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과 관련해, 2025년 입주자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가 93.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91.5%) 대비 2.2%p 상승한 수치다. 이번 결과는 2025년 SH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2025.12)에 따른 것이다. 조사는 입주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신규 14개 단지(총 4,409실) 입주자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257명(응답률 28.5%)이 참여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커뮤니티 만족도가 2024년 61.2%에서 2025년 82.6%로 21.4%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이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2024년 70.9%에서 2025년 67.5%로 3.4%p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운영 개선 성과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거비 체감 부담을 낮추는 제도·운영 보완을 지속 추
관악구가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를 애도하며 구청사 1층 관악청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분향소를 운영한다. 7선 국회의원을 지낸 고 이해찬 전 총리는 대학 시절을 비롯해 1988년 13대 총선부터 17대 총선까지 20년간 관악구에서만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구는 긴 시간 관악구민과 호흡하며, 관악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정치적 고향’으로서, 분향소 운영을 통해 20년 인연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악구에는 고 이 전 총리와 함께 민주화와 현대사를 겪어온 중장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빈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고 이 전 총리가 별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 재임한 데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악구협의회’와 함께 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가 열린 27일 아침, 관악청을 찾은 한 어르신은 “교육부 장관부터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관악의 ‘큰 어른’”이라며 “멀지 않은 곳에서 예를 갖춰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무거웠
서울 동대문구가 청년 창업 지원 거점과 주민 생활 문화 공간을 한 건물에 묶은 복합시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Ⅱ·휘경열린마루’를 본격 가동한다. 구는 28일 오후 1시 30분 개관식을 열고, 공간 운영 계획과 연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640.65㎡(지상 1~2층) 규모다. 2층 ‘유니콘Ⅱ’에는 입주 기업 사무실 7개 실을 비롯해 회의실·라운지·스튜디오를 갖춰, 초기 창업가들이 ‘일단 앉아 일할 수 있는 자리’부터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구는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경진대회, 투자 연계,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을 유니콘Ⅰ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1층 ‘휘경열린마루’는 주민을 위한 생활 문화 공간으로 채웠다. 주민소통방과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캘리그라피·중국어·소도구 필라테스·건강체조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하러 오는 건물’이 아니라 ‘머물고 배우는 건물’로 쓰임새를 넓힌다는 취지다. 동대문구가 이 공간에 담은 핵심은 ‘동선의 교차’다. 낮에는 청년 창업가가 회의실과 스튜디오를 오가고, 저녁에는 주민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1월 24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미리내집 1호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서울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가족친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패밀리데이는 하드웨어(미리내집)를 제공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소프트웨어(결혼·임신·출산·양육 관련 사업)를 제공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협력해 추진한 행사로, 미리내집 입주자를 비롯한 임산부, 양육자에게 필요한 결혼·출산·임신·양육 정보를 안내하는 팝업스토어와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리내집 공급 확대와 함께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서울시의 방향이 공유됐으며, 서울패밀리데이는 서울시의 다양한 가족 정책을 시민이 일상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현장형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드러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미리내집 입주 가족, 강동구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내집 입주민 간담회, 출산·양육 정보 안내, 임산부·양육자 특강, 영·유아·아동 놀이·돌봄 프로그램, 양육자 및 임산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서울시는 올해 10만 개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어르신 일자리(어르신 공공일자리)를 공급한다. 또 어르신 민간일자리 발굴·연계의 거점인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특화패키지인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를 본격 추진해, 어르신의 전문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발굴·연계해 나간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의 역량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노인공익활동사업(학교급식·스쿨존 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경력 등 활용한 시설·기관 근무 등), 공동체사업단(식품제조, 택배 등), 취업 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등 총 10만 2천여 개가 공급된다. 저소득 어르신이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지난해 대비 4,585개 늘어난 73,785개, 신(新) 노년 세대의 숙련된 기술·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인 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 일자리는 2,080개 많아진 28,081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에는 단순노무 활동만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어르신의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경험 등을 활용해 기존 공공일자리와 차별화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발생한 중대재해가 ‘0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중대재해 없는 서울 지하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설비 확충, 제도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경영 목표를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선포하고 현장 안전설비 확충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필수 안전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작업자의 위험 인지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열차 접근 시 작업자에게 즉각 위험을 알리는 ‘열차 접근 경보장치’를 포함한 안전설비 확대 도입을 위해 약 12억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안전설비 확충을 추진한다. 열차접근 경보장치는 특수차가 접근할 경우 작업자의 조끼·손목시계 등 4종 수신 알림장치로 즉시 경보음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청각 기반 알림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설비뿐 아니라 제도 개선에도 손발 벗고 나섰다. 작업자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작업을 멈추고 피할 수 있는 권리를 실질적
