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17승 9무 2패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2023 K3리그’우승팀 화성FC가 11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우승 세레머니에 앞서 2023년 전국대회 대학 우승팀 한남대를 홈으로 초청해 우승 기념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후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 이기원 (재)화성FC 대표이사,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김근영 화성시도시공사 사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우승을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서 선수단 대표로 조영진 선수가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우승 메달 전달 및 트로피 전달식을 진행했고 우승 세레머니를 경주 원정에서 진행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홈에서 우승의 기쁨을 화성시민들과 함께 누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FC의 K3리그 우승으로 100만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100만 화성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화성FC가 될 수 있도록 2024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의회는 23일,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제13회 화성시 농업인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 지역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 미래에 대한 소통을 도모했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주제발표 형식을 벗어나 농업인들이 하나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상국 강사를 초청해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 愛 빠지다’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공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화성시의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먹거리, 농업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며“이번 농업인 포럼의 주제가 소통이다. 단체가 발전하면 개인이 발전하고 개인이 발전하면 농민이 혜택을 입는다. 오늘 포럼을 통해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어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를 개최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농업인 포럼 외에도 농어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3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제13차 농업인 포럼에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화성시의 미래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지역 농협 조합장, 관내 농업 관련 단체장, 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농축산물 유통혁신 등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이상국 작가가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愛 빠지다’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은 “화성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마련을 위해 고생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과 화성시 농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정명근 화성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농업 생산량이 높은 것은 우리 시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단결하며 농업 발전에 힘써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분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3일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에 위치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세훈 K-water 시화사업본부장을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 및 자동차테마파크 조성 등 송산그린시티 내 현안 및 공약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정 시장은 “성공적인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위하여 철도 인입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은 필수”라며, “향후 주민들 입주 시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단계부터 도로 및 철도망 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송산그린시티는 서부권 테크노폴의 거점이 될 산업단지를 포함하고 있다”며, “산학연계, 창업, 연구 등의 산실로서 일자리와 즐길 것이 풍부한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측지구에 계획 중인 리조트, 골프장 등을 활용한 관광특화지구를 조성하여 글로벌 체류형 관광·해양·문화 특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박세훈 시화사업본부장은 “화성시 광역교통계획 등 요청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겠다”며 “화성시와의 협력으로 차별화된 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의회는 23일,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남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2023 화성시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연구위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화성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탐색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꽃을 아무리 숨겨도 꽃 향기가 나는 것처럼 복지는 잘 드러나지 않아도 그 향기는 은은하게 퍼진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계자 분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포럼은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권오균(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이 ‘화성시 복지균형발전 방향과 전략모색’주제발표 후, 우정석(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혁(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준희(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최혜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22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복합관 3층에서‘2023 화성로컬푸드 김장체험 이웃과 나누는 하나 더하기 하나’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김치의 날’을 맞아 이번 김장 체험행사는 100만 화성시민들과 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총 2,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버무린 김치 중 10kg 100통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7일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콜버스’ 실증사업 운행을 시작한다. 광역콜버스는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지자체 협약 이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을 개통하게 됐다. 화성시 광역콜버스는 44인승 대형버스 2대가 동탄1·2신도시 동탄기흥로와 사당역을 경유하며, 평일에 한해 하루에 8회 운행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카카오T 앱의 ‘홈 화면-전체보기-광역콜버스 아이콘’을 통해 정류소․좌석․시간 등을 예약하면 된다. 이번 달 24일부터 일반예약이 가능하며, 12월부터는 매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다음 달 출․퇴근 시간대 정기 탑승을 신청할 수 있고, 일반예약을 통해 일회성 탑승도 가능하다. 