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권역 간 관광 동선을 연결하고 방문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생활형 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 콘텐츠로 전환하고 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는'로컬 데일리케이션 사업'도 함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