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07시, ‘쉬엄쉬엄 모닝’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을 즐겼다. 쉬엄쉬엄 모닝은 차량 위주로 사용되던 도심 도로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서울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기록과 경쟁 중심의 대규모 마라톤대회가 아닌 걷기·달리기·자전거는 물론 유아차나 반려동물과 함께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대로를 따라 마포대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5km 코스로, 시민들은 행사 시간(07~09시) 동안 자유롭게 걷고 뛰면서 서울 도심을 즐겼다. 시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전면 통제가 아닌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행사 중에도 반대 방향 차로의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착 지점에 도착한 오 시장은 참가자들의 완주를 격려하고, 이어 출발‧도착지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마련된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체력을 측정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전 신청
서울 송파구가 지역 최대 현안인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구는 지난 3월 12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방문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재건축·재개발 조합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사업 현장을 찾아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합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구는 관내 41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장 갈등을 줄이고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첫 방문지인 거여·마천지구는 최근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송파의 핵심 정비 구역이다. 서 구청장은 마천 1~5구역과 거여새마을구역, 마천시장 조합 임원의 건의 사항을 순차적으로 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서 구청장은 행정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과거에는 행정이 규제라는 인식이 강해 정비사업이 한 발 나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 송파구는 지원행정으로 인식이 바뀌었다”라며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와 송파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난 4년간 사업을 빠르게 진행
서울 중구는 지난 14일 오후 6시 10분경 발생한 소공동 소재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15일 새벽 이재민들을 임시숙소로 이동을 완료하고, 같은 날 오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지원에 나섰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직원 8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현장에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진행하며 투숙객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로 12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화재발생 즉시 소공동주민센터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투숙객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외국인 투숙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통역 자원봉사자와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해 의사소통을 돕고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임시숙소 4곳을 긴급 마련해 구청 버스로 이재민 이동을 도왔다. 구는 추가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대피소를 지속 운영 중이다. 이재민들에게 비상식량세트와 담요, 물과 간식 등을 제공하며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임시 숙소에도 전담 직원을 배치해 필요한 사항을 밀착 관리하고
서울 중구가 정비사업을 지원해 줄 49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꾸렸다. 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중구홀에서 '정비사업 내편즈' 발대식을 열고, 정비사업 전 과정에 자문과 상담을 제공해 줄 전문 자문단의 시작을 알렸다. ‘정비사업 내편즈’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복잡한 절차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이다.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사업 단계별 상황에 맞는 상담과 자문을 제공해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법률 △세무·회계 △건축설계 △정비사업관리 △도시계획 △감정평가 △안전(해체감리·구조) △갈등관리‧행정 △건축시공 △공사비·원가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49명이다. 정비사업은 이해관계자가 많고 절차가 복잡하다. 특히 사업 초기에는 정보 부족과 이해관계 충돌로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사업단계별로‘정비사업 내편즈’ 전문가를 매칭해 전문적 공공지원을 적시에 제공한다. 공모 추진 단계에서는 건축설계와 도시계획 전문가
관악구가 대학동 고시촌 일대 독거 중장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학동 소재 ‘참소중한센터(신림로19길 77, 스타하우스 101호)’에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학동은 1인 가구 밀집 지역으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에 관악구보건소는 홀로 일상을 꾸려가는 주민들이 잠시 휴식하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동네 사랑방인 ‘참소중한센터’를 활용해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행사는 차 한 잔을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 주민들은 ‘우울감 선별검사(PHQ-9)’를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시간을 갖는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사의 맞춤형 심층 상담을 즉석에서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주변 이웃의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돕는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도 병행한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따뜻한 안부 인사법부터 경청의 자세,
관악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재난문자전광판’을 운영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 피해 최소화에 힘쓴다. 재난문자전광판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과 연계되어, 기상특보와 휴대 전화로 발송되는 재난 문자 등 주요 재난·재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특히 구는 폭염과 한파, 호우와 대설 등 기상 상황에 관한 사전 안내부터 안전사고 예방법,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영상으로 송출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주민 안내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3개소에 재난문자전광판 설치를 완료했다. 세부 설치 장소는 ▲서원동 주민센터(신림로 282) ▲신림2교 일대(신림로 209)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인근(관악로 일대)이다. 지난 2월 한 달간 재난문자전광판 시범운영을 완료한 구는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평상시에는 재난 예방과 생활 안전 중심의 안내 영상을 송출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접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전광판 화면이 해당 재난 정보로 즉각 전환하는 방식
구로구가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일상생활 맞춤형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일상생활 맞춤형 어린이 안전교육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사가 기관에 방문해 진행하는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이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교육은 5개 분야(생활, 교통, 보건, 범죄, 재난)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대상 15개 주제, 초등학생 대상 13개로 마련됐다. 화재, 물놀이, 보행, 교통, 약물, 응급처치, 사이버중독, 유괴, 성폭력, 학교폭력, 자연재난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관별 맞춤형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영상매체와 소화기, 구명조끼, 인형 등 체험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3월 18일까지 ‘구로구 온라인 접수 시스템’에서 접수 가능하다. 기관별로 3개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강사 일정에 따라 희망 주제 중 1개 주제에
