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국비 1억 1,25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억 7,250만 원이다. 올해 보급 물량은 수소승용차 5대로, 일반 4대와 우선순위 1대로 구분해 지원한다. 우선순위 대상은 ▲장애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경유차)을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이며, 1대당 3,4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정선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및 관내 법인 사업장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차량 제작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일정 기간 내 출고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정선군이 지방세 체납 정리를 위해 행정 제재와 현장 징수를 병행하는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26년 3월부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강화해 시행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신규 관허사업을 제한하거나 기존 관허사업을 정지 또는 취소하여 줄 것을 인허가 부서에 요구하는 것으로 강력한 행정적 제재 수단이다. ‘허가 전 제한’은 인허가 부서에서 신규 허가(신고) 접수 시 세무과 징수팀에 체납 여부를 통보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체납이 확인될 경우 납부를 독려하고, 완납 이후 허가 절차를 진행한다. ‘허가 후 제한’은 지방세를 3회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중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한 뒤 미납자에 대해서는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할 계획이다. 2026년 2월 기준 관허사업 제한 대상은 68명, 897건, 체납액 2억 9천만 원이다. 이와 함께 군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를 위해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외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징수반을 운영한다. 대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선군의 공영버스 ‘와와버스’가 고유가 시대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현실적인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차량 유지비와 교통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도 차량 운행 제한 등 에너지 절감 대책을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대외 여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 교통비 문제는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선군은 이미 2020년부터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하며 외부 변수에 대응 가능한 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와와버스는 전면 무료로 운영돼 유류비 상승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사실상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교통복지 기반을 갖춘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정책 효과는 이용 실적으로도 확인된다. 와와버스는 도입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이용객 490만 명을 넘어섰고, 연평균 약 15%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공영제 시행 이후 일평균 이용객
평창군은 19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추진위원장(군수) ▲추진단장(부군수) ▲경기 운영 본부장(군 체육회장) ▲담당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대회 준비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대회 공식 슬로건 ‘happy700 평창에서, 함께 뛰는 강원!’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체육회와 도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평창군이 후원하는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도내 생활체육인 8,5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8개 종목에서 체육을 통한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은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및 기반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고, 노후 체육시설을 정비·보강하여 선수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23년 만에 평창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강원도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3월 6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개인을 모집한다. 공모를 진행하는 사업은 총 3종으로 '예술활동 활성화사업','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지역생활예술 지원사업'이다. '예술활동 활성화사업'은 평창군 관내의 전문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동 분야와 개인, 단체 구분에 따라 200~500만 원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의 전문 공연 예술단체가 평창군내의 문화소외지역에서 공연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당 200~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생활예술 지원사업'은 평창군 관내의 아마추어동아리 및 생활예술 단체의 역량강화와 지역생활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단체별 200~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재)평창관광문화재단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우송하면 된다. 각 사업에 대한 지원 자격 등은 해당 공고문과‘2026년 (재)평창관광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금 운영 지침’을 확인하면 된다. 해당 사업에
평창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시공업체의 경우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접수는 5월 19일부터 5월 21일 3일간 진행된다. 주민 대상 공고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접수는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으로 접수 시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 카드를 작성하여야 한다.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7,103㎡)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사업으로, 저층 노후주택 밀집과 사회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데다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붕괴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의 세부 사업 중 하나인 ‘집수리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지인 평창읍 하3리와 하6리 내에서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점포 병용주택(단, 점포 사용 면적이 전체 총면적의 50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신규 상시 프로그램으로 영어 동화에 대한 친밀감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모습을 투영해 6∼8세 어린이들이 직접 영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엄지공주(Thumbelina) ▲아기 돼지 삼형제(Three little pigs)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11시 2회차로 운영되며, 비용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어린이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4일부터 29일까지 ▲3D펜으로 구조물을 만들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에그드롭 챌린지(초등 2·3학년)’ ▲3D 모델링·프린터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하는 ‘3D프린터로 나만의 인형 만들기(초등 4∼6학년)’ 등 2개 강좌가 각 4회차씩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샘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5월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병인 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봄을 맞아 샘마루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및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된 시립중앙도서관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생활화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과 코딩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융합한 어린이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제23기 원주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2004년 개설된 원주농업대학은 현재까지 총 2,4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농업인대학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6회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농업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사과학과와 복숭아학과 2개 과정에 총 48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품목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가별 애로 기술 해결, 선진 농업 현장 견학, 우수사례 학습, 영농실습 등 이론과 실용 중심 과정으로 교육을 편성해 농업인들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원주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핵심 교육과정”이라며, “교육생들이 배움과 실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해 원주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낙석과 붕괴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지휘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참여하며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원강수 시장이 급경사지 등 위험 우려 지역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어 18일에는 김문기 부시장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원주시는 이번 집중 점검 기간 중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긴급 보수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민점검신청제를 활용해 주변의 옹벽이나 축대 등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속초시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과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3월 24일에는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접촉자는 검진 ▲잠복결핵감염자는 치료 등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으로 오해되기 쉽지만 실제 결핵 질환은 아니다. 결핵균이 몸속에 존재하지만 아직 질병으로 발현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다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결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잠복결핵감염이 확인되면 치료를 통해 결핵 발병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속초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결핵 환자로 확인되면 복약 관리와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보건소 관리도 지원받게 된다. 박중
속초시립박물관은 박물관을 대표할 캐릭터 선정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공모전에 접수된 232점 가운데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8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 4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50만 원을 시상한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박물관 대표 캐릭터로서 굿즈 제작과 박물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3월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8개 캐릭터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2개를 선택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립박물관의 얼굴이 되어줄 대표 캐릭터를 정하는 데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 선호도 조사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청과 속초시립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는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수조사와 함께 적발 건에 대한 강력 단속 및 대대적 정비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하천·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경작 등 각종 불법 점용 행위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정부 지침에 맞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정비 필요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2월 배상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총괄 부서인 건설과를 비롯해 도시개발과, 건축과, 보건위생과가 참여하는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를 구성했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9월까지 건설과를 중심으로 관내 지방하천 2개소와 소하천 34개소, 세천, 구거 등 관내 하천 주변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유수 흐름을 방해하거나 수질을 악화시키는 불법 시설물과 무단 경작, 무단 영업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적발된 불법 점용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통한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에는 변상금과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행
속초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한 골목형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빠르게 확대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 관내 4개 골목형상점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소는 가입 대상업소 140개 가운데 116개로, 82.8%의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상점가별로는 대포항 A구역의 경우 29개 대상업소 가운데 28개가 등록했으며, 대포항 B구역은 42개 중 39개, 중앙 1번가 구역은 25개 가운데 23개가 등록해 대부분의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양동 새마을 구역 역시 44개 업소 가운데 26개가 등록하는 등 점차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시는 지난해 9월 ‘중앙 1번가 골목형상점가’를 처음 지정한 이후 같은 해 11월 조양동 새마을 구역, 12월 대포항 2개 구역을 잇달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과정에서 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 간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과 사업 추진의 구심점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