서대문구는 2023년 4월 발생한 인왕산 산불 피해지에 대해 1차 정비를 완료했으며 시민들의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위해 등산로도 새롭게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 3억 원을 투입해 최근 5개월여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으며 단순한 복구를 넘어 인왕산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산책형 등산로’로 변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구는 자연스러운 녹지 회복을 위해 등산로 주변 산불 피해목 327주를 제거하고 국수나무 60주, 진달래 120주를 심었다. 이는 산림 경관 복원뿐만 아니라 산불 이후 취약해진 토양의 유실을 예방하는 등 산림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구는 아울러 기존에 미끄럽고 가팔라 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토사 침식이 우려되는 곳과 급경사 암반 지역 등 200m 구간에 폭 2m의 돌계단과 안전난간 및 손잡이를 설치해 등산 보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는 지난해 초 안산(鞍山) 봉수대길의 급경사 암반 구간을 정비해 등산 환경을 개선했던 성공 사례를 적용한 것으로, 인왕산 등산로 역시 기존 암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6일 “서울시 개인택시에도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비(및 앱미터 통신처리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찬 의원은 “택시요금 결제·운행 시스템이 디지털화된 상황에서 카드단말기와 앱미터 운영에 따른 통신비는 사실상 필수 비용”이라며 “서울시는 회사(법인)중심의 지원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 교통서비스를 떠받치는 현장의 실제 부담을 기준으로 형평성 있게 지원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기찬 의원의 요구에 따라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시 택시 지원사업 현황 요구자료 답변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개인택시 대상으로는 별도 지원사업을 하지 않아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명시하고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선 ‘서울시 재정 여건에 따라 지속 검토하겠다’고 제출했다. 서울시는 2008년, 2021년, 2022년, 2023년에 운영하던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비 지원’을 2024년부터는 ‘2023년 택시요금 인상 시 원가 반영’을 이유로 지원대상을 법인 택시로 한정하고 개인택시를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를 비
서울특별시 각 실국의 직원 수당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도 반납액이 총 5억 2,034만원으로 최근 3개년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행정국은 2023~2025년 3년 연속 반납액 1위를 기록했다. 연도별 반납 규모는 2023년 6,421만원, 2024년 5,169만원, 2025년 1,527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행정국 반납액이 크게 나타나는 것은 행정국이 인사·급여·복무 등 직원 보수 체계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전출입·휴직·복직·승진·퇴직 등 인사 변동에 따른 급여 및 수당의 소급 정산 업무가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국 외에도 교통실, 도시공간본부, 재난안전실 등이 여러 해에 걸쳐 상위권을 반복하며, 특정 실국에 반납이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수당 종류별로는 특수근무수당 등과 실비변상 등(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명절휴가비) 항목이 반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시는 수도요금 과오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요금 수납 안내를 강화하고 검침환경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 예방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도요금 고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1,257만 7천 건 중 잘못 부과 및 납부된 건은 16,656건, 전체 대비 약 0.13% 수준이며 약 9.8억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도 요금 과오납 발생 시 환급·정정 절차가 뒤따르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유형을 분석해 저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기준 과오납 16,656건을 유형별로 보면, ‘이중수납’은 5,014건(30.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일반경정 3,678건(22.1%), 누수감면 2,643건(15.9%), 환급정산 2,021건(12.1%), 과오수납 1,896건(11.4%), 오검침 등의 ‘착오부과’는 1,404건(8.4%)으로 집계됐다. 시는 과오납된 수도 요금 유형 가운데 반복 발생하는 ‘이중수납’과 ‘착오부과’ 유형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중수납 예방을 위한 안내 강화 ▲착오부과 최소화를 위한 원격검침 전
올겨울 어르신들이 편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문화쉼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기존의 ‘청춘극장’을 영화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개편한 ‘누구나 청춘무대’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극장’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전용 극장으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운영되고 있다. 5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어르신들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체험·교류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번 변화는 2025년 12월 31일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운영 방식 전환을 전면 검토하면서 추진됐다. 최근 도심 내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쉼터 공간이 줄어 “갈 곳 잃은 노인”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3월 본격 운영에 앞서 1~2월 임시 운영을 통해 겨울철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식 운영은 운영 업체 선정, 프로그램 구성, 운영 모델 설계 등의 절차를 걸쳐 3월부터 시작하며, 1~2월 시범 운영을 통해
