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대천중앙병원, 천진한의원과 3월 10일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의료처치와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대상자 발굴 및 의뢰,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천중앙병원과 천진한의원은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과 사례관리 협력을 맡는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기관의 재택의료센터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 운영을 통해 방문의료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
청양군이 군민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지난 1월 프로그램 및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60건 중 전문성과 실효성이 높은 25개 프로그램을 1차 선정했으며, 이후 강사 간담회를 거쳐 교육의 내실을 다졌다. 수강생 모집 결과 20개 과정에 총 294명이 접수하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12~16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부터 최신 디지털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구성을 자랑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9일 개강해 오는 6월 30일까지 12주에서 16주간 운영된다. 운영 과정은 ▲ITQ엑셀 자격증 ▲청양을 걷고 그리는 어반스케치 ▲스마트폰 영상편집과 AI로 영상 만들기 ▲논어이야기 등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자격증 취득부터 인문교양, 디지털 활용, 문화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3.8 세계 여성의 날’과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매월 8일)’를 기념해 지난 10일 충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여성에 대한 차별 해소와 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센터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인식 및 피해 실태 설문조사 ▲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 ▲상담 절차 안내 및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채널을 집중 홍보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미화 센터장은 “세계 여성의 날과 보라데이를 계기로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을 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 활동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보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센
청양군이 기존 법과 제도의 테두리 밖에서 고통받는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운용 중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기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최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절실했던 3가구(생계비 1건, 의료비 1건, 간병비 1건)를 대상으로 기금을 우선 지원한 뒤, 이에 대한 사후 적정성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금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역 복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심의 기능을 대행하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심의는 긴급 지원의 특성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집행된 지원책들이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성을 승인했다. 김돈곤 군수는 “행정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위기 가구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일 수 있다”며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는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언제나 곁에 있는 청양군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농산물 수입 증가와 소비 감소, 그리고 기후 변동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이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인한 농업인들의 경영 불안정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분기 지원 품목은 수박이며, 파종(정식) 시기에 따라 품목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다. 수박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통합마케팅조직인 부여군 지역농협조합공동법인 ▲출하 실적이 있는 농협 도매시장 ▲6차산업 원료 출하 약정을 맺은 농업인 ▲로컬푸드매장 ▲대형마트 ▲호텔 ▲백화점 ▲충남도 내 영농조합법인에 출하하는 농업인 등이다. 특히 농산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지원기준에 따르면, 기준 가격 대비 시장 가격이 20% 이상 하락 시 차액의 80% 이내에서 지원하며, 농가당 1품목, 1작기에 한하여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주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
부여읍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6년 행복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크게 세 가지로 ▲생활민원처리서비스 ▲사랑의 빨래방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이다. 생활민원처리서비스는 1가구당 50만 원 이내에서 방문, 문고리, 창문틀, 방충망, 파손된 타일 보수, 대문·현관문·계단 손잡이 등 철 구조물의 간단한 용접 등 소규모 집수리와 전기설비, 배관설비의 수리 및 교체를 지원한다.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는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 카펫 등 대형 세탁물의 세탁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은 주택 내·외부의 폐기물을 수거·청소하는 등 거주 공간 확보로 주민들이 좀 더 위생적이고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부여군 관계자는 “행복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부여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또는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신청 전 자격요건과 서류를 확인해 기간 내 신청하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하여 감액 지급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산림녹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월 17일 ~ 18일 천안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충남 글로벌 이스포츠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한중일 3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스포츠 교육 전문가들과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이스포츠 교육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고자 개최된다. 1일차(3.17.)는 이스포츠 산업·교육 관계자를 주요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 이스포츠 전문가의 기조발표를 비롯해 6개국 교육 전문가의 글로벌 현황 발표, 정부주도 교육정책·특수학교 청소년 교육·학술 영역 사례 발표, 그리고 코치·방송·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직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2일차(3.18.)는 진로 탐색 토크쇼 형태로 이스포츠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주요대상으로 한다. 6개국 전문가가 참여해 프로게이머 데뷔 현실과 글로벌 진로를 공유하고, 산업 직군별 진로 로드맵을 제시한다. 글로벌 패널과 함께하는 오픈 Q·A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nb
