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가 28일 오전 10시, 춘천시의회 본관 소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춘천시의회와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는 춘천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원빈 교수(성균관대학교)가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김형철 교수(성공회대학교)가 ‘지방선거 제도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춘천시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짚고, 향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7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6년 건설교통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와 시군 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와 시군의 건설·도시·건축·교통·지적 소관 부서장을 비롯해 강원개발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건설·교통 분야 주요 시책을 비롯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기 위한 철도·고속도로망·간선망 확충, 주거환경 인프라 강화, 교통 이동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글로벌 경제성장 중심 강원 건설을 목표로, ▲ 지역의무 공동도급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시계획 관리, 6개 신규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통한 건설산업 및 도시 균형 발전 ▲ 강원형 공공주택 742세대 공급, 빈집 3,050호 정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주거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 지적 재조사 1만 5,816필지 추진과 디지털 공간정보 구축을 통한 토지 행정 정확성 제고 및 부동산시장 관리 강화 ▲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4개 노선과 제2경춘국
평창군은 28일 오전 10시 30분,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창군 신규 공직자 ‘군정 공감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창군의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가치를 올바르게 습득하고,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군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고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신규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었다. 평창군은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군정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조직 내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시균 행정담당관은 “신규 공직자들이 군정의 방향성과 공직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AI 기반 양방향 대화형 돌봄서비스‘에브리 케어콜(Evry Carecall)’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담당 관계자, ㈜에브리에이아이코리아 김태응 대표이사와 사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서비스 도입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브리 케어콜’은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AI 음성을 활용해 대상자와 양방향 대화를 진행하는 돌봄서비스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은 물론 말벗 기능을 통한 정서적 교류와 AI 기반 이상징후 감지·경고·알림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운영돼 온 일부 안부 확인 서비스는 장비 설치 부담, 정서적 교류 부족, 대상자 접근성 한계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반면, 에브리 케어콜은 생활 간섭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돌봄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현장과 시민 모두의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속초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혁신 기술과 공공의 복지 행정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스마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026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가 28일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해를 돌아보고 선진 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의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업무추진 실적,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6년도 당초예산 안건을 보고했다.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회 의장)은 “226개 시군자치구의회의 책임있는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반강화에 힘써,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입법·감시 역할 수행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제교육도서관(관장 임채호)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 대상으로 환경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특강은 △커피박 새활용 점토 공예 △지구랑 숨쉬는 어린이 요가 △지구를 지켜라! 환경 보드게임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로 접수는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으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임채호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교육도서관(관장 정미라)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발굴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2026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20명과 독서 프로그램 7명, 총 27명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 학위 소지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강의(실무) 경력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자체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를 통해 강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1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하여 도서관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업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윤전)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퀴즈 프로그램 ‘책은 답을 알고 있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선정된 주제 도서를 읽은 뒤, 제공되는 독서퀴즈 큐알(QR)코드에 접속해 문제를 풀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매월 6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은 답을 알고 있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말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이윤전 관장은 “이번 독서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 이용자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선발했다. 선발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일반) 29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19명 △초등학교 교사(장애) 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일반) 7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수한 후, 임용후보자 순위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기록정보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2026년에 영동권역까지 확대·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급 학교에 보존 중이던 비전자 중요기록물을 전자화하는 것으로, 2019년 착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4년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23교와 일반계고등학교 89교의 학적기록물 총 215만 면을 전자화했다. 이어 초·중 학적기록물 전자화 사업을 통해 2024년 춘천권역 158교, 2025년 원주권역 160교를 대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593만 면의 전자화를 완료했다. 2026년에는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고성 등 영동권역 6개 지역의 초·중 160교와 교육지원청이 보유한 생활기록부, 졸업대장, 제적대장 등 비전자 학적기록물을 전자화할 예정이며, 이를 끝으로 모든 학적기록물의 전자화가 마무리된다.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은 비전자 기록물을 정리·분류한 뒤 색인 목록을 작성하고, 전자이미지화(스캐닝)를 거쳐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해 검색ㆍ열람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해당 사업과
