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등 각 부처가 사회연대경제 관련한 조직을 정비하고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들어간 가운데, 사경 공제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과제를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사회연대경제 공제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태계 강화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재단법인 밴드, 각 지역ㆍ업종ㆍ부문의 17개 공제운영기관이 공동주최했으며, 기본소득당 사회연대경제특별위원회와 재단법인 밴드가 주관했다. 지역·업종·부문별로 공제기금을 운영해온 17개 공제운영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공제사업의 제도화와 확대 방안을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해외 협동조합 공제의 규모와 사례, 성과 등을 언급하며 ”해외의 공제사업은 시민 안전망과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반면 한국은 제도적 기반이 미비하여 지역과 부문이 자조적으로 만든 최소한의 공제에만 의존하는 상황”이라며 관련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하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12월 11일 열린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국 최초 K-컬처 기반 고등학교(가칭 예울고) 설립을 위한 사전계획비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도정질문 당시 교육감께서 예울고 설립을 약속하셨음에도 본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다”며 “그러나 늦었지만 예결위를 거쳐 사전계획비가 포함된 만큼, 예울고 설립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울고는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전남이 K-컬처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사전계획비 반영은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므로, 이제는 설립 일정과 추진 로드맵을 구체화해 도민들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학부모·지역 문화예술계가 오랜 기간 기대해온 사업인 만큼, 교육감께서 밝힌 설립 의지가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후속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전남이 K-컬처 교육의 새로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결심을 하고 세종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양돈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도암농장의 정휘영 대표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가 진행하는 개인고액기부자 모임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39호 회원에 가입했다. 정휘영 대표는 지난 12월 1일 열린 ‘세종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휘영 대표는 세종시 금남면과 충남 부여군에서 양돈 사업을 운영하며 한돈산업 발전기금, 굿뜨래장학기금, 세종과 충남모금회 희망성금 약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도암농장은 2021년 한돈협회에서 진행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 대상’을 수상하여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지만, 즉시 한돈사업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정휘영 대표는 “평생 한돈업에 종사하며 나에게 주는 의미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더 많은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길을 선택하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결심한 만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미래제주’ 강동우(교육의원) 대표의원은 2025년 12월 11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 IB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제주 소속 의원, 제주지역 IB 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도교육청 관계공무원과 IB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주 IB 교육 초기부터 함께 했던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의 발제와 참여자의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이혜정 소장은 지난 2017년 제주에서 IB 교육 도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고, 이후 2021년 본격적으로 IB 학교가 운영되는 과정에서 찬성보다는 우려와 걱정, 오해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긍정적 변화와 함께 좋은 결실이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했다. 하지만 토론회에서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이 거론됐다. 특히 교사의 과도한 헌신과 열정을 요구하는 업무 부담과 IBDP 과정(고등학교)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IB 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 인력 관리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2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2025년 하반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첫 번째 순서로 의정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김경민 교수를 초빙하여 “최신 인공지능의 실존적 진화, 그리고 전환”이라는 주제로, 최근 세계적 이슈인 AI 관련 사회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향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전체회의에서는 7개 분과별 25년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계획과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상봉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제적 불확실성, 복지 수요 증가, 환경·도시 분야 등 제주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서 의정 자문위원님들의 전문적 식견과 경험 덕분에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의정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도 “올 한해 위원들께서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9월,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청년연령 기준 및 청년정책 관련” 시민 여론조사 결과, 청년 연령 상향에 응답자의 54%가 찬성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청년층의 상대적 규모가 축소되고 고령화로 인한 청년 정책의 기준 연령 상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서울시의 기존 청년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청년정책 분야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청년 복지정책 방향을 제안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시민들이 청년기본법상 청년 연령 상향에 대해 대체로 찬성하고 나아가 청년 정책의 수혜 연령을 상향하는 것에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서울시 청년정책 수혜 대상 연령 확대 논의에 긍정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청년 연령 상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과 사회 진입 지연이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 연령 상향이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 과제임을 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은 12월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26개 상(조경상 5, 정원도시상 21)을 시상했으며, 조경 전문가와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해 온 성과를 기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 정원도시국 이수연 국장, 조경·정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원과 도시녹화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 필수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정원은 더 이상 미적인 조경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정책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자신이 현장에서 함께해 온 활동경험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화단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면서 동네가 달라지고, 그 과정에서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며 “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미화 활동이 아니라 주민의 참여로 도시가 변화하는 가장 따뜻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투자 계획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주시의회와의 정책 논의가 이어지며 투자 협의가 한 단계 진전되고 있다. 