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28일 2025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영도구 드림스타트가 주관하고 영도구 관내 아동 관련 복지 기관 실무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조정 과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한 해 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할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아동 복지 분야의 민관 협력 연계망을 구축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도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선마을 건강·복지 이동 통합상담소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지역 대상에 대해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을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편의를 더 증진시키고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선마을 건강·복지 이동 통합상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상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외에 구강보건, 영양, 국가암검진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과 복지상담을 지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강화하여 주민들의 건강·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새마을문고 남항동분회는 남항작은도서관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서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매일 10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장서 재분류 작업과 서가 정리를 비롯해 형광등 교체, 도서관 내부 청소 등을 실시하여 도서관 환경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회원들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2022년 6월 이후 발간된 훼손되지 않은 도서 200여권을 모아 남항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며, 그중 일부는 작은도서관 내에 도서나눔 코너를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도서관 환경이 더욱 정돈되고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항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시간에는 2025년 달라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등을 복지통장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가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자발적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복지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서구는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은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의 30%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인 서구의 지역 여건과 의료관광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메디허브 커뮤니티 일자리 사업이다. 한국 보건 의료복지협회에서 실시한 해당 교육은 동행 매니저의 업무와 역할, 주요 노인성 질환의 이해와 돌봄, 병원 행정 절차 및 키오스크 사용법, 병원 현장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21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양성된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를 대신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동행하고, 접수·수납·진료 및 약국 방문 지원과 보호자에게 진료 내용을 전달하는 등 일련의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한수 구청장은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수료를 축하하고, 현장에 나가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서구도 보건 의료서비스 인력의 전문 지
부산 중구 영주1동 청년회(회장 성민우)는 지난 22일, 영주1동 원로의집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봄날의 미식회를 개최했다. 성민우 청년회 회장은 “이번‘봄날의 미식회’는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마련한 자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세대 간 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청동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 및 군복무 구민상해보험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생활안정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지진 옥외대피소 및 대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구민들의 자체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서도 힘썼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재난 제로(zero) 중구를 위해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범천동 중앙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2025년 4월부터 2028년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동천의 수위 상승과 중앙시장 일원 저지대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3.65km에 달하는 하수관로 정비와 4개소의 펌프장 설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269억이다. 이를 통해 하수시설을 확충하고 빗물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침수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20년 발생한 동천 범람 사건을 교훈 삼아, 이번 정비사업에서는 효과적인 배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육각형 부산진구 생활밀착 사업으로 가야굴다리 침수예방사업 등 관내 전반의 침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발전협의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을 대비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 91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긍복 동래발전협의회장은“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동래구의 발전된 모습에 감회가 깊다”며“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서 선풍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라며, 동래구 발전을 위한 활동과 나눔 기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기후변화로 올여름 폭염에 취약계층이 어떻게 이겨낼지 너무 걱정스럽다”며“폭염을 대비해 필요한 성품을 지원해 주신 동래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동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명망가들로 구성된 동래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탁된 선풍기는 냉방용품이 없거나 낡은 선풍기로 화재위험이 높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됐다.
부산 서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보건소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19세 ~ 만 64세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이 높은 경우 우선 선정된다. 단, 이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과 2024년 사업에 참여했던 사람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구덕로 127, 서구 가족복지센터 2층)을 방문해 최초 1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밴드를 연동해 6개월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 소속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고 건강생
부산 서구보건소는 27일 초등학생 구강보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구 내 초등학교 보건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 관리교육을 하면 충치나 잇몸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서비스는 필수적이다. 이에 서구보건소는 지역 보건교사와 협력하여 평생 구강건강 기반 마련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치과 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강검진 사업으로 학교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서를 낸 학생이 예약 후 치과 병의원을 방문하면 1인당 4만 8천 원 한도 내에서 구강 진료, 구강 X-ray 촬영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스케일링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 4일부터 초등학교를 통해 어린이 불소도포 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 초부터는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시지부 주관으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영상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념사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과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의 추모사 ▲헌시 낭독 ▲부산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서해를 지킨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에 맞춰 제작한 롤콜(roll call) 영상을 통해 서해에서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55영웅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헌시를 낭독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서는 국립부경대와 국립한국해양대의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서해수호
기장군은 지난 26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현장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현장 이동상담소’는 국가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 수검 독려를 통해 군민의 검진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이동상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번째 수요일마다 동해선 역사 및 노인복지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국가암검진 사업 담당자 및 전문 인력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현장 이동상담소는 정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시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암예방 10대 수칙 ▲대상자별 수검 안내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암검진 프로그램을 안내했으며, 국가암검진에 대한 유용한 상담과 정보 제공으로 국가암 조기 검진에 대한 인식을 고취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생활습관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니, 군민께서는 국가암검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
기장군은 지난 26일 농작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활용 기술 향상을 위해 ‘농기계 안전과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기계 안전과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주요 농기계인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관리기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교육으로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수칙, 작동원리 등 이론 교육은 물론, 모든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돼, 농기계를 처음 접하는 예비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3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교육은 4월 30일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들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시업소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김현구 소장은“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농기계 안전 및 기술교육을 강화하겠다”라며, “관내 농업
2025년 6월 30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스바보드나(Svobodna)’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를 포함한 5개 도시 순회 콘서트 중 하나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을 수상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이 지휘를 맡아 연주 전반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 콩쿠르와 카롤 시마노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의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 그리고 요제프 요아힘 국제 콩쿠르 및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Sergei Dogadin)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무대를 빛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J. 하이든의 「Mass in C Major, Hob.XXII:9 “Paukenmesse” – II. Gloria」와 한국가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과천 지역 대표 수제 디저트 전문점인 '카페 완데이'가 과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14종에서 2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확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과천 지역에서 수제 망고 빙수로 유명한 '카페 완데이'다. 카페 완데이는 과천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수제 망고 빙수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신선한 망고와 수제 재료로 만든 빙수는 여름철 과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이제 전국의 기부자들이 완데이의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구움과자 세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 28일 카페 완데이를 포함한 신규 공급업체 3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완데이 외에도 △버섯 선물세트(다채바이오(주)) △수제비누·방향제 향기세트(에버그린 아로마힐스) 등 7종의 답례품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카페 완데이 관계자는 "과천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답례품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