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웅·이경순)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 맞춤형 행복 울타리 사업인 ‘금호 비긴어게인’을 본격 추진한다. 협의체는 17일 동 주민센터 내 금호아너 갤러리 나눔존에서 금호 비긴어게인 개시식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학생 2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 학원비 등을 전달했다. 금호 비긴어게인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 3,300만 원이었던 동 희망나눔기금 모금액이 2025년 9,000만 원으로 크게 늘면서 복지 수혜층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금호동 거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기금 1,000만 원을 투입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는 ‘학습꾸러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료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든든채움박스’ ▲일상의 활력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내 이·미용실
인제군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수조사와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자연환경과 공공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6개 부서 12개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시건설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되며, 건설과·산림정원과·관광과·종합민원과·환경보호과·보건정책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된다. 군은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 하천과 계곡 내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등 각종 시설이 무단 설치되거나 불법 영업이 이뤄지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가 장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뿐
철원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철원군 4-H연합회는 지난 16일 64대 구광회 회장 이임식과 65대 조준희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H연합회원과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연합회를 이끈 구광회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취임한 조준희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아울러 철원군 농업 발전과 4-H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졸업생 4-H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철원군 4-H연합회는 현재 청년농업인 7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제활동과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 취임한 조준희 회장의 오랜 4-H 경험을 바탕으로 철원군 4-H연합회가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농업인의 꿈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철원군 4-H연합회장은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철원군 4-H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5~26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운영 기간을 당초 3월 31일에서 오는 4월 12일까지 약 2주간 전격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결정은 물윗길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의 끊임없는 연장 요청과 더불어, 봄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더욱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강물 위를 걸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빼어난 주상절리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트레킹 코스로, 이번 시즌에도 전국 각지에서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봄철 관광 명소임을 입증했다. 연장 운영 구간은 직탕폭포 ~ 송대소 ~ 은하수교 ~ 승일교까지 이어지는 약 5.2km 코스다. 특히 4월 초순은 한탄강 협곡에 봄꽃이 피어나는 시기로, 겨울과는 또 다른 연분홍빛 설렘을 품은 한탄강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안전한 연장 운영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주말) 및 안내 인력 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농번기 시작에 따른 자연스
접경지역 화천군 청소년들의 여가와 문화활동 장려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14일, 수련관 내에 마련된 복합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인 ‘청플러스존’운영을 시작했다. 청플러스존은 토요 만들기 체험, 청소년 플레이룸, 청소년 게임존, 꿈다락 놀이존 등 다양한 체험과 여가공간으로 구성됐다 운영 첫날인 14일부터 수련관을 찾은 청소년들로 인해 청플러스존의 모든 공간은 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련관은 올해부터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수네 슬라임 카페’를 비롯해 파크골프 연슴장을 조성해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화천 소년소녀 합창단과 화천 청소년 교향악단도 지난 14일, 수련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첫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는 합창단은 올해 신입단원 9명을 포함해 모두 46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합창단은 올해 다양한 공연을 열고, 전국대회에 참가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화천 청소년 교향악단도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에 나서며, 올해 신입단원 7명을 포함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관내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와 삼척 시민의 생활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2026년 삼척 생활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전문문화예술단체와 생활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202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 최대 500만 원 범위 내 사업비가 지원된다. ‘2026년 삼척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관내 생활문화단체와 동호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척시 생활예술단체 및 동호회(개인 불가)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 범위 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삼척시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최소 2회 이상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양양군 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양양농업협동조합은 2026년 3월 16일에 양양군체육회에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양양농협 관계자와 양양군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체육 발전과 이 지역을 찾는 체육 방문객을 위한 지역특산품 활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양농업협동조합 신창선 조합장은 “지역 체육이 활성화돼 군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양군체육회 김연식 회장는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 준 양양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2026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3월 12일 ‘양양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청한 15개 공동체(마을공동체 13개소, 주민공동체 2개소)를 모두 선정하고 총 1억 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에서 각 공동체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주요 심사 기준은 ▲사업 취지 부합성 ▲주민참여도 및 자발성 ▲사업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및 자립 가능성 ▲예산편성 적정성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 및 단체는 총 15곳으로 다음과 같다. △ 마을회(13개소): 장승2리, 장승3리, 오색1리, 오색2리, 잔교리, 대치리, 명지리, 말곡리, 견불리, 원포리, 중복리, 간곡리, 물갑리 마을회 △ 주민 공동체(2개소): 양양꽃길 국화연구회, 강현면 이장협의회 선정된 공동체에는 3월 중 보조금이 교부될
