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삼척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유족 지원사업 안내와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초기부터 신속하게 개입하여 자살 유족이 사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도록 함이 목적이다. 삼척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수사과 관계자는 “최근 우리 지역은 자살급증지역으로 선정된 상황으로 자살 유족은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관심이 필요하며 자살 유족에 대한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소질 계발과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청소년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4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일제히 개강한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참가자 모집 결과, 총 186명의 청소년이 최종 선발됐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각 시설별로 특색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요리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삼척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ITQ 컴퓨터 자격증과 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와 스포츠 · 요리 등 흥미 중심의 강좌를 균형 있게 배치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
삼척시보건소는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 유충 번식 위험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실시한 ‘동절기 유충구제 방역사업’의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충구제 방역기동반을 3개반 9명으로 편성하여, 관내 구역을 나누어 취약시설인 정화조, 하수구, 고인 물 등 유충 서식지를 집중 점검하고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빈틈없는 방제 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유충 구제 작업은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제 방법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모기 발생지역을 사전 예측·정비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방제 활동의 지속 추진과 4월 방역소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체계에 돌입, 시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 남부의 작은 마을인 삼척 가곡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관광지가 들어선다. 삼척시는 가곡면 일원에 “가곡 허브정원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유황온천과 허브정원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관광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곡 유황온천을 기반으로 가곡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허브정원과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는 가곡면 오저리 일원으로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7억여원을 투자하여 2027년까지 3만6천㎡ 규모의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 1동을 신축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건축 설계공모 등을 진행해 왔으며 토목·조경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사가 선정되어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삼척시는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 개장한 가곡 유황
삼척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삼척시민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1일 오전 9시 삼척종합운동장과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인당 3본 이내의 묘목이 무료로 배부된다. 준비된 묘목은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등 유실수와 조경수를 포함한 총 14종, 2만 2천여 본이다. 시 관계자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녹색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나무심기 방법 교육과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3 DIVO 콘서트’를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에녹, 오만석, 이건명이 출연해 뮤지컬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세 배우의 깊이 있는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 가운데 에녹은 뮤지컬 레베카, 팬텀,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 또한 높이고 있다. 오만석은 뮤지컬 헤드윅, 레베카, 맨 오브 라만차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로,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건명은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온 배우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무대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태백시는 3월 12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태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직원 주거 여건을 점검하고 폐교 활용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와 태백시가 추진 중인 화전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 예정지인 (구)화전초등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방문한 태백교육지원청 교직원 관사는 하장성에 건립된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총 48세대(가족형 20세대·독신형 28세대)로 조성됐다. 해당 관사는 교직원의 안정적인 주거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최근 준공되어 현재 교직원들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태백시는 교직원 관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상주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화전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 예정지인 (구)화전초등학교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유 부지로, 태백시와 도교육청 간 매입 협의가 진행 중이다. 태백시는 해당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40호와 공동이용시설 등 특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
횡성군이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3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개학기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유해업소 접근을 차단하고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횡성군청을 필두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 정문 인근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숙박업소,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이다. 현장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여부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법령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도 활동을
횡성군이 올해부터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주거 임차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횡성군은 올해 1회 추경예산편성으로 군비 6천만원을 확보하고 재직기간 2년이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차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 관내 주택을 임차해 실제 거주 중인 1인 가구 공무원(무주택세대주) 및 부부 공무원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택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0만 원으로, 반기별로 접수를 한다. 대상자는 최초 지원 연도부터 최대 2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직률 증가와 주거비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무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공직 생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진연호 자치행정과 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829명을 순차적으로 유치하며 인력난 해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인 라오스 국적 근로자 74명이 19일 입국해 단계적인 국내 유치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군에서 임차한 전세버스를 이용해 횡성으로 이동한 뒤, 체계적인 초기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입국 근로자들은 일정에 따라 기초 건강검사와 마약 검사 등 필수 검사를 실시하고, 본인 명의 은행 계좌 개설, 체류 및 근로 관련 안내, 범죄 예방 및 생활 안전 교육 등을 받는다. 이후 사전에 배정된 농가로 배치되어 농번기 현장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농가의 인력 수요와 작기(作期)를 고려해 계절근로자를 단계별로 입국시킬 계획이다. 3월 약 200명, 4월 약 500명, 5월 약 600명이 차례로 들어오는 등 연중 총 1,829명의 인력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특히 4월 중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별도로 입국해 관내 4개 농협(공근·동횡성·둔내·안흥)에
