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3월 4일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유치원 및 학교 자체평가 운영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의견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유치원·학교 자체평가와 관련해 “2024년 관련 질의 당시 자료를 보면 평가위원의 약 87%가 교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실제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시각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평가위원 구성에 일부 개선된 사례도 보이지만 여전히 평가위원 전원이 교사로 구성된 학교도 적지 않다”며 “자체평가가 학교 내부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보통 4~8명 정도로 구성되는 평가위원 가운데 최소 1명 정도는 학생이나 학부모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옥란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평가위원 구성을 교육공동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권고하고 있으며,
여수시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3월 4일 섬박람회 주행사장과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 금오도 여가캠핑장 등을 방문해 행사장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섬박람회협력강화특위 김채경 위원장, 민덕희 부위원장, 강현태·김철민 위원과 의회사무국, 여수시 및 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공사 추진 상황과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부행사장), 금오도 미디어파사드 설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을 찾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도 선착장 도착 지점부터 섬박람회 부행사장 안내시설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행사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도 섬어촌문화센터의 공간 활용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제기하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부잔교 파손 등 주변 시설과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3월 5일, 제397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목포시 석현동은 서희스타힐스, 한양립스더포레 공동주택(1,834세대)이 조성되어 있으나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현재 학생들이 1.2~1.8km(도보 20~30분)에 달하는 원거리를 통학하고 있다. 특히 통학로가 협소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청은 13학급 규모(260명)의 소규모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했으나 지난 2025년 12월 교육환경평가 심의에서 기존 설립 예정 부지가 ‘불승인’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정훈 의원은 “새로운 학교 부지를 지정하는 문제를 두고 목포시청과 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시청에 학교 부지 재지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절차 진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현지구에 초등학교가 없어 진학 문제로 젊은 부부들이 동네를 떠나고 있는 것이 가장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전국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에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관련 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유성구 소재 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대전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소방용품(공기호흡기 등)을 구매․비치해야 하며, 본인을 통해 구매할 경우 추후 보조금 지원 혜택이 있다”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해당 관계인은 이를 수상히 여겨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확인 결과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로 드러났다. 다행히 이번 사례에서는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기관이 특정 업체를 지정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구매를 조건으로 보조금 지원을 약속하는 일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화․문자․이메일 등으로 기관 명의 공문을 보내 계약 체결이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대전 유성구는 12월까지 공직자 간 소통과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내 인생 한 권의 책: Season 4’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인생에 의미 있었던 책을 추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2023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해 2024년에는 6급 이상, 지난해에는 전 직원으로 참여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전 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부서와 직급을 혼합한 첫 주자 3명을 시작으로 릴레이를 이어간다. 참여 직원은 행정 시스템 내 ‘내 인생 한 권의 책’ 게시판에 추천 도서의 간략한 줄거리와 추천 이유, 인상 깊은 문장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다음 독서 주자를 지목한다. 다른 직원들은 댓글을 통해 한 줄 평이나 소감을 남기며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는 개인의 성찰을 돕는 동시에 조직 내 소통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매개”라며 “지속 가능한 독서경영 문화를 위해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대전 유성구가 탄소중립 실천을 나눔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선순환’ 확산에 나선다. 유성구는 기후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서 에너지 나눔 기부까지’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 절감 실적에 따라 받은 인센티브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청 직원이 앞장선다. 부서별 가입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참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직원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도 확대한다. 13개 동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홍보·안내하고, 교육 현장에서 가입·등록을 지원해 실질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장 내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도 추진한다. 교육 현장에서 가입 절차를 안내하고 QR코드 기반 홍보물을 배포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센티브 신청 과정에서 ‘기부 참여’ 항목을 안내해
대전 서구는 관내 성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회 ‘북살롱’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 도서관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북살롱 회원을 모집했다. 해당 독서회는 정기 모임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읽고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 서로의 생각과 삶을 나누는 ‘생활 속 인문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3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북살롱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일부터 월평도서관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 독서 프로그램은 대개 영유아와 어린이 위주였기에, 이번 기회에 성인을 위한 지속형 독서 공동체를 마련했다”며 “북살롱을 통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지역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통합돌봄 전담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및 담당자와 거점복지관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주요 내용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절차 △스마트돌봄 운영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 발굴부터 조사,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서비스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업무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거점복지관과의 협력체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과 스마트돌봄(인공지능 돌봄 로봇) 운영 방법도 함께 안내해,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 방안을 공유했다. 구 관계자는 “지원법 시행으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현장 전담 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주민
