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청사 내 유휴공간을 새단장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시민갤러리를 조성하고 지난 8일 오픈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사 본관 2층 중앙로비에 마련된 시민갤러리는 코너 부분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두 면을 갖췄다. 시민들이 그린 작품이 전시되는 시민갤러리는 1~2개월 정도의 전시 후 다른 참여자에게 기회를 주는 순환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관내 11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을 순환 전시할 예정으로 첫 작품은 보정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캘리그래피와 수채화를 전시했다. 이날 오픈기념식에는 구 관계자와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해 갤러리 조성을 축하했다. 박문수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첫 전시에 보정동 수강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더 많은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한 공공 전시 공간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작지만 시민들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청사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참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상반기(3~5월), 하반기(10~12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상설공연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2024년 상반기 화사한 봄을 여는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의 3월의 첫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와 지브리 만화 OST로 가득 채운 [키즈 시네마 콘서트]로 인어공주, 알라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친숙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고, 4월은 클래식 코믹 음악극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주제로 하여 피아노와 현악기, 성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르로이 앤더슨의 ‘고장 난 시계’,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등으로 타악기 앙상블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의 시작 10월에는 스페인 문학 '돈키호테'를 중심으로 ‘알함브라하 궁전의 추억’, ‘사랑의 로망스’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져 찬란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11월에는 '바게뜨 음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유망사업과 현재 고용시장의 흐름 등 일자리 전망과 추진 배경, 운영 절차, 상담 방식 등을 안내했다. 시는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4회의 적성검사·상담을 통한 적성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활동에 필수가 되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할 청년 8명(예비후보자 5명 포함)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최초 공고일)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사업소가 상반기 용인시민 1인 1콘텐츠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창작의 세계'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3일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의 첫 에세이 출판수업 네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나만의 글을 써보는 에세이 창작 강좌로 수강생의 글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4회를 맞는 이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한다. 에세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의 저자이자 다수의 동화를 집필한 김리하 작가가 강의한다. '시 창작 클래스 詩(시)원해' 프로그램은 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답답했던 시 쓰기, 시원하게 써봅시다. 망설였던 시 쓰기, 이제는 시를 원해요'를 주제로 수강생들의 시 모음집 발간을 목표로 시를 쓰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7일에는 문집 발간기념 낭독회도 연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저자 김승일 시인이 강의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9대 통리장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흥구 상갈동 이재혁 회장이 제9대 통리장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인열 전임 회장을 비롯한 8대 연합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출범한 9대 연합회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용인 곳곳을 속속들이 챙기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준 통리장연합회원들이 계셔서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시다시피 용인에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비롯한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노크를 하고 있다. 반도체 고속도로나 경강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착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용인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다. 통리장연합회가 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혁 신임회장은 “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29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취임 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정 시장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3주간 1,5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만남에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중심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으며, 보다 많은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읍면동마다 ‘건의함’을 설치해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천했다.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서부권 문화ㆍ복지시설 확충 △동부권 생활불편 해소 △동탄권 학교 증설ㆍ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3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동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역경제 활성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를 5일 대표이사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이 본인의 청렴릴레이 글을 되새기며,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손바닥 도장을 찍고 청렴리더십 제고와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내외적인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자 “청렴·인권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 자율시책 공유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청렴·인권지킴이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20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해 한국의 예법과 한복 입는 법을 배웠고, 떡국 만들기와 차례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르기자(우즈베키스탄‧여)씨는 “한국 명절인 설날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문화가 신기했다”며 “이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예법이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는 ‘맞춤형 계절 특강’ 5개 강좌와 정규과정 예절반, 다례반, 한국문화 1일 체험, 찾아가는 학교 예절교육, 전통 성년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제12회 용인시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갖고 성실하게 성인문해학교 수업에 임한 결과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소중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 더욱이 중학 과정 졸업생들의 졸업장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겪던 시기 입학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결실이기에 더욱 가치가 빛났다. 