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는 5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를 개최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한국안전체험관, 세무과, 민원과, 회계과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관련하여 “기부금 목표액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기금 지원 대상 사업 선정 시 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추진할 것”과 지지리골 화장실 설치와 관련하여 “국유림관리소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화장실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관련하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과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 등을 통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연태 위원은 공중·간이 화장실 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산림과와 협의를 통하여 새마을 지도자 공원 내 화장실이 재설치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과 관련하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관내 단체에 차량을 지원하는 것은
강릉시는 강설에 따른 도로 결빙과 적설로 인한 교통 정체 등을 예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도로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적설 현황 분석에 의하면, `23~`24년 동절기에는 기상관측 이후 역대 최고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24~`25년에는 전년대비 강수량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평년 대비 증가치를 기록했다. 시는 지속적인 이상기후에 대응하고자 제설대책 기간을 작년보다 17일 연장해 오는 12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운영하고, 강설 기상예보, 적설량 등에 따른 상황별 비상 근무 체계와 유관 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동서측과 남북측의 주요도로 26개 노선 312.2㎞와 급경사지 등 결빙 및 제설 취약구간 27개 노선 22.88㎞는 임차 장비 54대와 시 보유 장비 4대를 투입해 집중 관리한다. 특히 주요도로는 제설 주기를 50분 이내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선을 지정하고 강릉국토관리사무소의 전진기지를 활용해 제설 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 체계를 갖췄다. 또한 대형 장비를 투입하기 어
㈜이가(대표 이승근)는 12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가는 2023년 200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왔다. 이승근 대표는 “추운 계절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진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교육도서관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5년 문화활동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상·하반기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과 동아리 회원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지역 주민,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에는 학생 강좌 수강생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학부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은 △일상 속 공예 공방 △글씨로 그리는 세상(캘리그라피 동아리) △오색 빛깔 민화 △초등 창의 미술(학생 강좌) 수강생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는 2인 1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장지연 관장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에는 학생 강좌 수강생의 작품도 전시하여 모두가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백교육도서관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도서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에서 ‘12월의 행복! 미리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10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대상으로 6일 16시에 진행되는 ‘딸기 산타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해, 유아(6~7세)를 위한 그림책 체험 및 신체 활동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빨간코 루돌프 도어벨’, ‘뚝딱뚝딱! 미니 산타 하우스’, ‘쿠키 아이싱 데코’ 등 공예, 요리, 신체 활동을 아우르는 6개 체험 강좌를 운영하며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대상 ‘영원한 크리스마스! 레터링 리스’와 ‘크리스마스 아크릴 힐링 페인팅’ 등 2개 강좌를 통해 연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하여 10개의 체험강좌가 모두 접수 마감됐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총 52명이 지원해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총 22명이 최종합격했으며 직렬별 합격자는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 21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일(목)까지 임용 후보자 등록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인사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양군은 공백 없는 산림재해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산림재해대응단 선발대 30명을 모집한다. 산림재해대응단은 기존에 시기별로 각각 운영하던 단기 현장 대응인력(산불진화대,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요원)을 통합하여 고용 안정성을 높인 조직이다. 선발대와 후발대로 구분해 시기별로 총 계획인원의 절반씩 채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선발대는 30명으로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하며,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방지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 기타 산림사업 업무보조 및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근무(주간 및 야간, 심야 교대 근무)에 인건비 90,560원(4대보험 의무가입)이 지급되며, 1주 40시간 만근 시 주 1회 유급휴일 또는 주차수당이 부여되고, 1개월 만근 시 다음 달 유급휴가 또는 월차수당이 부여된다. 자격기준은 모집공고일 기준(12월 2일), 주민등록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양양군인 18세 이상의 신체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으로서, 비상소집 시 산불진화센터(양양, 현남)로 1시간 이내 소집이 가능해야
양양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형·공동체사업단)’ 참여자 1,789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양양군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 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 등 4개 수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수행기관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 관광지, 마을공원 등 환경정비를 위한 환경지킴이 사업 ․ 양양군 노인복지관 : 행복한 학교지킴이(초등학교 내·외부 환경정화), 공공·복지·의료시설 환경정비 ․ 정다운복지재단 :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말벗 및 안전 점검 등), 경로당 활성화 지원, 청소년선도봉사 ․ 지체장애인협회양양군지회 : 양양군 웰컴센터 내 카페 운영 공익형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 중 11개월,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공동체사업단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주 2회 하루 3시간 활동, 월 248,000원이