양양군이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과 계곡 주변에서 관행처럼 반복돼 온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와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군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을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정부의 하천 불법행위 집중 관리 방침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그늘막 등 각종 불법 시설물을 정비해 공공질서를 바로 세우고,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 재해 예방과 안전 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군은 ▲양양남대천 ▲후천 ▲오색천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매년 여름철 평상과 그늘막 설치 등 불법 상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던 곳으로, 군은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불법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TF팀에는 건설과, 산림녹지과, 관광문화과, 보건정책과, 각 읍·면이 참여한다. TF팀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부서별 추진
천곡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회의실)을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주민 중심 공간 조성에 나섰다. 이번 개선으로 대강당은 회의 공간을 넘어 지역 작가와 생활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 로비와 연계한 전시 환경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이 신설되며 주민자치 활동과 분과회의, 문서관리 등 주민자치 기능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곡동은 앞으로 지역 작가와 생활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성규 천곡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정책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지자체가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립 구조는 청년 10만 원, 기업 2만5천 원, 도 2만5천 원, 시 2만5천 원 등 총 월 20만 원이며,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고용보험 가입 청년 근로자(1981~2008년생)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다. 올해 동해시 배정 인원은 17명이며, 기업 신청과 심사를 거친 뒤 청년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해시는 지난해에도 45명의 청년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청년의 목돈 마련과 중소기업 인력 안정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
동해시는 최근 안전 문제로 폐쇄된 하평해변 철도건널목과 관련해 주민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하평해변 철도건널목은 지난 2월 열차 급정거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되면서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이 전면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 건널목은 수십 년 동안 지역 주민들이 해변과 생활 공간을 오가며 이용해 온 통로로, 폐쇄 이후 주민과 관광객들이 수 킬로미터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동해시는 철도시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존중하면서도 주민 생활 이동과 지역 관광 환경을 고려할 때 안전과 이동권 사이의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완화를 동시에 고려한 단계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하평해변 철도건널목 인근에 CCTV를 설치하고, 관제 기능을 강화해 선로 진입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선로 접근을 통제하고 안전 안내를 실시하는 방안도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 세계 교통 전문가들의 발걸음이 강릉으로 향한다.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계총회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ITS BoD(이사)들과 학술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IPC(국제프로그램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강릉을 방문해 현지 실사와 프로그램 구성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실사 장소로는, ITS세계총회 주 행사장인 강릉컨벤션센터와 올림픽파크, 기술시찰 장소인 도시정보센터, VIP 디너 개최 예정지인 선교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6년 ITS 세계총회가 실제 개최되는 시설들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총회의 핵심인 학술 세션 등 프로그램 구성을 확정 짓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 세계 ITS 분야의 리더들이 직접 강릉의 인프라를 확인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은 강릉총회가 세계적인 권위를 확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경험이 있는 도시로서, 올림픽파크 내 주요
양구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양구군의 착한가격업소는 19개소로, 이·미용업 3개소, 외식업 15개소, 기타 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군은 올해 상반기 일제정비 결과 등을 반영해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는 양구군 내 개인 서비스 업소 및 법인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업소가 직접 하거나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무인으로 운영되는 업소,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경제체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양구군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2기’ 전시회가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구가족센터와 (사)공존과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구 지역 어린이들이 제작한 입체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어린왕자 작업으로 세대 간 공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와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를 맡아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다양성’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유니버스’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를 협동 부조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한편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과 협력,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경험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