양양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총 16억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84대, 전기화물차 28대, 전기승합차 3대 등 총 115대에 대해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전기승용차 36대, 전기화물차 12대 등 48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비 배분액 증가로 연간 지원 물량이 총 163대로 확대돼, 지난해 79대 대비 지원 규모가 2배로 늘어났다. 보급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게시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이며,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전기승용차 163만 원~ 972만 원 ▲전기화물차 436만 원~2,030만 원 ▲전기승합차는 중형 8,200만 원, 대형 1억 9,924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군민과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양양군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 사업과 관련해 전시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기존 전시 및 목재 체험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물며 쉴 수 있는 지역 거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방향을 전환한다. 군은 지난 2022년 1월 화재로 전소된 기존 목재문화체험장을 같은 부지인 양양읍 월리 507-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1억 5,800만 원을 투입해 재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기존 전시 및 단순 체험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아이들은 자유롭게 활동하고 부모는 휴식할 수 있는 ‘부모․아동 공존형 쉼터’ 개념으로 운영 철학을 전환했다. 특히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내 부족했던 휴게공간 기능을 보완해, 휴양림 숙박객은 물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층별 기능을 차별화한 공간 구성을 도입한다. 1층은 체험객 중심 공간으로 2~3시간 이내 이용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접근성과 대중성을 높이고, 2층은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상시 휴식․놀이 공간으로 조
동해시는 발한도서관이 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독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책놀이·원예교실·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 기관, 단체 및 시설이며, 접수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다. 신청기관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턱 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또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빈)은 동해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제이엔지(대표 정영우)와 1월 27일, 망상리조트 내 AI기반 곤충 바이오 음식물 쓰레기 원점 처리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민간협력을 통한 지역상생실현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AI 기반 곤충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음식물 쓰레기 원점 처리 및 부산물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사업 특성을 반영한 민간협력을 통해 지역현안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마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지역상생 발전과 친환경 운영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추가 경품까지 더한 ‘세 배의 혜택’설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기간 중 동해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동해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3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채시병 행정과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가 확대되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는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설맞이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누리고, 명절을 맞아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신예술협회(INAA)는 제6회 국제신예술협회 회원전을 2월 1일부터 7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은 국제신예술협회 소속 및 협력 작가들이 참여하는 정기 전시로, 회화와 혼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개성과 조형적 실험을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들은 감정, 자연, 관계, 일상적 서사 등 서로 다른 주제를 각자의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시는 형식과 재료의 제한을 두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마띠에르를 강조한 작업부터 색채 중심의 감성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신진과 중견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서연, 김유미, 나경희, 마은희, 유미영, 이진희, 정미나, 정채안, 조은실, 최수진, 공유진, 김귀남, 김기화, 김솔지, 김영희, 김은희, 노선미, 노세미, 류현서, 박은미, 박재영, 박혜민, 송은주, 신혜미, 안병숙, 오숙현, 오정임, 전현지, 정위경, 조민정, 최경희, 최봄, 홍민영, 황보효정 총 3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국제신예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통해 작
오산시 이권재 시장이 5일 가장동 도로 붕괴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재차 압수수색에 대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전날 경찰이 또다시 오산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은 지난해 7월 22일 이미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며 "압수수색 이후에도 오산시는 공직자 34명이 60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으며 요청 자료도 충실히 제출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가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전일 또다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수사, 정치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나 재판 일정이 선거 이후로 조정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이처럼 집중포화를
광주시 홍보담당 팀장의 페이스북 글을 읽었다. "왜 광고 안 주느냐", "호남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들었다는 고백이었다. 광고를 미끼로 협박하는 순간 언론이 아니라는 그의 외침에, 오랫동안 이 바닥을 지켜본 기자로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언론과 광고의 관계는 늘 미묘했다. 광고는 언론사의 주요 수입원이고, 지역 언론일수록 그 의존도는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고가 보도의 대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은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취재원 앞에서 "광고를 달라"고 요구하는 순간, 우리는 기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된다. 지역 출신을 거론하며 압박하는 순간, 우리는 취재가 아니라 갈취를 하는 것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언론에 대한 신뢰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론 홍보담당자의 입장도 이해한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 그들에게 광고 집행은 전략적 선택의 문제다. 열심히 활동하고,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 그러나 여기서도 공정함이 필요하다. 홍보담당자는 큰 매체와 작은 매체를 선입견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매체의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