올해까지는 차량 내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기존 광역버스와 유사하게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투자정책자문관을 위촉하고 지역상생 기업도시 구현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자문관은 코트라(KOTRA) 수석전문위원 김주형,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책지원실장 전배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신광민, 상명대학교 교수 최영근, ㈜엘퀀텀 대표이사 민현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정재준으로 총 6명이다. 이들 정책 자문관은 앞으로 2년간 ▲투자여건 및 투자환경 인프라 구축, ▲투자유치 대상기업 또는 투자유치지역 선정,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과 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가 필수적”이라며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이 화성시에 자리잡고 화성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7월 개별부서에서 추진하던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는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지속가능도시 건설을 위한 국내외 유망기업의 투자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 루나분수의 세 번째 이야기 ‘토보쇼’를 공개한다. 이날 18시 40분부터 진행되는 토보쇼를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7일간 루나 빛 축제가 운영된다. 동탄호수공원 루나쇼는 시의 주요 관광 랜드마크로서, 호수 위에 설치된 직경 15m 규모의 건축조형물‘더루나’와 높이 200m의 분수, 레이저, 특수 조명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제공하는 음악분수쇼이다. 토보쇼는 2019년 ‘루나쇼’와 2022년 ‘올푸쇼’ 이은 달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달이야기 시리즈를 이어주는 캐릭터 개발과 흥미 위주보다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윤택하지만 따뜻한 동심이 사라진 현대인의 삶에서 희망과 가치를 찾는 토보의 여정을 주제로, 여러 색이 더해지면 더욱 밝아지는 빛의 모습처럼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하나가 되는 감동을 그린다. 특히, 작곡가 윤극영이 1924년에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반달’의 저작권을 확보해,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9일 화성시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 모두여행&북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무장애 관광이란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동반 관광객 등 관광취약계층의 이동의 불편과 활동의 제약이 없는 관광을 말한다. 시티투어 모두여행에서는 리프트 버스를 이용해 송산면 소재 체험농장을 방문해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화성시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해 온 ‘모두여행’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북토크 콘서트에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장애 여행지 39’를 출간한 전윤선 작가가 참여해, 휠체어를 타고 직접 방문한 화성시와 전국의 우수 무장애 여행지 사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로 사전 예약하고 소정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 시티투어 운영 단체인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모두여행’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북토크 콘서트도 마련해, 장애인, 어르신 등 관광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청년창업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화성시 청년창업자 7명을 초청해 스타트업 및 창업과 관련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성시 청년창업자 지원 정책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한 청년창업자는 “화성시에서 창업을 하면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간담회에서 말하는 것 만해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며, “화성시의 창업지원정책으로 창업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의견을 들어서 청년이 살기 좋은 100만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에 화성시 청년창업자들의 초기자립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가 임차료를 지원하는 1만원 청년희망상가와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1월 21일 화성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현실로 다가온 100만 화성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소개했다. 화성시장은 화성에 살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 것을 밝혔다. 지금까지 화성은 산업과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으며, 이에 더해 특례시로 지정되어 민원처리 및 행정처리 등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발전으로 더 가까워지는 화성시 화성시장은 교통 발전에 대한 특별한 업적을 소개하며, 도로와 대중교통 시스템의 혁신을 강조했다. GTX-A 수서 구간과 서해선 복선 전철 등의 새로운 교통 시설이 개통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12개 철도 노선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광역 콜버스 사업과 수요 응답형 똑 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 편의와 복지의 증진 화성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장의 제1호 결제했던 자살예방 핫라인을 설치하고 올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분들이 상담을 통해서 한 분도 안 좋은 선택을 하지 않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0일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화성시 관광지의 풍경을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실습을 해보며 SNS를 활용한 관광지 홍보 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3일 실시한 시연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해설사의 해설 시연을 비롯해 해설 대상별 맞춤해설 기법 코칭도 진행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화성시 관광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우리 시의 홍보대사”라며 “이번 교육이 우리 시 관광 해설서비스 품질의 향상으로 이어져 ‘100만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은 관광도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 3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관내 주요 관광지 6개소에서 34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해설을 원할 경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및 전화문의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으로,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평가와 자체 설문조사를 합산한 1차 심사와 민·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와 주민 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우수상으로 선발된 안전정책과 김승섭 팀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드론을 탑재한 재난 현장 지휘 차량을 운영해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과 재난상황실을 신속하게 연결하고 경찰, 소방 등 재난 대처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함께 우수상으로 선발된 아동친화과 박미화 주무관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다자녀 지원금 모바일 앱 카드 구축·다자녀 지원 민간업소 발굴 등으로 다자녀 지원금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셋째 아이부터 받을 수 있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화성시 다자녀 지원 정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장려상에는 뱃놀이 축제 시 서해안 최초로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