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각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이매1·2동·삼평동)이 22일 야탑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여 간의 의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공상득 할렐루야교회 원로장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거나 축사를 통해 박 의원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김은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지역 인사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작은 민원부터 도시의 미래 전략까지 빈틈없이 챙긴 보기 드문 의원"이라며 "분당·판교의 재건축과 미래산업 정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박 의원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이라며 "시민 불편을 세심하게 해결하고, 성남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은행원에서 시의원으로 변신해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주요 의정 성과 발표박 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매·삼평 탄천 명품화 사업 △1기 신도시 재건축 대응 △
대한풍수연구학회, 2025년 총회 및 학술세미나 성료 풍수지리의 현대적 가치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다 대한풍수연구학회가 주최하고 한국100대 명당답사회와 천문지리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총회 및 학술세미나’가 11월 22일(토) 천안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풍수 전문가, 연구자,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혈과 명당의 선정기준에 관한 연구(음택·양택)’를 대주제로, 풍수지리의 전통적 원리부터 현대적 적용 사례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총회로 문을 열었다. 2025년 결산 승인과 2026년 사업계획 보고가 이루어진 뒤, 김기찬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풍수지리는 단순히 과거의 지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환경과 삶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학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대 사회의 변화 속에서도 풍수의 원리를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고 과학적 분석과 접목해 나가는 것이 우리 학회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1부
란저우, 중국 2025년 11월 23일 -- 깐쑤성 문화관광청(Gansu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최근 한국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대수 씨가 1박 2일간 깐쑤성 곳곳을 누비며 이 지역의 광활한 사막과 유서 깊은 문화 명소를 배경으로 삼아 유쾌한 '사막 도전기' 브이로그를 제작했다. 100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유명 인사인 김대수 씨는 유머러스하면서도 호기심 넘치는 몰입형 탐험 방식으로 깐쑤성의 천연기념물과 문화재를 한국 젊은이들에게 실감 나게 소개했다. 김대수 씨의 여정은 란저우에서 시작됐다. 그는 깐쑤성 박물관을 방문해 이 지역의 실크로드 유적과 역사를 탐구했다. 그는 하서 회랑(Hexi Corridor), 사막 생태계, 단샤 지형(Danxia landforms)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여러 유물과 전시 내용을 자신의 야외 도전기와 결부했을 때 연상될 만한 유쾌한 미션을 완수했다. 해 질 녘에는 란산 공원을 거닐며 황하의 황금빛 일몰을 영상에 담았고, 북적이는 다중 골목 야시장(Dazhong Lane Night Market)을 들러 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