창녕군의회는 지난 5일, 제32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이동훈 의원이‘세금 감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땅 주인이 안심하는 창녕형 주차장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노영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 의원이 동의한 ‘행정구역과 한국농어촌공사 관할권 불일치 해소 및 창녕군 관할권 일원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어 관련 중앙정부 및 기관, 국회사무처 등에 전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 검사를 위해 하종혜 의원 외 4명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창녕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홍성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가 그동안 플로깅,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말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상·하반기 대전 관내 유치원 20곳과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 100권을 꾸러미로 구성해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 인기 도서와 영어 원서 등 다양한 자료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폭넓은 독서 경험과 습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 올해는 기존 유치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보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에게도 균등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K-에듀파인 자료집계로 신청하며, 지역아동센터는 기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출과 반납 운송은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환경과 여건에 관계없이 책을 접하길 바란다”라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업무지원 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자료는 학교업무 길라잡이와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 자료 등 두 가지이며, 2026학년도 적용을 목표로 내용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학교업무 길라잡이는 법령, 훈령, 규정, 지침 등 각종 제·개정 사항을 반영해 교무와 학사 업무 절차 및 관련 규정을 현행화한 자료다. 초·중등학교에서 교내 연수와 업무 추진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파일 서식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학교설명회 학부모 연수 자료는 유·초·중·고교 설명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 교육 등 주요 내용을 최신 기준에 맞게 보완하고 정비했다. 특히 한글파일과 파워포인트 양식을 함께 제공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자료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 정보마당 - 업무매뉴얼 – 학교업무길라잡이/학교업무지원자료실’ 경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학교업무지원 자료 제공은 학교가 반복적으로 자료를 제작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사업비 3,000만원 범위 내에서 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별도의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대전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 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씨앗동아리 부문에서는 마을 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 활동, 마을 생태 환경, 사회적 경제 활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아리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 활동가 등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자율적·창의적 활동을 수행할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종합감사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는 자체감사 운영 협의회를 3월 6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종합감사 결과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반복 지적 감소를 위한 구조적 개선 방안과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간의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3년간의 감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보수, 복무, 학교생활기록부 등에서 지적 건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반복 발생 상위 유형을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내부 통제 미흡 요인을 점검하며, 취약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골자로 한 ‘반복 지적 사례 감소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2026년부터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감사 설계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는 ‘공동기획 감사’를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이는 데이터 기반으로 감사 취약 분야를 선정하고 공동 테마 설정 및 합동 실지 감사를 통해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감사 기능을 사후 적발 중심에서 사전 예방
대전교육정보원은 3월 5일, 넥슨재단 및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과 함께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정보교육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연수와 수업이 연계된 공교육 중심의 지속 가능한 정보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코딩교육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정보(SW·AI) 교육 콘텐츠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교육 활동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사 간 수업 사례 공유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정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공교육 안에서 균형 있게 길러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이 지난 3일 용인 처인휴게소를 방문해 건축·공법·공간구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천시 공공시설 및 각종 공공공간 조성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제259회 이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송 의원이 "구도심과 신도심의 희망 이음길 고가 보행로"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송 의원은 당시 발언에서 오는 2월 중리 택지지구 입주를 앞두고 "고가 보행로 설치, 지금이 신도심과 구도심을 이을 수 있는 이천의 골든타임"이라며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용인 처인휴게소 현장을 직접 찾아 상공형 건물의 설계와 공간구성 등을 확인했다. 처인휴게소는 상공형 휴게소로, 고속도로 위에 건설된 독특한 원형 건축물이다. 달을 모티프로 한 설계 콘셉트를 바탕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원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어느 방향에서 접근하든 조화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송옥란 의원은 "처인휴게소는 차도로 인한 단절을 휴게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원형 구조를 통한 공간의 연속성, 층별 기능 분리를 통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