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교육혁신센터가 2025학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AI 및 데이터 활용 향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릉영동대학교 1동 204호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빅데이터교육협회와 한국AI작가협회가 교육 운영에 협력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AI 활용 능력’을 자격 취득이 아닌 실제 결과물 완성에 두는 데 있었다. 글쓰기, 이미지, 영상, 음악, 편집, 웹·앱 제작 등 작업 단계마다 요구되는 AI 도구가 다른 만큼, 상황에 맞는 도구를 이해하고 선택·조합해 콘텐츠와 서비스까지 구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총 6회차 프로젝트 흐름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이해하고, 개인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방향을 설정해 ‘AI 활용 로드맵’과 주제를 정의했다. 2회차에서는 PASONA 기반 기획 글쓰기를 통해 서비스·콘텐츠의 핵심 메시지를 정리하고, 이후 제작 단계로 이어질 문장 설계도를 완성했다. 3회차에는 이미지 생성 원리와 구도, 콘셉트를 실습하며 스토리보드용 이미지 세트를 제작했다. 제작 단계에서는 Sora, Carat A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주하남지부(지부장 노재규)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광주하남지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향림원(품안의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노재규 광주하남지부장을 비롯해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노영준 광주시의회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을 나누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노재규 지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조합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을 맞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주하남지부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
경기광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상원)가 12월 18일 광주시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정기총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철이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도우 교수의 특강으로 막을 올렸다. 김 교수는 "기업인과 지적재산"을 주제로 특허와 상표권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한상원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인복 중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축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서윤 의원을 비롯한 광주시의원들과 광주시예총 이상오 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영기 수석부회장, 광주시 충청향우연합회 남기조 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와 회원,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방세환 시장이 올해 수상한 △2025년 경기도 기업 SOS 운영 평가 최우수상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 등 4건의 주요 상을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상원 회장과 방세환 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