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관내 여러 기관과 협력해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5 드론 챌린지 영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영월 지역 특화 진로 교육의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드론 산업을 이해하고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및 인근 시군 학생들의 교류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관내 11개 학교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드론축구(단체전) 6팀과 코딩드론(단체전) 21팀이 경기에 나선다. 또한 드론축구(단체·개인전), 드론코딩(단체전), 드론 관련 체험 부스를 한층 확대해 학생들이 드론 조종과 코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드론 교육 기반을 튼튼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 (사)드로니컬쳐,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강원일보와 한국남부발전㈜이 후원한다. 유영만 전략산업과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 시대에 필요한 드론 신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영월군은 별마로천문대 기증 유물 7점이 국립중앙과학관의 국가 중요 과학기술자료로 공식 등록되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2월 9일 등록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 중요 과학 기술자료로 등록된 유물은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이대암 영월 곤충박물관장으로부터 올해 3월 기증받아 소장해 온 자료로 2009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혜성인 ‘C/2009 F6(Yi-SWAN)’을 발견했을 당시에 사용한 적도의, 카메라 등 관측장비이며, 특히 9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동아천문학회로부터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여한 상장과 메달, 국제천문연맹(IAU)이 아마추어 천문가에게 수여하는 ‘에드거 윌슨상’ 상패도 함께 등록됐다. 이번 등록은 단순히 관측장비에서 벗어나 관측 과정과 노력 등이 반영된 과학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대암 관장은 “영월군으로부터 국가 중요 과학기술자료로 등록 신청하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 했는데 이렇게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본 자료가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영월은 오래전부터 별마로천문대를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취미다락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성장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제6회 꿈꾸GO! 멋진DAY’ 졸업식 및 종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인정과 따뜻한 축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스스로를 격려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나를 위한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꽃다발에 담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교류가 적었던 또래 간 관계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졸업을 맞은 청소년들에게는 졸업장과 축하 선물이 전달됐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도 마련해 졸업생들이 가족·친구들과 따뜻한 격려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백중하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학업지원뿐 아니라 직업체험, 상담, 자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태백시는 12월 한 달간 장성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르신 근력 강화를 위한 ‘건강체조교실’을 매일 오후 1시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소와 거리가 있어 방문이 어려운 소생활권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중심의 건강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정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주민 요구가 높아 겨울철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12월 체조교실을 추가로 마련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겨울철 빙판길 낙상은 어르신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키는 대표 위험 요인으로, 근력 강화는 낙상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시민은 태백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 태백가을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태백의 가을을 배경으로 태백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청소년부에서는 ‘태백 가을, 이렇게 끝낼 수 없어’, ‘태백으로 TOO BACK하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우수상에 ‘추억과 자연, 그래서 가을 태백’, ‘Fall in love with Taebaek_가을 태백으로부터의 초대’, 최우수상에 ‘안녕, 태백의 가을’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태백의 가을빛이 가장 아름답게 머무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 직접 태백을 걸어보고 싶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만큼 감각적으로 구성된 작품인 ‘가을빛이 가장 아름답게 머무는 장소, 태백을 걷다’가 차지했다. 태백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바라본 태백의 가치를 재조명한 만큼, 수상작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태백의 계절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을 통해 태백 가을이 지닌 감성과 매력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및 키즈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맞이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즈랜드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 동화(4종) ▲크리스마스 이벤트(3종) ▲특별 체험 이벤트(4종)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25일과 27일 진행되는 ‘특별 체험 이벤트(4종)’은 ▲빙하 캔들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미니트리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1일 3회(10:30·13:00·15:00) 운영된다. 체험은 크리스마스 체험권(1종 5,000원) 발권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 내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트리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안전체험관은 이