횡성군은 민원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의 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와 국장,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및 9개 읍·면장이 참석해 지역별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읍·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관리시스템 개선 ▲우천면 새말IC~하대리 도로 개설 및 도시가스 연결 ▲안흥면 제18회 안흥찐빵축제 개최 준비 ▲둔내면 사계절 꽃피는 하천길 프로젝트 ▲청일면 횡성더덕축제 개최 장소 변경 ▲공근면 국립강원호국원 조성사업 등이 다뤄졌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각 읍·면의 건의사항과 행정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복합 현안에 대해서는 유기적인 소통 체계를 가동해 조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태영 부군수는 “읍·면은 군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복지 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 사전접수를 23일(월)까지 진행한다.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는 예술활동증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신청 절차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재단 담당자가 예술인을 직접 만나 신청 과정을 안내하고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 복지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왔다. 사전접수는 전화 신청 또는 홍보물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접수 신청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 장소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예술활동증명 등록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원주·강릉·평창 등 도내 9개 지역에서 총 115명의 예술인에게 예술활동증명 등록을 지원하며 도내 예술인의 제도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준비금,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전문예술인 자격이 필요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 한편,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협업해 삼척시 오십천 유역의 폐광산 갱내수 오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오십천 유역에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행 중인 경동탄광과 2025년 6월 폐광한 도계탄광을 비롯해 10여 개의 폐광산이 위치해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갱내수로 인한 적화현상과 백화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십천의 하천 수질과 어류 생태, 미처리 갱내수 유출 여부, 갱내수 정화시설 처리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삼척시와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관계기관에 제공되며, 향후 폐광지역 하천 수질 개선과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3년 정선 지장천, 2024년 태백 황지천, 2025년 강릉 정동진천과 군선강 조사에 이어 올해는 삼척 오십천 조사를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갱내수로 오염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설하우스 난방비 증가와 봄철 영농기계 사용 확대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사료 운송비 인상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과 어선 유류비 증가 등으로 농어업 경영비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 도는 현재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 중이며,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중심으로 농어업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200억 원으로, 도내 경영체 등록 농림어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가 상승으로 증가한 농어업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자금 융자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3억 원, 단체 최대 10억 원이며, 연리 1.0%의 저리 조건으로 제공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방식으로 지원된다. 도는 당초 6월 예정이던 융자 실행을 앞당겨 신청 접수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순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 인(IN) 강원’을 3월 12일 오후 2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벤처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처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투·융자 복합금융, 2026년 지원사업 등 기관별 주요 벤처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벤처투자 설명회에서는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소개와 함께 펀드 운용사들이 지역 투자전략을 발표하며 지역 기업과의 투자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벤처캐피탈 등 10개 투자사가 참여한 일대일 투자 상담 부스를 운영해 도내 기업과 투자사 간 실질적인 투자 상담도 이뤄졌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 지역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정책과 투자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여행을 꿈꾸는 의원이 있다. 홍용민 구로구의원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봄철 여행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멀리 가지 않아도 구로 안에서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요즘은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거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창밖을 바라보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진해 군항제를 꼽았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라 매년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역시 진해였다. 홍 의원은 "낮은 건물들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꽃이 아름다운 것을 넘어 도시 전체가 봄의 분위기로 물든 듯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봄 여행지 추천을 요청하자 홍 의원은 진해 군항제를 1순위로 꼽으면서도, 거리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림천 둑방길이나 안양천은 벚꽃이 만개하면 마치 다
윤한웅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안성은 그동안 외형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도심은 난개발로 인한 불편함에 시달리고 농촌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소외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성3동: 교통 체증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먼저 안성3동을 위해 ‘생활이 달라지는 안성3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의 교차로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신호 체계 정비를 통해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소규모 돌봄 공간 확대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고삼면·미양면: 농업 존중과 고령화 대응 인프라 강화 농촌 지역인 고삼면과 미양면에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놨다. 고삼면에는 농로·수로 정비 및 농업용수 부족 지역의 배수 개선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20일 오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알파물류에서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사업장 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근)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이해를 도왔고, 공도의용소방대 이성균 대장과 정종린 대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최수봉 총무부장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맡아 참여자들의 실습을 이끌었다. 장진식 서장은 “봄철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