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을 만나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새해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년 연속 여야 만장일치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순증액을 이끌어내고, 전국 최초로 공개 예산 심사를 진행해 온 황 위원장은 "정치의 본질은 진영 논리를 넘어선 공감과 대화"라는 신념으로 경기도의회에서 협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여야 동수 구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4년간 2천억 원이 넘는 문화체육관광 예산 증액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구인 수원에서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사업 추진과 전국 최초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황 위원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정치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말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 앞에 다가서는 정치인으로 도민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Q.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 활동은 무엇이었나요?2025년도 저에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4년 연속 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안성시장 출마 예정자인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은 청년 세대가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정서적 불안을 주제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작은 빛이 되고자 전자책을 출간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진로, 관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마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주목하며, 공감과 성찰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저서의 출간은 보통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하는 여타의 출마예정자들과는 다른 행보이다. 전자책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는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오늘을 살아갈 용기와 내일을 향한 방향을 함께 건네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간했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은 이 책에서 거창한 성공보다 흔들려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일상 속에서 발견한 경험과 사유를 차분한 문체로 풀어내며,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격려와 지속 가능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국민통합시민연대 김장연 경기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글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박현수 수원특례시의원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고위기 청소년 지원과 농어민 기회소득 조례 제정, 상촌중학교 체육관 건립 예산 확보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여야 협치를 통한 민생 조례 제·개정으로 실질적인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2026년 병오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Q. 올해 가장 보람 있었던 의정 활동은 무엇이었나요?수원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으나 여러차례 보류되어 제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끝까지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학교밖 고위기 청소년들의 학습과 사회정착을 위한 근거 조례를 제정한 것이며, 그 밖에도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발의 했었으나 예산문제로 조례 제정이 어려웠었던 민생지원 조례들을 여야 협치를 통해 조례제·개정을 통해 2026년부터 지원 할 수 있게 되었던 점이 보람 있었던 의정 활동입니다. Q. 지역구(또는 담당 분야)에서 가장 큰 변화나 성과가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지역구의 큰 변화는 상촌중학교에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