졸업식에서는 지난해 입학한 초등학력 과정 8명의 학생, 지난 2021년 입학해 중학 과정 3년을 마친 5명의 학생 등 총 1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모범졸업생 표창’과 ‘솔선수범 상’, ‘고마운 친구상’ 등 다양한 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재학생과 졸업생 가족, 문해교사들은 박수와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다. 초등학력 졸업장을 받은 학생들은 중학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중학 과정을 마친 2명의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학 과정 졸업생 대표 조정열(74‧여) 학생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중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앞에서 이끌어 주신 선생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2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도 신입 교육생 입소식’과 전국대회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입소한 용인시축구센터 24기 합격자는 U18에 24명, U15에 22명으로, 지난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공개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신규 교육생들은 축구선수로서의 기량과 발전 가능성 등을 가늠할 수 있는 16개 항목의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 가운데에는 연령별 대표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입단했다. 이날 열린 입소식에는 용인시축구협회 이한규 회장과 덕영고 이상명 교장,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안병석 원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인 전북현대 김진수 선수와 강원FC 이승원‧신민하 선수는 영상 인사를 통해 후배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입소생을 대표해 선서한 용인시축구센터U18 장현준 선수는 “감독님과 코치님을 따라 열심히 훈련에 임해 선배들처럼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겠다”며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입소식에 이어 열린 ‘2024년도 전국대회 출정식’에서 이을용 용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4일 관내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한국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설날 절기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고유명절 및 명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적응을 돕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 문화를 쉽게 소개하기 위해 ▲체험행사(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새해 편지 쓰기) ▲음식체험(떡국·명절 음식 먹기) ▲의상체험(한복체험 및 포토존 운영) ▲놀이행사(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들이 함께 서로 안부를 묻고 명절 덕담을 나누며 단합하는 시간이 됐다. 몽골이 고향인 탐카 씨는 “몽골에도 한국과 비슷한 설날 행사가 있어 이맘때쯤이면 고향과 가족이 보고 싶어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명절과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설 명절 다음날인 11일 설날 문화 프로그램 ‘설날에는 박물관으로 놀러와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프로그램인 ‘코뚜레로 액운을 막아용’과 자율 프로그램인 ‘쓱싹쓱싹 새해 복 받아가용’으로 구성됐다. ‘코뚜레로 액운을 막아용’은 박물관 전시 유물인 ‘코뚜레’를 활용해 새해 액운을 막는 유물 모양 모빌을 만드는 체험이다. 프로그램은 10시부터 1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7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쓱싹쓱싹 새해 복 받아가용’은 박물관에서 용을 찾는 미션인 ‘용을 찾아라’를 수행한 뒤 용 모양 연과 복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 대해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SNS에 올리면 ‘2024년 새해 달력’을 증정하는 현장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설 연휴에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성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강좌는 오는 7일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초등 5·6학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전문 강사가 사춘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문제 해결 방법, 올바른 성장에 대해 안내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왜곡된 성문화에 노출되기 쉬워 학부모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좌가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다양한 도시의 주체가 공생하는 공생광장의 가치를 담은 '숲, 호흡, 움직임' 전시를 인터랙티브 아트 콜렉티브 ‘프로젝트 로우키’와 함께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개최한다.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하지만 감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공간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이미지와 소리로 구현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공존을 인식하게 하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을 운영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물이 내는 소리를 특별한 센서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상설 워크숍 ‘너의 말을 듣고 싶다’ ▲소리를 직접 채집해 보고 전시에 반영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워크숍 ‘숲, 호흡, 움직임’ ▲나의 취향을 발견하고 요리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부모(성인) 대상 워크숍 ‘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개최한 '제10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용인'이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내 문화예술 공간(용인포은아트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큰어울마당 등)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 '아트마켓'에서는 경기도 내 문예회관을 운영하는 20여 개 기관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고, 전국의 전문 공연 예술 단체 약 200여 개가 참여하여 유통 가능한 공연예술 작품 소개 및 레퍼토리 피칭 등을 진행하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는, 지난해 경기도 상주단체 및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19개 작품 중 우수 작품 3편을 엄선한 '베스트컬렉션'을 선보였다. 문화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진행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 창작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한 '쇼케이스'에서는 총 15개 작품을 선보였다.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준비’ 11개 작품을 비롯하여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예기술술’ 4개 작품을 소개하여 공연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