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학령인구 감소로 문을 닫은 폐교 부지를 활용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곡분교 활용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노곡면 하월산리 (구)노곡분교 부지에 총 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리조트’와 ‘웹툰 워케이션 센터’를 결합한 복합 거점을 조성,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노곡분교 부지 162-3번지 일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웹툰 작가를 위한 ‘지역특화 리조트’가 들어선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37억 원을 포함해 총 62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단체 및 가족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6실) ▲자연 친화적 캠핑 사이트(5개) ▲다목적 잔디 운동장 등이 조성된다. 시는 2026년 상반기에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같은 해 8월 부분 개장을 목표로 시설 위탁 운영 준비에 나선다. 또한 기존 폐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웹툰 작가들의 창작 거점이자 시민들의 문화 공간인 ‘웹툰 워케이션 센터’로 재탄생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
삼척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삼척시 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 동 지역 일원의 노후된 하수 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여 처리하는 분류식 관로 체계를 구축하는 관로 정비 사업이다. 총 1,7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정비 구간은 총 연장 94㎞, 배수설비는 5,973개소에 달하는 규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져 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악취개선 및 지반침하예방 등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상 단계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함께 협상단을 구성하여 실무·재무·기술분야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공 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협약안을 도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협상을 마무리하고,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검토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
동해시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서비스 수행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분야별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분야 1개소, 식사지원서비스 분야 1개소, 주거환경개선서비스 분야 1개소 등 총 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수행기관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동해시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서비스 자원으로서 돌봄 대상자 발굴을 비롯해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 수립,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관리 및 사후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역 내에서 오랜 기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동해시 통합돌봄 체계를 이끌어 갈 중요한 지역 자원”이라며, “시와 수행기관
동해시는 관내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 사업비 총 46억 6,200만 원 규모의 기업지원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 시책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을 비롯해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맞춘 제조업의 인공지능(AI)전환, 시장 판로 확대, 인력난 해소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5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경영안정지원’분야에서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신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맞춤형 성장 지원’분야에서는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지식재산 첫걸음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초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공예품개발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나선다.
속초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 농업인수당은 농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유지와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농업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올해는 총 876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70만 원을 지원한다.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 대상자 명의의 속초사랑카드 발급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고,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농업경영체 가구로 농업경영체 역시 2년 이상 계속 유지돼야 한다. 신청은 속초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법인 농업경영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및 그 배우자,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보조금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상자에 따라 경작사실확인서나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추가 서류가 요구될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 공연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속초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지역공연 공모사업 선정작 ‘클래식 세레나데’와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 선정작인 국립무용단 ‘몽유도원무’다. 작품 모두 국내를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의 정수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으로, 4월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달아 선보인다. 이번 선정은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집중되기 쉬운 국립예술단체 공연을 속초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여건상 접하기 어려웠던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됐다. 국립합창단 ‘클래식 세레나데’는 4월 1일 열린다. 한국가곡부터 영화, 뮤지컬, 오페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22인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전날인 3월 31일에는 공연 이해도를 높이고 합창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합창 세미나 '즐거운 합창 이야기'’도
한반도면여성의용소방대는 2026년 1월 30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직접 뜬 삼베수세미 50여 개와 손수 만든 냄비받침을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한반도면여성의용소방대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2025년부터‘그린영월’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 공감해 기부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2026 그린영월’을 주제로 매월 진행되는 그린빙고(9가지 탄소중립 실천 활동 안내)와‘지구를 지키는 실천키트(삼베수세미 뜨개)’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조사료영농조합법인(대표 원용구)은 1월 30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백미 10kg 160포(500만 원 상당)를 영월군에 전했다. 원용구 대표는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월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월조사료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설 맞이 명절 기획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2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품목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월사과, 영월곰취장아찌, 동강더덕주 등 영월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할인 행사는 영월군 로컬푸드 직매장 2곳(축협 하나로마트, 영월관광센터)에서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지역 농특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정성이 담겨 있어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2026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오는 2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월군이 함께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는 1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영화·도서 등 문화활동을 비롯해 스포츠시설 이용, 관광지 및 숙박시설 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카드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전화 ARS를 통해 재충전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문의
영월군은 2026년 영월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2월 5일까지이며, 접수는 2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금사업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며,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 ▲여성 지도자 및 여성단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 사업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지원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정 내 양성평등 실천 사업 등이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영월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이번 공모사업에 지역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농구 경기 관람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건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30일 진행된 1차 체험에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그룹홈 청소년 등 20명이 참가해 열띤 응원 속에서 스포츠 문화를 체험했다. 수련관은 오는 2월 8일, 25명의 청소년을 추가로 모집해 2차 관람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은정 횡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겨울스포츠 관람 체험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횡성군이 군민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여성 회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횡성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4개 분야 총 25개 강좌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3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자격 취득 분야(캘리그라피, ITQ 엑셀 등 4개) ▲기술·기능 분야(생활한복 만들기, 제과제빵 기구 사용법 등 5개) ▲문화·예술 분야(기타교실, 서예 등 12개) ▲야간 강좌(요가, 건강 댄스 등 4개) 등이 있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수강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과정별 상세 일정 및 준비물 등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배움에 열정을 가진 군민들이 사회
횡성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근면 마을 이장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리더인 이장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대상 마을을 원활하게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교육과 더불어 사업 추진 절차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우리 마을의 규약을 성평등한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통해 마을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2~4개 마을에는 2회에 걸친 전문 교육이 지원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성평등 실천 마을’ 현판이 부착된다. 횡성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천면 두곡리, 서원면 옥계2리 등 총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화천군이 다양한 분야의 조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한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9일부터 4월27일까지,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한식 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한다. 또 3월10일부터 6월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과제빵 기능사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내달 12일부터 4월말까지는 창업교육센터에서 떡 제조 기능사반 교육을 연다. 한식 조리 기능사반에서는 총 32종의 실습이 66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제과제빵 기능사반에서는 총 40종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떡제조 기능사반 역시 다양한 떡 제조 실습, 모의고사와 평가, 보충교육이 마련된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화천군이 매년 전문 기능사 양성에 나서는 것은 군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nb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