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13일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 농림축산국장, 산림녹지과장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해 봉학골 산림욕장과 봉학골 정원,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입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였다. 현장 예찰에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여부를 비롯해 등산객 실화 우려 지역, 산불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큰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산림 주변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내 인화물질 관리 철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군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림 인접지 순찰, 소각행위 단속, 입산객 계도, 산불 발생 시 초동 신고 체계 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기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
충북도는 겨울철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비탈면의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222km, 지방도 45개 노선 1,440km, 시·군도 276개 노선 4,127km, 농어촌도로 2,159개 노선 4,429km 등 총 2,483개 노선 10,218km와 지방도 건설공사장 10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급경사지 및 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상태 △교통안전시설 파손 여부 △도로포장 침하 및 균열 여부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여부 등 해빙기 취약요소 전반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해빙기 특성상 작은 이상 징후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
충북도는 13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환경교육 담당 공무원,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실무자, 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환경교육 담당 장학사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환경교육 담당자 통합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교육의 양축인 학교-사회 환경교육 담당자들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난달 수립한 ‘제4차 충청북도 환경교육계획(2026~2030)’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년도에 기후재난 대응 범도민 환경교육 사업으로 도 환경교육센터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소가 함께 마련한 ‘폭우대응 행동 매뉴얼’ 제작 경과보고, 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2026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 안내, 지역에서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환경교육을 진행 중인 매포중학교 김병두 교사의 사례 발표에 이어 분임 토의를 통해 지역에 적용가능한 학교·사회 연계 환경교육 실행 전략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신용찬 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도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 학교-사회 환경교육 관계자들 간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수사와는 별개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최고 수준의 징계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청 차원의 단호하고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부서에 징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조직 전반의 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지키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 9. 주간정책회의에서 교육감이 지시한 바에 따라 감사관실은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주 내에 조사를 마치고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성비위 근절 특별 추진계획’에 따라 징계의결 요구를 할 예정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13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증평지구협의회가 후원한 100만 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전액 식재료 구입에 사용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데 활용됐다. 이날 증평지구협의회 위원들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연광영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자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증평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핵심 사업인 국악향유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새롭게 단장한 '소소한 호강 +(더하기)'의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소소한 호강'은 카페, 공방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적 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충주형 국악향유공간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170여 곳의 공간을 발굴하며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이동할 수 있는 권역) 문화권’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첫해였던 작년에는 유휴공간 활용과 동네 소규모 행사 지원 등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1년간 101개소에서 약 3만 명의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양적 성장을 발판 삼아 더욱 고도화된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단순 체험을 넘어선 ‘3단계 충주형 관객 개발 모델’의 정착이다.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취향 모임은 시민 기획자가 3개소의 모임을 총괄 기획하는 권역별 거점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커뮤니티 간 가교역할을 강화한다. ▲살롱 콘서트 및 전시
충북 보은군은 1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활동 시작과 안전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경로당 도우미 참여자 600명, 오후에는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치매예방·구강관리 등 건강 관련 소양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경로당 운영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경로당 도우미와 9988행복지키미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에 이어
옥천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옥천온마을배움터 도란도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옥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지역연계교육 활성화 방안과 옥천온마을배움터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온마을배움터 민간공모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예산 집행 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 및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 확대 방안, 마을교육활동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력을 함께 높여가는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 “옥천온마을배움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이 지속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3일 충주시 탄금대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맞아 산불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탄금대 공원 숲해설사 등 20여 명이 참여해 탄금대를 찾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림 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산행 시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3일 괴산군 노인회 지회 3층 회의실에서‘2026년 노인봉사자 필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5개 노인 자원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홍기운 자원봉사센터장이 교육을 맡아 자원봉사의 이해 및 활동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봉사단별 자율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5개면(소수, 문광, 청천, 청안, 사리)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노인 자원봉사단은 올해 △마을 가꾸기 △관내 소재지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노인요양원 청소 △경로당 방문 댄스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충북 진천군이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농산업기계(굴삭기) 교육이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이틀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업기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굴삭기의 올바른 조작법과 안전 수칙을 전달해 농작업 효율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총 85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농가에서 자주 필요한 농로 정비와 배수로 정비 작업 등 실무 중심 내용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굴삭기는 농작업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는 장비이지만, 숙련되지 않은 사용자가 다룰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는 농업 효율을 높이는 필수 장비이
충북 진천군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진천군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재배 기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농업인의 관심이 높은 △농업유통마케팅 과정 △딸기 과정 등 2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유통마케팅 과정은 농산물 유통 구조 이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브랜드 개발 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 생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딸기 과정은 겨울철 농가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는 딸기의 고품질 생산 기술과 병해충 관리는 물론 스마트농업 기술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이며,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예정자 포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자 전문 정리수납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간의 재탄생, 마음의 힐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특히 댐 주변 및 수몰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을 전수해 맞춤형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와 표준 절차 학습 ▲주방, 옷장, 거실, 아이 방 등 구역별 상세 기술 실습 ▲정리수납 전문가로서의 서비스 의식 및 의사소통 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물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봉사 인력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 복지 안
제천시는 지난 3월 11일 과거 의림지의 명물이었던 ‘공어’의 명맥을 잇고 수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공어 수정란 160만 개를 비룡담저수지(제2의림지)에 이식했다. 공어는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한 의림지의 대표 특산물이었으며 예전에는 공어축제가 개최될 정도로 많이 서식했으나, 외래어종의 유입과 생태계 변화로 그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해 왔다. 이번 이식은 사라져가는 의림지 공어의 개체를 복원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겨울철 관광, 먹거리 개발을 위해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로부터 분양받아 추진됐다. 이식은 부화상자에 부착시킨 채 이송된 수정란을 촘촘한 망으로 감싸고, 부표와 추를 이용해 부화상자가 마르지 않도록 수중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식 당시 수온은 6℃로 약 30일 정도 지나면 부화해 자연스럽게 비룡담 저수지와 의림지에 방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창규 시장은 “공어 복원이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수정란 이식과 더불어 외래어종 퇴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반드시 공어의 개체수 증가로
제천시는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웠으나 생전에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故 김병성 상사(당시 계급)의 유족인 아들 김석규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돼 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달되지 못한 수훈자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무공훈장 중 네 번째 등급의 훈장으로, 전투 수행 중 헌신과 공로가 확인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故 김병성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7사단 3연대 소속으로 참전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당시 공적이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확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훈장이 추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공훈을 늦게나마 기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감사와 존중의 보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