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혁·박찬양)가 10일 국공립 어진아이어린이집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진아이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세종 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하며 마련된 것이다. 나성동지사협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길숙 국공립 어진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이번 기부로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랐다”며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나성동지사협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세종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형 여성친화기업은 양성평등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인력 활용 확대에 적극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통해 공개모집과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씨앤(대표 조재우)과 ㈜팜킷(대표 양선흥) 등 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인증 기업은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및 역량 개발 ▲양성평등한 근로환경 조성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 실천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고용 유지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선정 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과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이자 우대, 여성취업 연계 지원,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이사장 오영래)에서는 지난 10월 24일에 열린 ‘저전이 들썩들썩’에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을 순천시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조합원들이 직접 운영한 수육·파전·어묵·떡볶이 등을 판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수익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저전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영래 마을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부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숙 저전동장은 “비타민저전골 마을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들도 “작은 정성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마을축제가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지역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 열린 ‘저전이 들썩들썩 마을축제’는 주민 화합 및 도시재생 사업
순천시 월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월등면에서 축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월등농장 장경준, 신영축산 강동진, 대덕농장 김덕영 씨가 월등면 주민복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년 이상 축산업(돼지)을 운영해온 젊은 축산인으로, 매년 꾸준히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힘을 모으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재성 월등면장은 “나눔 문화의 확산이 지역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세 분의 진심 어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기부금은 소외된 곳 없이 구석구석 세심하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절기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순천시는 신대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생일을 축하하는 성악 콘서트를 지난 9일 신대도서관 대표 문화공간 ‘책마루’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도서관과 함께해 온 시민들과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콘서트·강연·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져 온 ‘책마루’에서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 반응이 가장 좋았던 성악 공연을 다시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웠다. 공연에는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뮤지컬 넘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들을 선사했다. 책마루 특유의 공간감을 살린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연주자 간의 거리를 좁혀 소통형 음악회로 꾸며졌으며, 15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이라는 기존 인식을 넘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서관이 아니라 마치 콘서트홀에 온 것 같
순천시는 오는 13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올해의 엔딩요정은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연말 축제로 꾸며지며, 청소년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한 해 동안의 성장을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분야 유공자 표창과 방과후아카데미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며, 청소년의 소망과 비전을 담은 연극 퍼포먼스와 함께 발레·난타·태권도·우쿨렐레 등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는 로봇·코딩, 3D펜, 생활과학 작품, 공모전 수상작, 미술·만화 작품 등 총 290여 점의 청소년 창작물이 전시되어, 청소년의 잠재력과 성장의 폭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활동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5월 중국 닝보시 국제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을 시작으로
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2026년 4월 5일까지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제31회 그림책 원화전시 '이우만 새를 만나고 그리다'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태 세밀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우만 작가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일상에서 마주한 작은 새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160여 점의 세밀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만 작가는 우연히 그리게 된 생태 에세이를 통해 우리 이웃의 새를 발견하고, 그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그림책 작업을 이어왔다. 작가는 직접 보고, 관찰하며 ‘우리 이웃의 새’를 그려냈으며,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순천만에 서식하는 흑두루미를 직접 관찰하고 그린 유화 작품(작품명: 흑두루미 가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속에는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전시 기간 중 1층 전시실에서는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과의 협력전 '순천, 서울 멀리서 보다. 서울, 순천 가까이 보다.'와 2023 시민 그림책 원화전이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립대 협력전은 2017년부터 이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2030 경관계획 재검토 및 그동안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2040 대전광역시 경관계획 수립’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경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류경제도시로 한단계 도약한 대전시의 미래 비전을‘2040 대전광역시 경관계획’을 통해 구체화하고 대전시 경관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박준완 ㈜오씨에스도시건축 이사는 대전시의 강점인 다양한 경관 요소에 대한 실천적 과제를 제시하고 차별화된 5개구의 특색을 담아내는 대전시의 경관 미래상과 전략을 제시했다. 포럼은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한남대학교 백한열 교수, 양승희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주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 진은미 에스지이엔지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고 대전시 총괄건축가 강인호 박사가 배석하여 조언하며 대전시 미래 경관상 정립과 실천 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은영 대전시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2040 대전시 경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어울림실에서 서산 관내 54교 학부모회장과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교육 참여 사례 나눔 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참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의 교육참여 활동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각 학교의 활동 노하우를 직접 나누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타 학교의 혁신적인 참여 사례를 접하며 교육 참여 활동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자녀 교육에 대한 공동체적 관심사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사례나눔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학교 발전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지난 1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화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은경)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보육의 핵심 주체인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 냉난방비 지원 ▲ 어린이집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한 대체인력 확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며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보육현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오늘 논의된 안건들은 정책적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연합회와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화순군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화순읍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청년들의 크리스마스 공작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 청년창업가, 청년푸드트럭 등 1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 푸드트럭 메뉴 맛 평가,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공작소 행사다. 청년 푸드트럭에서는 메뉴 맛 평가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공동체 부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도어벨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운세 및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 청년창업가 부스에서는 ‘겨울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 음악가의 공연과 뱅쇼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소원카드 달기를 진행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청년들이 교류하고, 어른·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기회의 장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교류하고, 군민들과 함께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5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천운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준호)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년 농촌진흥청장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전국적으로 국산콩 생산 경영체의 전문화‧조직화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 생산단지를 벤치마킹 대상지로 지정하는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다수확 안정 생산 체계, 단지 운영, 수확 후 관리 역량 및 종합 평가 등이며, 식량종합계획 수립 여부, 공동경영면적 집적도 등의 가점 지표를 구성하여 추가 점수를 부여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우리 군은 논콩 재배면적이 500ha에 1,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가 화순군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 가래 · 발열 · 체중 감소 등이 있지만,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결핵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게 쉽게 발병할 수 있으며, 특히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결핵을 감기로 오해하고 방치하기 쉬워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진행되며, 판독 결과 결핵 의심 소견으로 판정될 시 가래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확진된 경우, 관내 결핵치료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기적인 복약 관리, 전문 상담 및 부작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완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결핵 발병에 취약하므로 2주 이상 기침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
화순군은 지난 9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회 공인중개사협회장 등 공인중개사 20여 명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화순군 공인중개사협회가 제기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업 공인중개사 사무소 간판 철거의 어려움, 도시계획 지정에 따른 부동산 거래의 불편함, 그리고 지역주택조합 관련 문제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화순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공인중개사협회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순승 행복민원과장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9일 예비군 지휘관 및 군 부대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분석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한 주요 활동 실적을 영상으로 공유해 전달력을 높였으며, 유공자 표창을 진행해 소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김기은 소대장은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니 여성예비군의 역할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며 “훈련·봉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참여해 준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대응과 주민 안전 활동에서 여성예비군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 지역 안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