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문화 정착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동해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문제 해결 중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편익·환경·예산을 동시에 개선한 '중·소형 폐가전제품 내 집 앞 맞춤수거 서비스'(박진용 주무관/환경과) (우수) 공공폐수처리장 전기료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업체 부담 완화(우선형 팀장/환경과), 2025 무릉별유천지 아스타이벤트 첫 개최(최호진 팀장/무릉전략과), 동해시 묵호·발한 실시간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구축(김강희 주무관/안전과) (장려) 동쪽바다중앙시장 주말야시장 성황리 개최(황성범 주무관/경제과),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홍경호 주무관/건축과), 엘에스(LS)전선 오피스텔 민원 해소(이윤하 주무관/건축과) 이번 우수공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4일 삼척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극도의 긴장과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강화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조직 차원의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아울러 소진 예방을 위해 힐링키트(간식세트, 감정일기 등)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강한 소진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만큼, 정신건강 관리가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이번 교육과 캠페인이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월 4일 ‘2025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회 및 꿈드림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청소년과 지도자가 함께 준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희망을 켜는 나무’ 선언문 낭독과 점등식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5년 사업성과보고 영상 상영을 통해 올 한 해 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꿈드림 청소년 25명이 참석하여 졸업장 수여(15명)를 비롯해 표창장 수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삼척지구위원회 후원 장학금 전달, 상장 및 감사장 수여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과 꿈드림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안전망 강화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졸업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
삼척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고용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청년 30명, 일반 90명 총 120명으로 2026년 1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부터 만 64세 이하의 삼척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미취업자이다. 연령에 따라 청년 부문(만 18세~49세), 일반 부문(만 18세~64세)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공공기관 서비스지원, DB구축,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안전지킴이 등이며,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반영해 만근 시 청년은 월 198만 원, 일반은 월 171만 원 수준(4대 보험 공제 전)으로 지급된다. 시는 신청자 중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기준 점수에 따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구비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n
삼척시는 삼척의료원 신축이전에 따라 오는 2026년 3월 중단이 예정되어 있던 삼척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축 완료시점까지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12.8일) 밝혔다. 삼척 공공산후조리원 신축까지는 약 2년 가량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市는 이 기간 동안 산모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돌봄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후 시설리모델링, 산모편의시설확충, 의료 간호인력 보강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삼척의료원과 협력해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최적의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공공산후조리원 폐원 가능성에 대한 산모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건의한 내용을 道에서 전격적으로 수용하면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공공산후조리원의 지속운영과는 별개로, 신축 삼척의료원 이전에 따른 이전부지 활용과 민간투자 유치 등 지역상권활성화 전략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다가오는 동지를 앞두고 오는 21일 ‘동지 세시풍속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 설날’로 불리던 옛 동지 풍습 중 하나인 ‘동지 버선’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동지 버선은 예부터 ‘동지헌말’이라고 하며, 새 버선을 신고 동지부터 길어지는 해의 그림자를 밟으면 수명이 길어져 장수를 비는 뜻이라 한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방문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동지의 의미에 대해 재밌게 배우며 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타벅스 상품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 지정기부사업 또는 일반기부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참여된다. 결과는 12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원주시 지정기부사업인 청소년 밴드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원주시 청소년수련관에 밴드실을 조성하고 악기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표 모금액은 8천만 원으로, 시는 목표액을 달성하는 즉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연말, 가족 또는 지인과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원주에 고향을 둔 출향인과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운곡솔바람숲길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원주시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이 완료됐다. 원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금 4천만 원을 투입해,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 데크 쉼터를 조성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는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0%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인 3만 원의 답례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현재까지 원주시에는 총 7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원주시는 고향사랑기금의 다양한 활용과 투자를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희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시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에 더 살기 좋은 원주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6월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무실동 삼육초 통학로에 차량진입 알리미를 설치한 바 있다.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 영상 분야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생활지원사가 응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한 사례를 담은 영상을 응모해, 우수한 현장 대응 능력과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영상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생활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했다가 어르신이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인맞춤돌봄 실무 매뉴얼에 따라 △119 신고 △복지관 보고 △보호자 연락 등 긴급히 대응하는 전 과정이 담겼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돼 열린관광지 조성 보조금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보조금을 활용해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열린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장애 관광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지난 4일 상지대학교 동악관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시장과 임재영 총학생대표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상지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을 직접 찾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실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강수 시장은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상지대 경유 시내버스 노선 증설 △수도권과 지역의 임금 격차 해소 △상지대 학과와 원주시 산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소금산그랜드밸리 등 관광지의 대학생 입장료 감면 등을 건의했다. 원주시는 제기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하고, 우량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원주의 든든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4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강원원주산학융합지구 소속 학부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시, 원주’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원주의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지역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의료기기융복합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황과 기술 흐름, 향후 원주시의 발전 방향 등을 폭넓게 제공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연에서 미래 첨단산업이 서로 연계·확장되면서 원주가 융합형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융합 산업,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드론 산업 기반 조성 등 주요 사업을 학생들의 전공 분야와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지역인재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대학 및 산학융합원과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미래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국제뷰티건강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후원한 ‘제8회 원주 국제 뷰티 페스티벌’이 지난 7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뷰티 전문가들의 기량을 겨루는 전문 경연 대회와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국과 몽골 등 여러 나라의 뷰티 분야 종사자들이 원주를 찾았으며, 원주의 강점인 의료기기 산업과의 융합을 시도해 K-뷰티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오전에는 전문 미용 경연, 뷰티 의료기기 체험 부스, 시민 참여형 체험 등을 통해 뷰티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경연은 미용기기, 피부, 헤어, 네일 등 미용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학생·일반인·전문 미용인 등 K-뷰티의 미래를 이끌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오후에는 개막식에 앞서 화려한 식전 공연이 펼쳐졌다. 뷰티 디바이스 테크 시연, 태권도 시범, 뷰티 갈라쇼 등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키즈뷰티페이스 페인팅 대회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체험 부스
원주시는 오는 16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원주시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실행전략을 시민과 공유하고, 정책의 주체인 시민·학생·학교·대학·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민이 함께 만든 계획…원주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 이번 계획은 지난 4월 용역 착수 이후 진행된 ▲시의회 간담회 ▲학부모 포럼 ▲고교·대학·기업·유관기관 심층 인터뷰 ▲산업계 네트워크 논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원주형 경제교육도시 전략의 결실이다. 최종보고회는 단순 발표가 아닌, 시민·교육·산업 주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포럼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책 완성 과정에 시민 의견이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럼은 용역사 최종보고, 전문가 토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누구나 경제교육도시 정책을 이해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미래 인재·산업·교육을 잇는 원주형 전략 공개 경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강릉 MICE 유치설명회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6년 강릉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PCO 실무자들이 참석해 강릉의 MICE 경쟁력을 직접 체감했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MICE 인프라 및 MICE 유치 지원제도 등을 공유받았으며, 호텔․유니크베뉴 등 MICE 베뉴와 관광․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릉의 실질적 행사 개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의 MICE 산업 위상을 강화하고, 참가자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실질적인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강릉은 산과 바다, 도심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MICE 도시”라며“국내 PCO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개최자의 성공을 만드는 MICE 목적지로 발전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향후에도 MICE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강릉시의 지속가능한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유치․운영․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