철원군은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인구교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어린이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신철원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 동송초등학교에서 약 530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오늘 신철원초등학교 동비홀에서는 저학년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교 체육관과 문화공간을 ‘찾아가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하여, 아이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일상 속에서 인구교육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노래에 웃고 호응하며,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아빠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아이들이 가족의 역할, 서로 돌보는 마음, 생명과 성장의 가치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석태문 인구정책과장은 “두 학교에서 모두 큰 호응을 보내주어 시범사업의 효과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공연
철원군 청정환경과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쓰레기 감량을 실천하기 위한 범군민 참여형 환경운동으로, 각 사회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철원청년회의소(JC)였다. 청년 회원들은 주요 시가지 일대에서 분리배출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철원전문건설인협의회가 두 번째로 릴레이를 이어받아 건설 현장 주변 정화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참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지회 부녀회, 바르게살기 운동 철원군협의회 등 회장들이 앞장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부, 중소기업융합 철원융합회가 동참할 예정이어서 릴레이의 열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철원군은 지난 12월 3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유광종 철원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읍·면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철원군 6개 읍·면에서 진행된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내년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6개 읍·면장,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사업별 추진 실적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읍·면에서는 사업 관련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하여 눈길을 끌었다. 유광종 철원 부군수는 “올해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 추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인구 소멸, 지방 소멸 위기 속 마을마다 특색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는 과정이 철원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인 만큼, 읍면의 특색이 담긴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철원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주민 참여 확대, 마을자치 전문성 강화, 지
철원군은 겨울철 한파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읍·면에서 추천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26가구로 이는 타 기관(부서) 법률 및 지원 제도에 따른 난방관련 지원을 받고 있지 않는 대상자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200,000원으로 가구별 대표 계좌로 12월 10일이내 입금 예정이다.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추운 겨울,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복지팀 또는 군청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 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가 기존 건축물 관리 기준을 현 실정에 맞게 개선에 나선다. 춘천시가 제34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춘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개정안이 지난 3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오는 19일 본회의를 거쳐 의결되면 12월 31일 공포된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유지보수 지원 △건축물 해체 인허가 기준의 강화‧완화가 핵심이다. 시민 안전을 강화하면서도 불필요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 재난 및 공중의 안전에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해 유지‧보수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공모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건축물 해체 시 허가 기준도 정비했다. 버스정류장과 철도역사 출입구, 횡단보도, 육교 및 지하도 출입구 등 시민 이동이 많은 시설과 일정 거리 안에 있는 건축물은 허가 대상으로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해체계획서 작성과 심의, 감리 의무화를 통해 해체 과정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한다. 반면, 농·축
춘천 관광지 7곳이 ‘한국 관광지 500선’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야놀자리서치와 퍼듀대 CHRIBA, 경희대 H&T가 전국 2만 7,835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외여행 증가와 수도권 관광 편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관광지의 매력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기존 방문자 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최근 1년간의 소셜데이터 기반 감성분석을 반영해 만족도는 높으나 상대적으로 조명이 적었던 관광지를 새롭게 발굴한 점이 특징이다. 감성분석이란 소셜데이터를 통해 관광객이 느끼는 호감도와 불만 요소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기법을 말한다. 조사 결과는 1~100위를 1티어, 101~300위를 2티어, 301~500위를 3티어로 구분, 춘천 관광지 7곳이 이름을 올렸다. 1티어에는 강원 1위인 남이섬이 전국 21위를 차지해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티어에는 김유정레일바이크(전국 181위), 레고랜드코리아(전국 224위), 삼악산호수케이블카(전국 285위)가 포함됐으며 3티어에는 김유정문학
춘천 의암호의 풍경을 담아낸 미러 포토스팟 3곳이 새롭게 설치됐다. 의암공원과 사이로 248,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인근에 스테인리스 미러 소재로 제작된 조형물은 호수·하늘·숲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반영해 방문객이 춘천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의암공원의 ‘물강아지(WATER POP)’는 물방울과 강아지 이미지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둥근 형태가 의암호를 산책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한다. 사이로 248 인근에 조성한 ‘물수달(FLOW POP)’은 의암호에서 유영하는 수달을 형상화했으며 출렁다리·호수·자연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전망 포인트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정류장 인근의 ‘하늘담(POP WAVE)’은 물방울이 구름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해 하늘과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역동감을 준다. 10도 기울어진 구조로 설치돼 운행 중인 케이블카와 의암호 전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암호 관광동선 안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시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