서울 서초구는 지난 12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 체력측정 및 건강생활실천 통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보건소와 서초구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대학생들이 자신의 체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건강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교대 체육교육과 학생 등 약 4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근력·근지구력·유연성·심폐지구력·순발력·민첩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체력측정을 받으며 현재 자신의 체력 수준을 검검했다. 또, 현장에서 서울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인 ‘손목닥터9988’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력 인증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회원 가입도 지원해 참가자들이 캠페인 이후에도 걷기·운동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일상에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4개 테마 건강 부스도 운영됐다. ▲음주고글
서울 서초구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K-POP 공연을 계기로 서울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강을 품은 유일한 관광특구인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이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주요 명소인 고투몰, 반포한강공원, 피카소벽화거리 등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seocho, #rainbowfountain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고, 이를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에 제시하면 선착순 3,210명에게 ‘서초 웰컴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특구 방문을 유도해 관광특구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3월 27일부터 운영되는 한강튜브스터 50% 할인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20% 할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 13% 할인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10% 할인 ▲카페돌체 음료 구매 시 에그타르트(3,000원 상당) 또는 쿠키(4,500원 상당)
금천구는 오는 4월 매주 금요일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Happy하개(2026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간 갈등과 민원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려견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 방법을 배우는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매주 금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총 4회차로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시흥동 784-21)에서 운영된다. 반려견 행동지도 및 훈련 전문 강사가 참여해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허들 뛰어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활용한 ‘어질리티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인다. 교육 과정 중에는 반려견 행동에 대한 1:1 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신청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반려견주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
금천구는 2026년 상반기 숲 태교 프로그램을 4월~5월에 걸쳐 6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라는 주제로,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태교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산부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중반(임신부 대상) 6회와 주말반(임신부와 배우자 동반 참여) 6회로 1회당 2시간 30분씩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향기 태교 ▲숲 소리 태교 ▲숲 색채 태교 ▲숲 공예 태교 ▲숲 명상 태교 ▲숲 태담 태교 등이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으며 금천구보건소와 산림치유지도사·숲태교지도사로 구성된 풀빛문화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금천구보건소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신 16~32주의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6일부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한다. &
서울 용산구는 청년의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을 위해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시네마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시네마테라피’는 영화를 매개로 감정 인식과 자기 이해를 돕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영화 속 장면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보다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산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접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음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용산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10명이다. 신청은 유선 접수 또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
양천구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집단급식소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46개소, 하반기 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급식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보관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관리 ▲식재료 세척 및 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첫 아이의 탄생을 앞둔 예비 부모를 위해 맞춤형 부모교육 ‘너를 만날 준비’를 오는 3월 20일과 28일 대청역(3호선) 인근 강남구가족센터 3층 가족비전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느끼는 동시에 부모 역할과 양육에 대한 부담과 막막함을 함께 안고 있는 예비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신생아 돌봄에 이르기까지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3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부모로서의 마음가짐과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소통 중심 강의로 운영된다. 2차 교육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신생아 돌봄과 모유수유 등 출산 이후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10쌍이며 강남구민 또는 강남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
서울 성북구가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이의신청 기간에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감동 지가상담 서비스’(감정평가사 동행 지가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감동’은 ‘감정평가사’와 ‘동행’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단순한 줄임말을 넘어 ‘선제적 서비스를 통해 구민에게 감동을 안긴다’는 서비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서면·유선 상담의 한계를 넘어 2025년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발전한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맞춤 상담이다. ‘감동 지가상담 서비스’는 성북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의견제출 기간 및 이의신청 기간 동안 지가조사 담당 공무원 4인과 감정평가사 6인으로 구성된 6개 조 상담반을 편성·운영한다. 상담반은 구민이 원하는 시간에 토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 접수부터 전문 상담, 결과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현장에서 ▲ 토지특성 확인 및 지가 산정 기준 설명 ▲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성 검토 ▲ 개발지역 공시지가와 보상 평가의 관계 등 전문적인 사항까지 직접 상담을 통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