강원문화재단은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운영하는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직업 진로 특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내 음악 전공 학생들이 예술 산업의 직무 구조를 이해하고, 연주 외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직업 진로 특강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됐다. 1학기에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재혁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재혁은 유년 시절 음악 교육 배경부터 콩쿠르 수상 경력, 국제 무대에서의 연주 활동까지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실제 음악가의 삶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학기에는 공연영상화 전문 PD이자 영상 프로덕션 씨콘박스(CCONBOX) 대표 성유진 PD와 평창대관령음악제 박혜영 운영실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특강을 이어갔다. 성유진 PD는 ‘음악 전공자의 창업 과정과 공연영상 제작의 세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4일 열린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55개 업체, 8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농·축·수·임) 및 가공품 66종, 공예품 및 공산품 10종, 관광상품 6종, 기타 3종이다 특산물 및 가공품 분야에서는 ▲춘천 감자빵, ▲고성 백명란, ▲속초 오징어순대 세트 등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들을 계속 제공하는 한편, ▲동화가든 효자두유, ▲강원도 꾸러미세트(간편식), ▲철원오대밥(즉석밥) 등을 처음 선보이고, 공예품 및 공산품 분야에는 ▲로지엘 RE+ 아이크림, ▲아침연한 생활세트(허브치약, 코코넛비누) 등을 제공한다. 기타 분야에서는 지난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열매 포인트’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강원 적십자사 포인트’가 추가되어, 기부자들은 답례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다. 2026년 답례품은 ‘현장 체험형’이 대폭 보완되어 강원도 여행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천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업하여 비발디파크의 ‘스키 리프트 비기너 패스’(스키 시즌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평가에서 겨자김치로 평창군 꽃순이(주)농업회사법인(정민서 이사)이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도는 우수한 우리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81명의 명인이 지정(김치류 5명) 및 활동 중이며, 강원자치도에서는 현재 2016년 이후 9년 만에 신규 지정이다. 이번 지정은 도의 사실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했으며, 전통식품의 전통성‧정통성, 계승‧발전 필요성과 보호가치, 산업성, 윤리성,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지정됐다. 정민서 명인은 4대에 걸쳐 겨자김치 제조법을 계승해 온 장인으로, 『조선요리법(1943)』, 『농정회요(1830)』, 『임원십육지-증보산림경제(1835)』 등 고문헌에 기록된 전통 겨자김치를 가문 고유 비법 및 조리 방식과 접목해 원형성을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종 갓씨로 만든 겨자즙과 전통 절임·숙성 기법, 호박을 활용한 시각적·풍미적 차별성 등 기존 김치류와 구별되는 고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역지자체 중 1위이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군구,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및 성과 우수사례를 포상하여 공직사회 내 조직문화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전국 총 103개 기관이 참가, 이 가운데 12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새로 도입한 ‘출근이 소풍처럼 즐겁게! 강원 PICNIC Days’ 슬로건을 중심으로 ▲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개선, 세대 간 소통 확산을 위한 점심시간 리버스 멘토링 ‘런치앤런’ 추진 ▲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육아시간·유연근무제 활용 우수부서 ‘워라밸 1번지’ 선정, ‘꼬마DJ의 사랑의 메시지’ 프로그램 ▲ 도지사의 ‘육아 응원’ 격려편지 소통과 혁신모임인 도정혁신 추진단 정책 성과
원주의 대표 겨울 먹거리인 치악산딸기가 12월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치악산딸기는 큰 일교차와 짧은 유통기간으로 신선도가 높고 맛이 좋아 대부분이 지역 내에서 직거래, 단체급식, 농협 등을 통해 로컬푸드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문막·흥업·신림 지역의 딸기농장 체험은 겨울철 어린이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데이터 기반 시설원예 모니터링 보급 시범 사업과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딸기 재배 농가의 원격 모니터링과 환경 제어를 도왔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시설 내 환경 변화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고, 노동력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에 대응한 딸기 안정 생산 기술 보급을 통해 치악산 딸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도로변 띠녹지 수목의 동해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방풍벽을 설치한다. 설치 대상은 시청로 등 8개 주요 노선으로, 총 연장은 81.5㎞다. 방풍벽은 겨울철 제설제와 한파로부터 수목을 보호해 생육환경을 안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목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목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 미세먼지 저감과 산소 공급 등 수목의 대기 정화 기능을 보전함으로써 도심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가로화단에 심어진 시화 ‘장미’에도 전지 작업을 하고 보온용 이엉을 설치해, 사계절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창길 공원녹지과장은 “띠녹지 수목은 단순한 조경 수단을 넘어 도시의 공기 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녹색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수목 보호와 띠녹지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 ‘부활’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원주와 강릉 시립합창단이 협연해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선보인다. 부활은 구스타프 말러가 1888년부터 1894년까지 작곡한 대규모 교향곡으로, 인간 존재의 의미와 죽음, 부활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며 인간 존재의 재탄생과 영적 부활을 향한 여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이 솔로 파트로 출연해 대규모 피날레를 펼쳐 극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제15회 고3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수험생활을 마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고, 원주여고, 진광고, 북원여고, 상지여고, 육민관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약 1,8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 초청 아티스트 공연, 경품 추첨, 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능 준비로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에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특별한 추억과 응원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한국기원·(사)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강릉시의회·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여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선수 50명, 아마추어 선수 500명이 참가하며 여자바둑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인 대회로 약 선수 550여 명이 수련한 기력을 바탕으로 열띤 대국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는 여자프로 부문, 여자동호인 부문, 강원특별자치도민부문, 강릉시민 부문으로 네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5회째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프로선수들과 아마추어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대회로 선수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강릉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를 통해 바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바둑 종목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