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출하며 관찰하게 함으로써,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free 캠프’, ‘뇌크레이션 활동’, 뇌 체조, 호흡 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숲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춘천숲체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숲 해설, 아로마 테라피, 자연 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는 이용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교통약자를 고려한 전용버스 1대와 승합차 2대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이틀간 자연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김지욱 시설장은 “이번 캠프는 자연 속 체험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이용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동두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립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관내 예술단체와 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쟁에 국한되어 있던 기존 전시 주제를 넘어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실 대관은 12월에 모집 공고를 실시해,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에 2월부터 12월까지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5곳의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됐다. 6월의 ‘김동순 개인전’을 시작으로, 청소년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큰사랑 봉사회 ‘가을 이야기’ 전시회 등 동양화, 서양화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다양한 특별전을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장을,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지원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터전이자, 관람객들에게는 문화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지역 문화 성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단체장 등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일시적으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동두천시는 접경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방위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의 평화와 안전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모의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6·25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감염병 전문가, 의약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는 ‘부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위원회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회의에서는 부천시 감염병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의료관련 감염병(CRE) 대응 체계 구축 방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제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카베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내세균목(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ales)에 의한 감염증이다. 사람의 장내에 존재하는 균이 요로, 혈류 등 다른 부위로 유입되면 요로 감염, 혈류 감염, 상처 감염, 폐렴 등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위원회는 카베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증가에 대해 항생제 내성이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예방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천과 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로부터 1,5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480인분을 기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여름안심 패키지’ 건강보양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축산물 유통거점이다. 공판장 직원과 협력사 70여 명이 ‘부축사모’라는 자율단체를 만들어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농가, 축산 관련 단체, 농협 임직원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비영리단체다.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해 부천시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 캠프에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부천시 여름나기 지원에 힘을 보탰다. 조철구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장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이웃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
부천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하반기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다직종·다분야 전문가 24명이 참석해 신규위원 위촉, 사업 추진성과 공유, 2025년 하반기 추진계획, 의료·돌봄 통합지원 전국화 준비 방안 등 통합돌봄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돌봄 공백 해소 방안,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의료·돌봄 통합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할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책임이 아닌 국가와 지역 공동체의 책임으로 점점 강조되고 있다”며 “부천시는 돌봄이 꼭 필요한 순간에 적시에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교하게 구축하고, 지역 안의 자원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시스템을 촘촘히 만들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를 실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강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간담회에서는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이어 관계자들은 운영 프로그램의 전망을 탐색하고 사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한편,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씩, 총 40명을 정원으로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포천시 내촌면 소재 ㈜만아는 지난 26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면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8호’에 동참했다. 박진성 대표는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음식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는 ㈜만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아는 평소에도 내촌면 소학2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6.25, 월남전 참전유공자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가족 20여 명, 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오찬을 함께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용석 월남전참전자회 포천시지회장은 “매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월남전참전자회는 더욱 애국충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하범 포천동 방위협의회장은 “청춘을 바쳐 국가에 공헌한 분들께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참전자분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분들의 희생 덕분이다. 앞으로도 참전자분들의 복지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방위협의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월남전 참전유공자를 위한 보은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2025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에 참여하는 시민 배우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이번 예비 교육은 오는 9월 6일 개최되는 공연을 앞두고 시민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가 됐다. 교육에는 관인면과 영북면에서 선발된 시민 배우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뮤지컬 제작사 ㈜블루블라인드의 대표이자 배우, 연출가로 활동 중인 박해미가 직접 참석해 작품의 세계관과 연출 방향을 소개하고, 배우들과 함께 첫 연습을 시작했다. 박해미 대표는 이번 공연에서 연출 역할과 주요 배역을 동시에 맡아, 무대의 몰입도와 예술적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은 포천시의 대표 자연유산이자 명승 제93호인 화적연을 무대로 상연되며, 전설과 역사, 상상력을 결합한 창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민이 배우가 되고 지역이 무대가 되는 독창적인 실경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이야기와 음악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화적연에 잠든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사랑 이야기’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