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의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범위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돼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확진검사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검사 접근성이 높아졌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대상자다. 확진검사인 HCV RNA검사를 받은 경우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1인 1회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올해 국가건강검진 이후 확진검사를 받았으나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소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C형간염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지만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확진검사의 중요성이 크다. 특히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청주시정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공간분석센터는 27일 인포그래픽 체리인포(CHERiNFO) 제7호 ‘청주시 대중교통, 어디에서 많이 이용할까?’를 발간했다. 센터는 청주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2025년 정류소별 승하차 현황 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시 정류소의 승하차량 특성을 분석했다. 먼저 승객 유형별 승하차량 상위 10개 정류소를 분석한 결과, 지하상가·도청·시외버스터미널 등 청주시 주요 도심지에 위치한 정류소의 경우 승객 유형과 상관없이 많은 이용객을 보이는 정류소로 나타났다. 다만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소가 지하상가(청주대교 방향), 도청(상당공원 방향) 등인데 반해, 성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정류소는 시외버스터미널(청주서부소방서 방향), 사창사거리(청주고등학교 방향) 등인 점은 승객 유형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행정구별 승·하차량 상위 10개 정류소를 분석한 결과, 상당구는 도청(상당공원 방향, 1,321,021회/년), 지하상가(청주대교 방향, 959,034회/년), 육거리시장(청남교 방향, 954,101회/년), 상당공원(우암초등학교 방
청주시가 올해 15~64세 고용률 70.9% 달성, 일자리 5만 4,617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총 5,602억원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 등 7개 분야에서 267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BIG3 일자리로 미래를 리드하는 청주’를 비전으로 △청주형 일자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신성장산업 선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및 역량 강화 △일·생활 균형 기반 일자리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전략과 16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그동안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5년에는 6만3,843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11%를 달성했다. 또한 인구 8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15~64세 고용률, 여성 고용률, 청년 고용률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청주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자제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청주에 위치한 한 민간 소각업체가 수도권 지자체와 체결했던 생활폐기물 처리용역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는 청주시가 추진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자제 정책이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진 사례로,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과 관련해 청주지역에 위치한 민간 소각업체 4개 업체 중 3개 업체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A업체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청과 ‘2026년도 생활폐기물 처리 용역’을 체결하고, 공공소각장 점검 기간 중 약 2,3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이에 청주시는 지난 2월 5일 지역 내 4개 민간소각업체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자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후 수도권 지자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 계약 물량도 최대한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현행 제도상 생활폐기물은 발생지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민간 위탁 처리가 예외적
옥천군가족센터가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 자조모임 프로그램 ‘봄봄’을 지난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9회기로 구성된 ‘봄봄’은 관내 한부모 대상 3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사한 상황을 겪는 참여자들이 모여 공감과 지지, 위로를 나누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서로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도 확인되고 있다. 올해 ‘봄봄’은 라탄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화병, 트레이, 거울 등을 제작하며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숙 센터장은 “비슷한 상황에 놓인 한부모가정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과 정보를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봄봄’ 프로그램이 작지만 큰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 곳곳에서 봄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와 함께 ‘봄을 담은 청춘 나눔 도시락’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정에 도시락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은 머위와 적근대를 활용한 쌈밥, 김밥, 미소된장국 등 봄 제철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곰탕·라면·김 등 총 11종의 후원 물품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 전달까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를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후원처가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같은 시기 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 옥천지역 산하 4개 시설도 재단 설립 33주년을 맞아 ‘줍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옥천시니어클럽,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옥천군이 옛 선현들의 공적을 기리고 지혜와 덕망을 본받기 위해 진행하는 춘향제를 관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탄암공 곽시선생모현회와 선산곽씨종친회는 지난 23일 옥천읍 삼청리 탄암공 곽시선생 유허비 일원에서 종중 회원과 지역 유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개최했다. 곽시선생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학문과 덕망이 뛰어나 당대 명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로, 지역 유림들은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제향을 올리며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이날 제향은 초헌관 이규완 회장, 아헌관 류정현 전 예총회장, 종헌관 곽균상 회장이 맡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오는 30일에는 안내면 유림회(회장 김혜미)와 배천조씨문열공종회(회장 조종영)가 안내면 도이리 후율당에서 중봉 조헌선생의 구국 충정을 기리는 춘향제를 봉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종중 회원과 지역 유림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초헌관에는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아헌관에는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조종영 회장이 맡아 제향을 진행한다. 후율당(충청북도 기념물 제13호)은 의병장 조헌선생이 1588년 건립한 서실로, 1864년 현재
옥천 향수시네마 수탁기관인 작은영화관 주식회사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의 우수 공연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회 무료 상영한다. 특히 예술의전당의 ‘SAC(싹 온 스크린)’ 사업은 공연예술 작품을 영상화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도 수준 높은 무대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의 우수 작품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상영 작품은 옥천 향수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온라인이 아닌 현장 발권으로만 가능하다. 작은영화관 주식회사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 영상을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4월에는 29일 오후 1시 10분에 뮤지컬 ‘굿모닝 독도’가 무료 상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전당과 국립극장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많은 군민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기를 기
