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연말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KB라이브’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KB라이브’는 어려운 금융서비스·정보부터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까지 다양한 주제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만나볼 수 있는 KB스타뱅킹의 라이브 방송 서비스다. 내달 21일 진행되는 11월 라이브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예방법을 공유하고, KB스타뱅킹 내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1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KB라이브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라이브방송 시청 중 ▲실시간 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50명에게 BHC 뿌링클 치킨·콜라 세트 쿠폰 ▲댓글로 소통한 고객 10명에게 CU 5천원권 모바일 쿠폰 ▲5분 이상 시청 완료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된 경품은 11월 24일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집중기간인 연말을 대비해 고객님들의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이번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 뒤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후속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 행사는 10월 27일과 28일에는 박영국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죄사함 후에 오는 축복으로 후속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행사는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고, 수많은 참가자들이 성경속에 나타난 죄사함의 참된 진리에 대한 설교를 통해서 정확한 죄사함의 진리를 발견했다. 또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은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가득채웠다. 10월 27일과 28일에는 박영국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죄를 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축복을 받기 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는 죄사함을 받은 분들이 교회와 연결되어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수 있게 하고 있다. 10월 27일과 10월 28일 밤 7시 30분과 낮 10시 30분으로 계속 되는 후속 성경세미나에 말씀으로 은혜입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비범에서 한국화가 이용나 작가의 5번째 개인 작품전이 열린다. 이용나 작가의 이번 개인 작품전의 주제는 “유쾌한 사유” 인데, 사유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사유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웃게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상황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웃기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유머, 재미있는 동영상 등이 유쾌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한다. 작가는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작가의 삶에서 유쾌한 일들이 많이 있는 걸까? 아니면 그런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웃는 것일까?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 바로 많이 웃는 재미있는 삶일 것이다. 작가가 보여주고 있는 작품 속에 골프장이 소재로 등장하는데, 골프장과 유쾌한 사유는 무슨 관계냐고 물었더니, 골프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고 한다. 골프와 인생을 비교해서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자체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는 것 같다. 골프는 자연조건에 놓여 있는 공을 자신이 원하는 페이스와 리듬으로 공을 치는 자신만의 게임이다. 작가노트에 잘 표현한 것처럼, 작가는 우리 인생도 세상 속의 다
양구군민과 학부모를 위한 ‘우리가족 스투키화분’이 17일 오후 양구군 가족센터에서 양구지역 아동과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춘인성교육원과 힐링마인드인성교육원이 진행한 프로그램에 30여명의 군민들이 마인드 강연, 마인드 레크레이션, 스투키 화분만들기 등을 참여하였으며 플롯티스트 황정연님과 첼리스트 서하늘님이 특별공연을 재능기부하였다. 카드 뒤집기, 탁구공 옯기기, 과자맛 알아맞히기 등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쳤고 이어지는 강연을 통해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다. 참석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양구군민 학부모와 자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2일 USD 5억달러 규모의 외화 포모사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USD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금리에 1.08%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2020년 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자금경색 상황에서도 대만 자본시장에서 한국계 포모사채권 최대 규모인 USD 5억달러 채권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락,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만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모사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이번 채권 발행은 당초 USD 3억달러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어 5억달러 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일반적인 글로벌채권 대비 0.1% 이상 금리를 낮춰 조달비용을 절감하는 등 차별적인 외화 조달 역량을 발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상황에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목표 금액을 초과한 증액 발행을 이뤄내 의미가 깊
'내 인생을 바꾸는 100만 화성'이라는 제목의 KBS 공개콘서트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중앙무대로 펼쳐졌다. 화성시가 화성시문화재단과 주최하고 KBS가 전문적으로 기획한 이 놀라운 행사는 약 20,000명의 열정적인 참석자들의 인상적인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 마라토너 이봉 등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명 방송인 이경애 씨, 아낌없는 기부자, 장애인, 우수 운동선수, 해외 방문객, 다문화 가족 여러분. 그들의 존재는 저녁에 웅장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박소현 아나운서를 진행으로 박기영, 김조한, 박현빈, 박창근, 이칠린, 크래비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콘서트는 하나의 축제로 변모했습니다. 각계각층의 방문객들이 음악의 마법과 행사의 기쁨으로 뭉쳐 함께 모였습니다. 11월 12일 방송 예정인 잊지 못할 KBS 공개콘서트의 방송 날짜를 꼭 기억해두세요.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주민 100만 달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화성시
뉴미디어타임즈 안용운 기자 | 5월 22일부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25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2023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렸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거창 아림실버대학 교사들로 구성된 구구팔팔 봉사단, 2023년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 4일(목)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음이 배부른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소불고기, 잡채 등을 담아 한끼 도시락 세트를 거창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여분에게 직접 찾아가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 먼 곳까지 찾아와 주어 너무 고맙다." 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고마움과 감사를 표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거창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외로움과 적적함이 더해질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온정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 고 봉사단은 전했다. 