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65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 암환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올해 7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3월 28일 ‘부산광역시 중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조례’를 공포하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고 시행에 들어간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65세 이상으로 부산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중 해당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1인당 최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암 수술 및 치료 등에 사용한 의료비(본인일부부담금 대상)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노인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여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동구 주민뿐 아니라 동구 내 직장인 및 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홍보 현수막 및 포스터의 QR코드 ▲동구청 홈페이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편 제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공익적 성격을 지닌 지역 밀착형 단년도 사업에 한하며, 법정경비나 계속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 또는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 검토,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의회 의결로 최종 확정되며,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구정활동 참여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3월 29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걸맞은 아동들의 창의적인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한 팝업놀이터 '플레이월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와 협업하여 개최한 '플레이월드'는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들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들의 놀이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아동 놀 권리 캠페인 부스'(△패널 전시 △퀴즈 △카드 짝 맞추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와 함께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 '팝업놀이터'(△탁!탁! 공을 막아라! △내 맘대로 블록 세상 △점프점프 바둑) 등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신나게 놀며 웃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놀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세무·회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세무·회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무·회계 자문 및 기장 수수료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부산 동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다. 동구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9개월 동안 900,000원의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들은 동구에서 추천하는 세무·회계법인을 이용하는 경우 기장 수수료 및 상담 비용을 지원받고, 개별적으로 계약한 세무·회계법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기장 수수료만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희망 기업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기장군은 최근 ‘2025년 기장생활과학교실’을 개강하면서, 올해 ‘기장군 창의과학 체험사업’을 본격적으로 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의과학 체험사업’은 지역 내 창의적인 과학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기장군이 추진하는 과학 특화 교육사업이다. ‘기장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포함해 ▲가족과학체험학습 ▲창의과학체험학습 ▲천체 관측행사 ▲특화사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과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올해에는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사업 운영을 새롭게 맡아,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차별화된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장생활과학교실은 ‘나눔’과 ‘창의’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눔과학교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에서 총 507회에 걸쳐 진행되며, 창의과학교실은 기장읍 기장교육행복타운 등 관내 5개소에서 총 30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창의과학교실은 지난해까지 정관읍과 기장읍 지역에서만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장안
기장군은 31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광역시지회기장군지부와 ‘기장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TX-이음(청량리행/강릉행) 기장역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성수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KTX-이음 정차역 결정 기준에 역사별 이용 수요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기장역 이용객 수 증가를 위한 기장군 핵심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와 머리를 맞대고, 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 티켓소지자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장역 이용객 수를 실질적으로 증가시키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KTX-이음 기장역 정차와 지역상권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기장역 이용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최근 ‘스카이라인루지부산’과 업무협약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6일 동사 옥상에 조성된 텃밭에서 청학2동 자원봉사캠프, 새마을문고청학2동분회, 관내 어린이집 2개소와 함께 여름 작물 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후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나눔사업에 작물 모종( 딸기, 상추, 부추, 방아, 시금치 등)을 직접 파종하고 물을 주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강정선 청학1동장은“나눔사업을 위한 작물 파종을 아이들의 생태학습과 함께 추진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옥상정원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은 2023년 도시농업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같은 해 7월 완성됐으며, 현재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및 텃밭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톡톡, 두드림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표준화된 검사 도구를 활용해 치매 증상 및 정도를 확인하고, 손과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퍼즐과 인지훈련 워크북 등으로 구성된 두뇌운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하며 필요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치매 예방 및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 고취 및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근무자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영도구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오는 4월부터 업무 중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명찰에는 중개사무소의 이름, 사진, 성명, 등록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공인중개사의 신원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중개 행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영도구는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명찰을 꼭 확인해 주시고,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청 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함지골수련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실무위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34개의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가능 자원 연계, 맞춤형 사례관리 및 개입 방안, 전문적인 상담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안정화 센터장은“기관들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동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아 동삼2동, 함께하는 첫걸음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타 지역에서 동삼2동으로 전입한 세대에 환영 선물을 제공하고, 관내 복지시설 및 동 자체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동삼2동의 주인이 되는 마을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광준 위원장은 “동삼2동에 새롭게 전입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와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2025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사업의 목적으로 정착 지원 프로그램 “행복 가득! 함께하는 즐거움!”을 운영하여 5세대에 생일 지원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주택 물색과 입주 과정 지원, 이주 및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사)부산연탄은행은 지난 28일 초장동주민센터에 온열매트 및 내의(13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권역(서대신1, 서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고독사 우려 취약계층 30세대에 고칼슘 영양갱으로 꾸려진 영양 복따리를 지원하여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와 협력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례 관리 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수리 등 재능 기부를 통한 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우정이봉사대는 1995년 부산우체국 집배원들이 모여 만든 봉사 단체로 2015년부터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