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방객의 주정차 편의 도모를 위해 2월 7일부터 22일까지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예 없이 고정식 단속카메라로 상시 단속되며,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인도, 횡단보도, 소방시설(소화전 등) 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해 기존과 같이 단속된다. 군 관계자는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군민 의식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군이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3년간 계속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그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음성군만의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수학교인 꽃동네학교와의 연계를 핵심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3500만 원으로, 이 중 국비가 50% 지원된다. 군은 성인 재직 장애인의 직무·생활 역량을 높이는 ‘재직장애인 스킬UP 과정’을 운영하고, 토요일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요일, 꽃동네학교’를 통해 주말에도 학습과 돌봄이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성인 장애인의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의 토요일’ 사업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휴관 없이 문을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과 관광객,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 잔디마당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대표적인 전통놀이가 상시 운영돼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새해 소망을 담아 직접 만든 전통 연을 날려보는 체험도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실내에서는 전통 민속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통 민화, 한지공예, 십이간지를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 병오년 스탬프 찍기 등 만들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교육적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증평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증평투어패스와 연계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증평의 역사와 민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수와 선배 공직자가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공직자와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등 1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샌드위치와 커피로 브런치를 함께하며, 공직 생활의 첫인상과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신규 공무원들은 평소 업무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바람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선배 공직자들과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받는 등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 사항과 현장 의견을 군정 운영과 조직 관리에 적극 검토·반영하고, 앞으로도 직급별·세대별 맞춤형 소통 창구를 정례화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규 직원은 “군수님과 이렇게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할 기회가 있을 줄 몰랐다”며 “공직 생활 적응의 어려움을 공감해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당뇨병 질환자 및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혈당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혈당계는 1인당 4주간 대여되며, 기기와 검사지 등 소모품을 포함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영동군보건소를 방문하면 가능하고, 대여 기간 종료 후에는 기기를 반납해야 한다. 보건소는 혈당계 대여와 함께 자가 혈당 측정 방법과 건강수첩 활용 교육을 병행해 주민의 자가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건강 도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혈당계 대여 사업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연중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영동군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조기 판로개척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평가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평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기술 고도화와 기술 혁신형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관내 중소기업 6개사 내외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연 1회, 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다만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되는 만큼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술평가 인증 신규·갱신 취득 시 납부한 인증 수수료이며, 기업이 인증을 먼저 취득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군이 서류를 검토해 지원금을 기업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상시 접수(예산 소진 시까지)로 운영되며, 영동군청 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인증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납부영수증), 통장 사본 등이며, 필요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은 국비 1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장르 ‘음악’ 시리즈 공연 형태의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 속 창작 오페라'를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7개 문예회관이 121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5일간의 프레젠테이션 심의를 통해 타당성(30%), 사업 수행 능력(50%), 기대효과(20%)를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가 이뤄졌다.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은 단순 초청 공연이 아닌, 문예회관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가족·어린이 대상 창작 오페라 시리즈 공연을 제안해 지역 특화 콘텐츠로서의 지속 가능성과 기획·제작 역량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선정은 영동군문화관광재단 명칭 변경 이후, 컨설팅을 통한 기획 역량 강화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2개 공모사업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이 제작형 문예회관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영동와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영동와인연구회(회장 전인기), 레인보우주식회사(일라이트호텔, 이사 전지은)와 협업하여 ‘설맞이 영동 와인 시음·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라이트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관내 5개 와이너리(도란원, 불휘농장, 컨츄리 와이너리, 마미영농조합법인, 갈기산농업회사법인)가 참여해 영동 와인을 선보이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음 행사와 현장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와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호텔 이용객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지역 특산물인 영동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행사 기획과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발성 홍보를 넘어, 지역 와인산업과 관광을 함께 키우는 협력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이정서 소장은 “이번 행사는 영동의 와이너리와 지역 관광 거점인 일라이트 호텔이 함께 만든 협업 성과”라며,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에서 영동 와인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23일까지 