전주시의회 연구단체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는 지난 11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과 간담회를 열고 전주 고랑동 일원에 33만㎡ 규모의 영화종합촬영소 조성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관우 의장, 류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이국 의원, 전주시 문화산업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장인 이국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전주시의 해외 영상물 유치를 위한 입법 성과가 소개됐다. 전주시의회는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올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 최초의 독립형 ‘전주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조례안’을 제정했다. 또 내년에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성환 대표는 2,300억원 규모의 스튜디오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사운드 스테이
전주시의회 김성규(효자2·3·4동), 김정명(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의원이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뽑은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에 선정됐다. 12일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이남숙 행정감사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김성규, 김정명 의원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감사 활동이 우수한 의원 2명을 행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했다. 남관우 의장은 “두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인 정책 비판과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 지적, 대안 제시 역할로 전주시 발전에 공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18~26일 진행된 행정감사에서 김성규 의원은 실패한 드론축구월드컵, 무리하게 추진된 명품하천조성사업, 김정명 의원은 20억원 세금 날린 전주시 재활용시설 증설 취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과태료 개선 시급 등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수상 의원들은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나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전주시와 시민을 위해
서산소방서는 지난 11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고층건축물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과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석림동 일원에 건축 중인 아파트 공사장에서 진행됐으며, 공사현장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와 용접·절단 작업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선제적 예방활동이 중요한 시설이다. 서산소방서는 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피난동선 확보 여부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실태 확인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자체소방대 운영 현황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순찰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과 진압 동선 확보가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보령 LNG 터미널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양성모 보령 LNG 터미널 안전협력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모 안전협력처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마음을 담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잊고 훈훈한 정을 느끼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보령 LNG 터미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홍성소방서는 11일 청사 주차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드릴렌스(Drill Lance) 관창을 활용한 차량 하부 직접주수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배터리 팩의 특성과 재발화 위험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전술 숙달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시 고온이 장시간 지속되는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팩이 위치한 하부를 직접 관통해 냉각할 수 있는 드릴렌스 관창 장비 운용법을 중점적으로 실습했다. 소방대원들은 드릴렌스를 이용한 하부 천공·주수 절차, 차량 고전원 차단 요령, 장시간 냉각 전술, 현장 주변 통제 및 2차 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숙달했다. 서장 강기원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내부 열폭주가 반복될 수 있어 전문 장비와 전술이 필수적”이라며 “드릴렌스를 비롯한 특수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이 강진읍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를 목격했다는 제보에 따라 주민 보호를 위해 지난 10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17명과 사냥개 6마리를 동원 멧돼지 포획단을 구성해 멧돼지 포획 및 퇴치활동에 나섰다. 보은산에 서식하는 멧돼지의 활동반경이 강진읍, 성전면, 작천면에 걸쳐있어 고성사와 약수터, 금곡사, 전남생명과학고 목장 주변을 중점 포획구역으로 정하고, 작천면으로 이어지는 까치내재 등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 1마리를 포획하고, 사냥개를 풀어서 퇴치활동을 전개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멧돼지로 인해 군민과 군민의 재산이 농작물 등 피해가 예상될 경우 예방 차원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포획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이 2025년 자동차세 12월 정기분 약 8,000건, 약 12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 12월 정기분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한다, 단, 올해 1월에 이미 연납을 신청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과세에서 제외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반드시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야 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추가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민들은 고지서를 들고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납부 방식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컴퓨터로 위택스나 정부24에 접속해 전자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모바일뱅킹, 가상계좌 이체, 간편결제 앱, ARS, 신용카드·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강진군청 세무회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군은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 기간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