예산군 오가면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오가면자율방재단 2차 회의를 마친 뒤 해빙기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봄철 산불 예방활동, 무한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15여명이 참여했으며, 국사봉 인근 농경지에서 영농 준비를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또한 무한천 일대에서 재해예방 예찰활동과 함께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태영 오가면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안전한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가면 자율방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오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식 오가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의 자발적인 환경정화와 산불 예방활동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국화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화 재배농가 농업용 지주설치기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화 재배 시 필수 작업인 지주 설치는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고령화된 농촌 현장에서 큰 노동 부담으로 작용해 왔으며, 특히 반복적인 망치질과 고정 작업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지원되는 지주설치기는 지주목을 자동으로 토양에 삽입하는 장비로 수작업 대비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노동 강도를 낮춰 농작업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국화를 재배 중인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로 국화 재배 현장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국화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재촌 비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진행되며 총 8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지원 및 정책 안내 △작목별 기초교육과 농업경영 교육 △로컬푸드 및 6차산업 이해 △치유농업 및 농촌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 △관내 선도농가 견학 등으로 구성돼 신규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교육생들은 토양 관리와 비료·농약 사용법 등 기초 재배기술을 배우고 농기계 안전교육과 현장 견학에도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익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농업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1기와 2기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2기 과정은 9월
예산군 내포보건지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12명을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형 통합 건강증진 교육으로 건강에 관심 있는 55세부터 75세까지 내포신도시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9회 과정으로 내포보건지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두뇌자극 음악활동 △한방비누 및 천연 건강용품 만들기 △근력 강화 및 균형감각 운동 △오감 자극 소근육 활동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등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내포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활력과 사회적 교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유용 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은 농업용과 축산용 두 종류로 농업용 미생물은 EM과 클로렐라 등 2종이 있으며 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 병해충 발생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축산용 미생물은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4종으로 가축 장내 미생물 균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축사 악취 저감 등에 효과가 있다. 미생물 공급 신청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법인, 농업인 단체가 가능하며 농업용 미생물은 농업경영체 등록증, 축산용 미생물은 가축사육업 허가증을 각각 첨부해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미생물관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미생물관에 설치된 자동공급장치(키오스크)를 통해 미생물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농가는 미생물을 담을 깨끗한 용기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과 역병 예방과 뿌리 활착을 돕기 위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초균을 공급할 예정이며, 재배면적 1㏊ 미만 농가에는 20
예산군은 금오산 향천사 지장전 뒤편 향천골 일원(향천리 56-1번지)에 조성된 맨발걷기 황톳길을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황톳길은 지난해 12월 말 조성이 완료됐으며, 동절기에는 기온이 낮아 이용객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밀착형 건의사업으로 도비 2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기존 향천골 맨발걷기 오솔길은 비가 내린 뒤 배수 문제로 흙이 쓸려가 바닥의 돌이 드러나는 등 맨발 산책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군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황토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식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파고라(그늘막)와 벤치(의자) 등 휴식 시설을 설치하고 황토 족욕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향천골을 이용하는 주민과 향천사 신도들은 “제대로 된 황톳길이 조성돼 매우 기쁘다”며 “향천사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하게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향천골 맨발 황톳길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예산군은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에 나섰다. 대상은 올해 입학한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2013년생)으로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등 4종의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HPV 1차(여학생) 등 3종의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예방접종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애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 항목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군은 필수 예방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미완료 학생 보호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개별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직 예방접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양우식 운영위원장)가 매년 168억 원 규모의 의정홍보 예산 집행에 관한 투명한 기준 마련에 나섰다. 의회운영연구회는 지난 13일(금)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광고·홍보 매체 선정기준 및 배분기준의 불명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광고·홍보 집행과정과 효과성 분석 ▲지역 언론 육성과 상생적 관계 구축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광고 시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연구 결과는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화 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착수보고회 인사말에서 "해마다 168억 원의 예산이 의정홍보비 등으로 집행되고 있음에도 매체 선정과 광고 배분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됐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제도적 개선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도민과의 소통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