옥천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빛낼 참신하고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군은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국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의 슬로건은 ‘연극산책’으로, 옥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학적 공간 속에서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거닐며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모 분야는 ▲2인극(소형극) ▲인형극 등 2개 분야로, 정극을 비롯해 마임, 오브제극, 마술, 가면무도극 등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장르까지 폭넓게 수용한다. 특히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생활체육관 특설무대, 인형극장 등 지역 내 실내외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공모 규모는 소형극 8개 팀, 인형극 8개 팀 등 총 16개 작품이며, 선정된 팀에는 작품당 최대 350만 원(소형극), 200만 원(인형극) 이내의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공연예술단체 또는 개인으로, 최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제27회 어린이날 선물 보내기 행사 '5월의 산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5월의 산타'는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4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씨케이식자재마트, 대한식자재마트, 행복한 알마트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과자, 학용품, 장난감 등을 구매해 기부하는 나눔의 물결이 이어졌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성당 등에서도 따뜻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물품들은 정성스러운 선물 상자로 제작되어 총 327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에 동참하여, 각 기관에서 추천받은 아동 중 10명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선물을 직접 구입해 복지관에 전달하며 행사에 함께했고, 제천우체국 집배실과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는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제뉴파마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평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과 건강한 조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기업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먼저 임직원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업무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도왔다. 김춘남 센터장은 “기업 맞춤형 직장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여성 고용 안정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20개 기업이 참여해 신제품을 포함한 85종의 한방 건강식품과 천연물 소재 제품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한방바이오제천몰과 오프라인 매장(중앙동 여성도서관 1층, 청풍케이블카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명현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우수 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건강한 5월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품질 좋은 제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독거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3일 생활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기억지킴이 기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은 기본 교육을 이수한 생활지원사 50명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64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방문해 1대 1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문해력과 인지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진행되며, 수혜 대상은 지난해 51명에서 올해 64명으로 확대됐다. 센터는 협약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인지 상태 확인 ▲치매 예방 체조 ▲치매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발병을 늦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 발견 시 ▲치매 진단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지난 2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대와 공감의 시간을 함께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되새기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권리와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부에서는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이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즐거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날이면 날마다 도서관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간 시립·남부·여성·봉양도서관에서 어린이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책 대출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어린이 책 보면 봐드립니다!’ ▲큰 종이에 함께 그리는‘우리가 꿈꾸는 도서관’▲행운이 담긴 캡슐 뽑기 체험 ‘돌려돌려 행운 캡슐’▲도서관 카드 & 카드지갑 꾸미기 ‘카꾸 장인 모여라!’등이 있다. 또한 2일 의병도서관, 3일 남부도서관 로비에서는 풍선아트 체험이 진행된다. 의병도서관 지하 세미나실에서는 '코코'와 '꿀벌 대소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16일에는 남부도서관 강당에서 특별 인형극 ‘호랑이 형님과 나무꾼 동생’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장연 후보가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순신 장군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지켜낸 상징적인 인물”이라며 “그 정신은 오늘 우리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책임의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은 지금 변화와 도약의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흔들림 없는 방향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어려움이 있다고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단단하게 나아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특히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체감형 민생 정책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균형 있는 도시 발전 ▲생활 밀착형 행정 확대 등을 제시하며 “시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 운동 56주년을 기념하여 2026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 장유리나와 경기도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 최병무, 부산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이남윤 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 날 행사에서 서울시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은 대표로 "우리 청년들이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보다 밝게 빛내겠다"라는 포부를 전하였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장르 작품이다. 작품은 총 8부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무빙’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소영·강미나·백선호 등 라이징 신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25년 3월부터 8월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촬영됐으며, 총 33회차 촬영이 이루어졌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학교는 현재 폐교된 구. 홍성여고에서 촬영이 진행돼, 실제 공간이 주는 낯설고 서늘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호러 장르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내포신도시 일대 도로 촬영 등 홍성의 다양한 공간이 작품 속에 담겼다. 이번 촬영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가 발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25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