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0일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에서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시설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아동그룹홈지원센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추진된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아동그룹홈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 현황도 공유됐다. 주요 사업은 ▲자립준비 아동·청소년 대상 공공임대주택 주거지원 정보 제공 및 홍보 ▲‘G.우.주 프로젝트’ 경기도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기도 아동복지 현장 및 시군 주거복지센터 네트워크 구축 ▲전세임대주택 중개수수료 감면 제도 안내 등이다. 특히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G.우.주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아동그룹홈(공동생활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약 160여 개소 그룹홈을 대상으로 2025년에는 18개소를 선정해 시설 환경 개선을 추
"봉화군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3월 말 준공식을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후 관리 로드맵과 상생 대책을 수립했다. 이는 스마트팜을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봉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 "청년들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실질적 기반 마련" 먼저, "교육만 받고 떠나는 것 아니냐"는 군민들의 우려에 대해 봉화군은 파격적인 정착 지원책을 내놨다.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낮은 연간 약 120만 원의 임대료를 책정하여 청년농의 초기 자본 부담을 덜었으며, 무인자율방제기·고소작업차·지게차 등 고가의 영농장비를 전폭 지원해 몸만 들어와도 즉시 영농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청년들이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봉화에 영구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전략이다. ◆ "생산보다 중요한 유통, 농협 및 대형 유통망과 손잡다" "생산물 과잉과 판로 부재"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전략적 유통망 확보로 대응한다. 군은 현재 대경사과원예농협 봉화경제사업장과 긴밀한 판매·유통
우리지역의 복지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1차 배분금이 지원됐다.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 12개 선정 배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청사업 복지현안지원사업(1차) 9,939여만원 배분금 전달식 및 사업수행 교육’을 가졌다. 주요 사업으로,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정혜련)는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들을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보호하고, 즉각적인 생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주거·법률·심리상담·자립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사람들(원장 김온유)은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지적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식사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최소한의 식생활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지적장애인근로자의 전자레인지·가스 사용에 대한 두려움, 미숙함 등을 해소하여 결식·외식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3월 28일(토) 오후 2시와 5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서울 대학로의 화제작인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중적 자아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대학로가 선택한 최고의 창작뮤지컬, 부산 관객을 만나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2023년 초연 이후, 지난해 12월 대학로에서만 누적 1,0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5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과 한국관광공사 ‘공연 콘텐츠 외국어 자막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2025년 대만과 홍콩 공연으로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연 '인사이드 미'는 올해 호주와 중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6월 홍콩 앵콜 공연도 앞두고 있다. 현재 뉴욕, 파리, 호주 투어도 준비 중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는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13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실천적인 통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 차원의 통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기반을 넓히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분과별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으며,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평화통일 아카데미 ▲통일특화사업 ▲청소년 통일 교육 등을 확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윤수 협의회장은 “신냉전적 경쟁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속
문수기 서산시의회 의원은 3월 13일 열린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문제를 더 이상 단순한 산림 관리 차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재난 대응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태안 일대를 지날 때마다 소나무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며, 처음에는 몇 그루 수준으로 보였지만 얼마 전 다시 본 현장은 산 하나가 통째로 붉게 말라 있을 정도로 심각했고, 그 과정에서 서산 역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만큼 결국 감염목 제거와 예방 조치를 얼마나 빠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산시 자료에 따르면 감염목은 2023년 45그루, 2024년 207그루, 2025년 1,044그루로 급증했으며, 이는 지금이 단순히 확산을 관리하는 단계가 아니라 확산세 자체를 꺾어야 하는 단계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확산되는 질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사실
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제4기 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위촉하고 심의위원회의 공정성·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문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는 법률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전문가, 학교폭력 또는 생활지도 경력이 풍부한 전·현직 교원, 서산경찰서 추천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부모 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학폭위는 학교폭력 예방·대책,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교육·징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 분쟁 조정 등을 심의하여 조치 결과를 통보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련된 사안을 심의한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모든 전형에 반영됨에 따라 학폭위의 조치 결정이 학생의 진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공정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법률 상담 및 지원을 하고 있는 변호사가 최근 개
서산교육지원청은 12일 ‘2026년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본격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변호사, 교원, 학부모,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홍채린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절차와 위원회의 역할 및 유의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 후 이어진 운영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안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계획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소위원장을 지명하는 등 체계적인 심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안심하고 배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 시천면 사리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해 재가장애인과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교실' 2026년 첫 회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마을교실'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신규 사업이다. 복지관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는 ‘이동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노래교실과 발 마사지 프로그램이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봄을 맞이하듯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네에 장애가 있어 외출이 힘든 이웃들이 많은데,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니 든든하다”며 “이번 기회에 복지관에서 하는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복지관이 직접 마을을 찾아주니 평소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
지리산 천왕봉의 웅장한 기운이 감싸고, 경호강의 맑은 물길이 굽이치는 곳. 대한민국 항노화 웰니스의 본고장 산청군이 2026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전 국민이 찾는 ‘웰니스 관광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지난 2025년 기록적인 호우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축제 취소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산청은 이를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기르는 자양분으로 삼았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산청군은 2026년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고 따뜻한 품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치유의 근원, 동의보감촌의 진화: ‘한국관광 100선’의 품격 산청 관광의 심장인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6년의 동의보감촌은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진화한다. 먼저, 백두대간의 정기가 집결된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과 석경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산청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산림재난대응단 전문성 강화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대응 인력인 산림재난대응단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대형화·다양화되는 산림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산림재난 장비 점검·정비 실습 △산림산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과 진화 이론 △진화·안전장비 및 산불진화선 구축 실습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 대피 훈련 △병해충 감염의심목 예찰 △소나무재선충병 뷰어 앱 활용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대응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림재난의 양상과 규모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대응 인력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고창읍 덕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실수요자 대상 택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택지 공급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창읍 도시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급 대상 토지는 총 31필지(1만7796㎡)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16필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이며, 공급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3월25일 오전 10시부터 3월26일 오후 6시까지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개찰은 3월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낙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후 토지대금을 18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덕산지구는 고창읍 생활권과 연접한 지역으로 향후 주거 및 상업 기능이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농소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농소1지구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지적확정예정조서 의견 11건(17필지)을 포함해 총 133필지, 15만 1372㎡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의 결과 해당 토지의 경계를 최종 결정했다. 결정된 경계와 면적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간 내 이의가 없을 경우 경계가 최종 확정되며 이후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 정리,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종이 지적도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간 차이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맹지 해소, 마을안길 확보 등 토지 이용 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토지 이용 편의를 높이고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한 후속 절차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3월 말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를 본 화수2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찾아가는 재난 심리 회복 프로그램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화수2리 주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놀이와 메시지 트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함으로써 잠시나마 심리적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가검진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1:1 심층 상담이 제공됐으며,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 관리 체계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이 밖에도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포항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산불 재난 심리 지원 모니터링 운영 등 관내 30개 마을회관 200여 명의 재난 심리 회복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마음이 힘들거나 불안할 때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재)영덕복지재단, 영덕지역자활센터 등 관계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간담회에는 △영덕형 통합 돌봄 추진체계 공유 △일상생활 돌봄 수행기관 공모 협조 △재택의료 등 보건소 연계사업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서비스 운영 방안 △요양보호사 지원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돌봄 공백이 없는 촘촘한 ‘영덕형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