서울 강북구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내 유휴공간이 날씨와 미세먼지에 관계없이 아동·청소년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실내 ‘모두의 운동장’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이키코리아와 협력해 시립강북청소년센터(강북구 4.19로 74) 지하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모두의 운동장’ 3호점을 조성하고, 1월 28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 강남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모두의 운동장’ 강북청소년센터점은 성별·연령·신체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 놀이·스포츠 공간으로, 기존에 식당으로 사용되던 약 197㎡ 규모의 실내 공간을 전면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조잔디를 활용한 풋살존과 함께, 벽체를 활용한 오재미 던지기 등 놀이형 체육활동이 가능한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북청소년센터 모두의 운동장은 금천구 ‘모두의학교’(1호, 2023년), 강남구 ‘개포동·서근린공원’(2호,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사례다. 특히 실내 공간의 장점을 살려 미세먼지나 기상 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운동이 익숙하지 않은 아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25년 1년간 총 219만 건의 현장민원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이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교통, 도로, 청소, 가로정비 등 12개 분야 73개 항목의 불편사항을 120전화,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서울시 응답소 시스템을 통해 신고받아 처리한 것으로, 이 중 불법주정차 등 교통 분야 민원이 73.1% 161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법광고물 등 가로정비가 15만 건(7.0%), 쓰레기 무단투기 등 청소분야 11만 건(4.9%), 도로 불편사항 등 도로 분야가 9만 건(3.9%)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원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현장민원은 신고내용에 따라 불법주정차 등 4개 항목은 즉시(3시간 이내), 도로시설물 안전 등 24개 항목은 24시간 이내, 방치차량 등 45개 항목은 5일 이내 처리(확인 후 안내)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매월 현장민원 처리상황 점검을 실시하고, 미처리 현장민원에 대해서는 자치구에 통보하여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 및 모니터링을 통해 처리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동작구가 관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 인강) 수강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3일, 동작구와 강남구가 체결한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N수생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장기간 운영한다. 구는 1인당 연 1회 강남인강 수강 이용료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수강 확정일로부터 1년간 중‧고등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마감 시까지 동작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총 5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가구 350명은 연 수강료 45,000원 중 35,000원을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10,000원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두 자녀를 둔 가구 150명과 세 자녀 이상을 둔 가구 40명은 연회비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두 자녀 이상 가
동작구는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면역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동작형 복지정책인 ‘효도패키지’의 일환으로, ‘효도주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관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2024년 본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24년 3월 ‘65세 이상 의료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같은 해 8월 ‘75세 이상 구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범위를 넓혔다. 이어 ’25년 3월에는 ‘70세 이상 구민,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까지 지원 연령을 낮췄다. 이를 통해 ▲2024년 10,216명 ▲2025년 7,544명 등 총 17,76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비용 때문에 접종을 주저했던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구에 따르면 올해 접종 대상은 작년과 동일하다. 생년월일 기준으로 70세 이상 구민은 1956년 12월 31일,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된다. 연령 요건을 충족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1인 시위와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이훈미 군포시 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만나 당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Q. 경기도당이 전면 행동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됐지만, 정작 객관적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치적 공방을 넘어 투명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동혁 당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이 두 가지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논의조차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도당은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행동에 나섰다." Q. 국민의힘은 왜 통일교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나? "두 가지 의혹 모두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다. 통일교 금품 수수는 해외 자금과 외교, 로비가 얽힌 복합적 국제 사안이고, 공천 뇌물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해치는 문제다. 야당만 특검 대상으로 삼고 여당의 의혹은 덮으려 한다면, 이는 특검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
화성시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전 의장이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화성특례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6만 특례시 화성은 이제 도시의 성장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저는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입니다. 제가 오늘 서 있는 이곳은 화성특례시 의회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곳에서 정책을 논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오늘, 화성시민과 더불어 화성시의 미래와 비전을 책임질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여 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아왔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도시의 목표가 달라진 지금, 화성특례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효율성과 실행력을 갖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군포시 재활운동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어르신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 재활 인프라 강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재활운동치료센터는 군포시보건소 3층에 조성됐으며, 총면적 93평 규모로 기존 시설 대비 약 2.6배 확장됐다. 해당 센터는 김미숙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 동력을 마련한 사업으로, 예산 확보 이후 단계적인 준비를 거쳐 확장·이전이 완료됐다. 김미숙 의원은 “재활운동치료센터 확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재활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기반 구축의 성과”라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김미숙 의원은 이번 재활운동치료센터 확장 이전을 포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9건, 78억 3천 5백만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군포시 생활 인프라와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보건·복지, 안전, 생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