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춘천 바우처 택시 이용범위가 임산부 이동지원까지 크게 늘어난다. 춘천시는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명칭을 ‘봄길택시’로 변경하고 기존 노약자 중심의 지원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바우처택시는 월 15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노약자와 장애인에게는 큰 제약이 되고 있었다. 또 바우처카드는 체크카드 형태로 이용자가 먼저 요금을 전액 결제한 뒤 한 달 뒤에 지원금을 환급받는 구조여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이용자들의 재정적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이어져왔다. 이에 시는 이용횟수 제한을 없애고 지원금 한도 내에서 매회 1,500원 만 부담하면 즉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개편에 따라 기존 바우처택시 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은 이달 중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로운 카드로 대체 발급해야한다. 임산부는 내년부터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봄길택시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민원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안효란 교통과장은 “그동안 이용 횟수가 제한돼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새롭게 개편하는 봄길택시는 이용자들이 필요할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곽기웅)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 지원하고 있다.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으로 퇴‧액비를 농경지에 살포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로, 환경오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가 퇴‧액비화 과정을 거쳐 살포하기에 적합한 상태인지 여부를 부숙완료·부숙후기·부숙중기·부숙초기·미부숙 등 5단계로 구분해 판정하는 검사이며, 퇴‧액비 내 중금속(구리‧아연) 및 염분 함량 분석도 함께 진행된다.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결과지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농가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부숙도 검사를 신청하려는 농가는 퇴비 더미의 상‧중‧하단 등 최소 5개 지점에서 고르게 시료를 채취한 후 이를 잘 혼합해 약 500g을 지퍼백 등 밀폐 가능한 봉투에 담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지원접수처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
횡성군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정·관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청사, 체육시설, 도시공원, 학교·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2,240곳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안내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여부 등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금연구역에서의 무분별한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금연구역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지난 3일과 4일, 우천초등학교 및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재가장애인 가정 난방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학생 40명과 인솔 교사, 직원 2명 등 총 4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난방지원에 후원된 연탄은 학생들이 학교 알뜰장터 운영 수입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정성이 더해진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3일에는 우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횡성읍과 우천면의 재가장애인 가정을 찾아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4일에는 성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횡성읍 일대 가정을 방문해 지원을 이어갔다. 박성길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이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12월 4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과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의 핵심 기관으로서 군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며, 센터장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용 교수가 선임됐다.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정신질환 예방, 조기 개입, 치료 연계, 재활 지원,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역할을 맡고 있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내년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정신 심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예방사업, 아동 청소년 노년층 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군민이 필요한 시점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12월 4일 더이음마당에서 ‘2025년 농촌지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해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범사업 추진 농가와 농업인 학습단체, 청년농업인, 농촌지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기후 변화 대응 과수 육성, 스마트농업 확대, 지역 소득화 유망작목 발굴,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기계 임대 활성화, 귀농과 귀촌 지원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농기계 임대 사업과 농업기계 교육훈련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12월 4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를 운영 중인 오정현 강사와 성악·모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 예술가 오지현 강사가 함께 진행했다. 두 강사는 강의와 성악 공연을 병행해 장애의 개념, 장애인의 사회적 역할, 일상에서의 차별 예방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역량과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법정 의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장애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12월 3일 오전 10시 K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2025 적십자 봉사원 희망나눔 감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초청 인사를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과 엄기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 활동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봉사원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2026년도 지역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확보된 예산은 ▲중소형 CDMO 육성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총사업비 85억 원, 2026년 23.3억 원) ▲평창 노동∼홍천 자운 국도 건설(총사업비 970억 원, 2026년 5억 원) ▲자운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총사업비 373억 원, 2026년 3억 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총사업비 15억 원, 2026년 7.5억 원) 등 4개 사업이다. 홍천군은 정부예산안 발표 이후 관련 부처와 국회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으며, 사업 필요성 설명과 자료 제출 등을 통해 예산 반영을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홍천군의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 총액은 2,549억 원으로 전년도 2,311억 원 대비 10.2퍼센트 증가했다. 또한 확보된 주요 국도비 사업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무이∼생곡 도로 건설, 총사업비 590억 원, 2026년 30억 원)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총사업비 53억 원, 2026년 16억 원) ▲상권 활성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화전·상오안 농공단지가 도내 식품 소재 가공과 실증 기능을 담당하는 거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홍천군은 춘천, 강릉, 평창과 함께 도내 4개 육성지구 중 식품 소재 가공과 실증 분야를 맡게 됐으며 그린바이오 기반 산업을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총 39.1헥타르(ha) 규모인 화전·상오안 농공단지는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 실증, 제품화 지원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 농식품 산업과 바이오 기술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육성지구 지정으로 국비 1,000억 원 규모의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지원과 42억 원 규모의 입주기업 지원 사업이 가능해졌으며 지자체 소유 부지와 시설의 수의계약 사용 특례도 적용된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그린바이오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기능성 식품 및 바이오 소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홍천군은 식품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어 어려움에 처한 관내 한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도시락을 전달하고 겨울철 주택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 도시락을 전달하고 ▲전기·수도 점검 ▲단열 상태 확인 ▲동파 방지 조치 등 겨울철 필수 주택 안전관리 작업을 진행했다.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화면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창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했던 ‘귀농·귀촌학교’ 제4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차시별 신청을 통해 운영됐으며, 1일 차 53명, 2일 차 48명, 3차 48명이 참여하는 등 매 차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외에도 귀농인에게 필요한 생활법률, 농산물유통, 농업기술센터 시설 견학 및 활용법 교육, 농업인 보험 및 대출 제도 이해 등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조기 정착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면서 막연했던 부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화 됐다”라며,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정책을 통해 농촌 활력 증진과 인구 유입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귀농·귀촌학교를 통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삼척시와 강원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삼척 탄소중립 녹색성장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된다. ‘지식공유, 성과확산, 그리고 지학협력’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강원·삼척의 미래 에너지 산업 정책을 공유하고, 폐석탄광 부지 활용 및 액체수소 등 주요 지학협력 사업과제를 논의한다. 이어지는 10일에는 광물자원을 활용한 CCU 신산업 생태계와 시멘트 사업장 ESG 경영 등 지역 특화 환경 대응 방안을 다루며, 연구과제 성과발표와 시상식으로 막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관·산·학·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을 확산하고, 협력을 통해 지역혁신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이번 국가 지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배달비·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에게 배달비 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배달·택배 사용 실적이 있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활동 사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배달앱 이용 업소뿐 아니라 택배사 이용 사업체, 직접 배달을 운영하는 업체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다만, 배달·택배업종 등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삼척센터(033-575-195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속지급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전산 확인으로 지원되며, 확인지급 대상자는 배달·택배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
삼척시는 12월 4일 오전 11시, 방위사업청과 ‘지방살리기 상생·교류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중앙부처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에서는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총무과 관계자 4명이, 방위사업청에서는 운영지원과장을 포함한 4명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교류협력 확대,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임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임채덕 의원은 누구? 임채덕 의원은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43회 임시회에서는 진안신도시 개발 관련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민 권익 보호를 촉구했다. 당시 임 의원은 "진안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지연되고, 주민들은 열병합발전소, 전투기 소음, 고도 제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9월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현장을 점검했으며, 8월에는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