구구팔팔봉사단은 2020년 발족하여 2021년 부터 거창군 자원봉사 재능나눔 단체로 선정되어 거창군 스포츠 파크에서 '2021년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안내봉사를 했으며, 코로나로 답답하고 외로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2주에 한 번씩 경로당이나 독거노인 가정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서울상수도본부 소속 마인드힐링동호회는 지난 5월 2일 오후, 서울시 남부수도사업소 강당에서 ‘챗GPT시대, 꿈꾸는 마인드셋’을 주제로 2023 음악과 함께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직장이나 동호회 등에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민원업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신명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산하 비영리 인성교육 전문기관인 우리함께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문혜진) 의 주관으로 김효은의 플룻 솔로(언제나 몇 번이라도,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와 테너 곽도훈의 성악(모차르트의 non piu andrai, 루쩨로의 Mattinata)에 이어 박선옥강사(국제인성아카데미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남부수도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고 타기관에 근무하는 동호회원들이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했다. 잔잔한 플룻 연주와 우렁찬 테너의 성악에 직원들은 환호하였고 뒤이어 챗GPT시대, 꿈꾸는 마인드셋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박 강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강연내용 관련 ‘힌트를 조합하라’ 퀴즈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소리없이 다가온 챗GPT(미국 O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가 주민들의 축하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서 각계 내빈과 장애인, 주민,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김연숙)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관 6주년을 맞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의 기념행사도 열려 참석자들이 축하를 전했다.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오랜 바람 끝에 건립돼, 현재 1,8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각종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장애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사회 역시 존중과 배려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경찰청은, 4. 20 오후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 심리학과 학과장 등 교수 3명과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112신고사건 접수처리과정 등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경찰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도 있는 마약이 범죄라는 인식과 호기심적 접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약근절 홍보 포스터 및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생활속 마약범죄 의지차단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에 나선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9일부터 ‘대덕뱅크’운영에 돌입했다. 대덕뱅크는 대덕구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대덕뱅크는 대덕구와 하나은행이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출연해 대출 규모를 기존 15억원에서 4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매월 납부하는 이자 또한 기존 2%에서 3%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 소재 3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 1500만원까지 대출이자 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지원한다. 다만, 구는 한국타이어 공장화재로 심각한 매출 감소로 피해를 호소하는 신탄진동, 목상동, 석봉동, 덕암동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우선 신청받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는 대덕구 전역의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대출은 대전시에 소재한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 기간은 2년으로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또한 구는 신속한 대출을 받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체 운영한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대덕 시티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來) 싶은 대덕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덕 고래(Go來)여행’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와 계족산 황톳길 및 숲속 음악회 관람, 100년 역사를 지닌 신탄진 오일장을 방문한다. 또한 점심 식사 및 신탄진 오일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식 쿠폰과 맞춤형 해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원으로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 및 예약은 주관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대덕 고래(Go來)여행’을 통해 대덕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정겨운 신탄진 오일장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사업들을 지속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뉴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20일 대전시청 대강당 및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부대행사, 장애인가요제 등을 즐겼다.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여된 대전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대전삼천중학교 최희정 교사,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 (사)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김지환 협회장이 수상했다. 장애인 가요제에는 장애인 2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선보였으며, 가요제 중간 펼쳐진 시각 장애인 가수 하경혜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은 장애인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가요제와 더불어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으며 장애인 서비스지원 및 홍보관, 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사랑나눔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식료품은 관내 무지개푸드마켓 5호점에 전달된다. 참여한 업체는 ㈜그래인에프앤디, ㈜가화식품, ㈜강연우동태찌개, ㈜금중탑골농원, ㈜남일제과, ㈜드림푸드, ㈜대전도시락, ㈜메밀고개푸드, ㈜서현커뮤니케이션, ㈜보문식품, ㈜라운드커피, ㈜서판석수제명가, ㈜성심당, ㈜양촌진목, ㈜열매바른푸드, ㈜울엄마푸드, (주)지원식품, ㈜케이푸드원, ㈜황금식품, ㈜보문학원, ㈜엠엔아이컬쳐, ㈜미트킹이다, 사랑나눔협의회는 관내 식품 제조·판매 업체 등으로 구성해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푸드마켓과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꾸준히 식료품류를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 사랑의 열매가 주관한 나눔 캠페인에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사랑나눔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중구도 앞장서겠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
Q1. 황대호 위원장님,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본인의 역할과 소명을 어떻게 정의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황대호“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문화와 체육, 관광이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 그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은 단순히 예산 심사나 정책 감시를 넘어서, 이 세 분야가 경기도민의 기본 권리로 자리 잡게 하고, 그 결과로 도민의 삶의 질과 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기본 인프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문화는 단순히 ‘행사’나 ‘축제’가 아니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향유할 수 있는 생활권의 일부여야 하죠. 체육은 건강과 행복,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강력한 동력입니다. 관광은 단순히 외부인 유치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는 미래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의 근간입니다. 이 세 분야가 서로 단절되지 않고 긴밀하게 융합되어야, 경기도가 문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봅니다.” Q2. ‘문화는 복지다’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에서 어떻게 이 철학을 구현하고 계신지요? 황대호“맞습니다. 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