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동절기 사고 예방, 주민생활 및 물가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취약계층 지원 등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초점을 뒀다. 군은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을 재빨리 해결하고 상·하수도 동파 사고 예방 및 긴급 복구 체계도 강화한다. 군은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활용한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제일조은병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지역 병·의원과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문을 연다. 특히 군보건소는 설 연휴인 17일(09시~18시) 비상 진료를, 보건진료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권역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수품 공급과 가격
충북도는 11일 10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식중독 신속 보고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충북도는 지난 2월 4일에 자체 사전연습을 진행해 모의훈련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번 본 훈련에서는 도와 11개 시군이 참여해 식중독 발생 상황을 식중독발생보고관리시스템(시군 → 도·식약처 상황전파)을 통해 실제 상황처럼 간주해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한편, 이번 모의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초기 신속 보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대응 훈련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유기농업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26년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충북 지역에 거주하며 유기농업 실천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에서 각각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초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유기농업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토양 관리, 작물 생리, 유기재배 기술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이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에서는 유기농 및 탄소 인증, 유기퇴비 제조, 고품질 유기작물 생산기술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과 최신 유기농업 동향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북유기농업대학은 유기농업 이론과 현장 기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과정을 보완·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반복 학습과 실습 위주의 강의를 강화하고, 기존 수강생도 재참여할 경우 새로운 관점에서 내용을 심화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신청은 괴산에 위치한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또는 각
충북도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가족친화 기업문화의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임신ㆍ출산ㆍ육아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저출생율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돼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본 사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인증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도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도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신청ㆍ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총 25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마케팅, 사업기획, 시설현대화 등 총 4억원 규모, 기업당 1,500만원 한도 바우처 형식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태인 도 경제기업과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존중해 주는 기업문화 확산으로 청년층 인구 유입과 출생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중
충북도는 11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소상공인 참여 확대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형 도시근로자’는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휴인력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 및 소상공인을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대상 홍보를 강화하여 사업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민생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최근 인력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시근로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인건비 부담 완화를,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건강한 출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한 임부출산준비교실이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제1기 과정으로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임신·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출산 과정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맞이하기 △출산과 모유 수유 △힐링 클래스 △모유비누 만들기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잡기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되며, 임산부들의 정서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출산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올해 총 4기까지 운영되며, 2기 과정은 오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
충북 증평군이 이달 25일까지 ‘메리놀 마을창작소 예술인 레지던시’ 첫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8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탄생했다. 메리놀전시관, 작품제작공간,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공동작업장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예술인 레지던시는 건물 2층에 마련돼 있으며, 공간 규모에 따라 타입A와 타입B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공유주방과 화장실 등 공용공간을 갖춰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며, 미술·문학·음악·연극 등 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2~3인으로 구성된 단체 신청도 가능하며, 입주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발급 예술인 활동증명서 또는 문화예술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면 된다. 타 레지던시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증평군 1인가구 보고서’ 결과를 공표했다. 군은 이번 통계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 1인 가구 통계는 가구·주거·경제·복지·연금 등 행정 자료를 연계해 성별, 연령별, 읍·면별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 자료다. 3년 주기로 작성되며, 지난 2022년 첫 조사 이후 올해 2회차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이뤄졌으며, 2024년 11월 1일 기준 군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1인 가구 규모, 사업등록 1인 가구, 1인 수급세대 등 4개 부문 40개 지표로 구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증평군 전체 1만7138가구 중 1인 가구는 6876가구로, 전체의 4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의 1인 가구는 최근 10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352가구(약 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제활동 측면에서는 1인 가구
정일중기(대표 정일용)은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정일중기는 지역에서 건설기계 임대 및 관련 장비 운용을 기반으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에서 마련됐다. 정일용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배움의 길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영동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지역사회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영동군민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교육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동군지부는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상훈 노조 지부장 등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영동군지부 노조가 제출한 이번 단체교섭 요구안은 조문 115개 항과 부칙 8개 항으로 구성됐으며, 조합 활동 보장, 후생복지, 근로조건 개선,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지부 노조가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바람직하고 건전한 선진 노조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행정 실현을 위한 노사문화 정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상훈 지부장은 “단체교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영동군과 공무원노조 영동군지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과 공무원노조 영동군지부는 앞으로 매월 2회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 영동군은 군에서 추진한 각종 시설 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2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건축·토목공사 등 군이 발주한 시설공사 가운데 준공검사 완료일로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이며, 하자담보책임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공사 1,38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부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업무 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이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하자가 확인되면 해당 시공사에 즉시 통보해 보수를 요구하고,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으로 보수 조치를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검사 외에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 시점에는 14일 이내 최종 하자 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공사 책임에 대한 이행을 끝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자검사는 단순 점검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맞춤형 국악강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난계국악단(단장 이택수)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악단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지도한다. 이번 강습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총 8개월) 진행되며,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은 하절기 운영 조정에 따라 휴강한다. 강습은 주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강습 요일은 개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강습 장소는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단 연습실(심천면 국악로1길 33)이며, 추후 영동 어울림센터 개관 일정에 맞춰 강습 장소가 변경될 예정이다. 강좌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태평소 △민요 등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가야금·거문고·아쟁·해금·장구는 난계국악단의 악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금·피리·태평소는 개
충북 영동군이 국악·와인과 힐링을 결합한 독보적인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영동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코레일 협력 사업인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를 통해 총 1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동군 인구의 약 45%에 달하는 수치로, 사업에 참여한 전국 42개 지자체 중 1위 전북 남원(2만 3천여 명), 2위 경남 밀양(2만여 명)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특히 영동군은 생활인구 대비 방문객 비율에서 10.4%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역 내 유동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이 철도 관광 상품을 통해 영동을 찾았다는 지표로, 영동군 관광 브랜드의 집객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는 영동군의 차별화 자산인 ‘국악’과 ‘와인’, 그리고 수려한 자연 자원을 철도 인프라와 정교하게 결합했기에 가능했다. 관광객들은 월류봉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등 주요 명소에서 영동 특유의 감성을 만끽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역사랑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언제나 책봄’핵심 정책과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알릴 '2026년 교육도서관 SNS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교육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주요 행사와 강연‧프로그램, 이용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분야는 ▲기사형 콘텐츠 ▲삽화‧만화 ▲영상 제작 등 3개 분야이며, 개인 SNS 계정을 보유하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충북 도내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네이버폼 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도서관 행사‧프로그램 후기, 서평, 도서 추천, 삽화‧만화, 홍보 영상 등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도서관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시 우선 선정 혜택과 함께 월별 활동 원고료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노
충청북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교육기관 318여 곳의 주차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학교와 기관별로 개방일시가 다를 수 있어 귀성객들은 사전에 부모님 댁 인근이나 방문 예정 지역의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주차장 무료 개방 대상 여부와 개방 시간 등 상세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포털▲네이버지도 ▲카카오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네비게이션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도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에 대비해 주차 시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투기나 시설물 훼손을 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명절 기간 주택가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오고 있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