책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감하는 북클럽'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감하는 북클럽'은 주제별 도서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적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고전 ▲그림책 ▲역사 ▲시·수필 ▲화요 퇴근길 ▲토요 북클럽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참여 대상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5명씩 총 9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은 23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대면 북클럽 운영을 통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독서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책을 좋아하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독서를 통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11일 도로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관리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지역건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은 전문건설업체의 상호시장 참여 확대와 추정가격 2억 원 이하 공사에 대한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단가 기준 적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로관리사업소는 공사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발주와 적정 설계 단가 적용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도로관리사업소는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은 부실시공의 주요 원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전문건설업계의 책임 있는 시공문화 정착과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을 위해 협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관리사업소는 공공 품질시험기관으로서 공사 중 시행되는 각종 품질시험을 사업소에 적극 의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객관적인 시험을 통해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지영훈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역 건설산업
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월 11일 청주 성안길 올리브영 앞에서 시군, 농협과 함께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안길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도와 도내 시군, 농협충북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함께 물티슈, 즉석 쌀 수프 등 홍보물품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제도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김선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애정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기차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현수막 홍보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고향사랑기부제
충북도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 지원사업’을 2월 1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신용 문제 등으로 의료비후불제를 이용하지 못했던 금융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불법사금융 예방대출(최대 100만 원)’ 이용자에게 발생하는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충북도는 이자 지원 재원을 부담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대상자 심사와 대출 실행 및 정산을 담당하며, 신청은 서민금융콜센터(국번없이 ☏1397)를 통해 사전예약 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영환 지사는 “경제적 사정이나 신용 문제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의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의료복지제도와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기능이 결합된 협력 모델로, 지역 맞춤형 의료·금융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충청북도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지원사업을 확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충북도와 협력해 도내 곳곳에 혜택이 골고루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11일 괴산 충북수산파크에서 ‘정서곤충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이수현 괴산부군수, 농수산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서곤충체험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사무연구동을 리모델링하여 체험 중심 생태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한 정서곤충체험관의 공식 개관을 알리고, 충북아쿠아리움과 연계한 가족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곤충체험관은 기존 사무연구동을 체험 중심의 교육·휴식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025년 4월 설계를 시작으로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6년 1월 준공됐다. 1층에는 수생물 전시·휴게실·생태놀이터·미디어 전시공간을 조성했고, 2층에는 반딧불이 영상관·수서곤충 전시실·유충 체험실을 마련했으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조성하여 관람객이 보고, 체험하며, 쉬는 복합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휴게공간을 확대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1일 괴산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통해 괴산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충북수산파크를 찾아 이날 문을 연 ‘정서곤충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정서곤충체험관은 충북수산파크 사무연구동을 업사이클링해 조성된 체험형 생태교육공간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며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어, 김 지사는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를 방문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공간을 차례로 둘러봤다. 김 지사는 각 공방을 방문해 창업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살폈고, 상점 하나하나를 돌며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년창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괴산허브센터로 이동해 1층에서 작업 중인 ‘일하는밥퍼’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사업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2층에 입주해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 일자리와 복지, 돌봄 정책 등 지역
청주시는 청주시청년농업인연합회가 11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청년 농업인의 화합과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청년농업인, 농업인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공개되는 새 CI는 청년 농업인이 지향하는 가치와 전문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상징은 사각형(Square)과 초록 잎(Green Leaf)의 조형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사각형은 도시적 구조와 제도·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초록 잎은 농업의 본질인 생명력·성장·지속가능성을 상징한다. 연합회는 두 요소의 결합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연결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심볼의 핵심 조형에는 연합회 명칭의 초성인 ‘ㅊ’을 모티브로 적용해, 청년과 청년이 서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네트워크 구조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 이는 개별 농업인을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의미한다. 행사는 청주시 농업 혁신을 이끌 청년들의 비전 선언과 함께, 신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