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12월 13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은 크리스마스 모양 바람떡 만들기와 친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오브제 만들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 음식과 계절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바람떡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저학년 12명을 대상으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환경 감수성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브제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고학년 12명을 대상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와 철학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5년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대회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수질 등 농업환경 분석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농업 유용 미생물 공급, 환경친화적 영농 기술 보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농업인의 친환경 영농 실천을 적극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농업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분석 기반 구축과 농약·비료의 적정 사용 지도, 미생물 공급 등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 활동을 통해 안전농산물 생산 체계 마련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환경 개선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분석과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 농업환경보전 및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27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주시 아동·청소년 자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김문기 부시장, 조용기 시의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의무부총장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실태를 공유하고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위험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원주 12월호는 치악산둘레길 2코스 구룡길에서 시작하는 겨울과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의 모습, 살구나무 언덕의 오리현마을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꿈이룸 코너에서는 유도 명문 대성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들어보고, 원주여기어때 코너에서는 전국 최초로 의료 생명 분야에 특화된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봅니다.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김진호 대표와 토토미 누릉지 조재숙 대표, 제7대 원주 인열왕후 이소미 씨, 그리고 택시로 원주를 홍보하는 전찬석 기사님을 만나봅니다.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보건소 ‘소통소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소개하는 이달의 그림책 코너도 마련됩니다. 이 밖에도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의정소식, 행복알림, 컬쳐 앤 원주 등 원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북(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점자책으로도 제공됩니다.
원주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 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수송, 산업·발전, 생활공간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총 8개 중점 대책을 추진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상황 모니터링,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산업·발전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배출 감시 인력 등을 활용해 주요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상황과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생활공간 관리 분야에서는 영농폐기물·부산물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집중 관리 도로 청소 강화, 미세먼지 정보 제공 확대 등을 추진한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중교통 이용과 국민행동요령 준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 주시
원주시는 지난 28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관계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주복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고립, 은둔, 고독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앞으로 원주시가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라며, “고독사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습비등조정위원회’ 심의 결과, 내년 꿈이룸 바우처 관련 분야(음악·미술·무용 등 예체능)의 교습비 ‘동결’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을 반영한 인상안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고물가 시기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고, 원주시 핵심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의 안정적 운영이 우선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 위원회의 전략적 판단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은 ‘꿈이룸 바우처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었다. 위원회는 단기적인 수익 보전보다 2026년 보건복지부 사업 승인 연장 평가를 앞둔 바우처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계와 청소년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각계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들은 인상안 대신 동결에 합의함으로써, 원주시의 교육 복지 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 학부모 부담 ‘Zero’…바우처 혜택 온전히 시민 품으로 이로써 원주시는 교습비 인상에 따른 ‘바우처 지원
원주시는 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교통 편의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고속버스 중간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중간정류소는 원주 혁신도시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기존 노선에 새롭게 추가됐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중간정류소 설치를 건의했으며, 관련 법령이 일부 개정되면서 노선별로 최대 2곳까지 중간 정차가 가능해졌다. 이번 중간정류소 설치로, 해당 노선은 혁신도시를 출발해 심평원과 원주기업도시에 중간 정차한 뒤 서울로 향한다. 평일 첫차는 오전 6시 13분, 주말 첫차는 오전 6시 33분에 심평원에 정차하며, 막차는 월∼목요일은 오후 8시 33분, 금∼일요일은 오후 9시 3분에 정차한다. 원주시는 중간정류소 이용자를 위해 냉난방과 CCTV 등 편의시설을 갖춘 쉘터를 조성했다. 내년에는 서울과 원주를 오가는 다른 2개 노선에도 자감교사거리와 만대사거리에 중간정류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중간정류소 추가로 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교통 편의와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원주의 호국정신과 항쟁사를 체계적으로 기억·계승할 수 있는 보훈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으로, 연구용역은 지난해 11월 착수해 1년간 추진됐다. 원주는 동학농민항쟁, 의병 봉기, 3·1운동, 6·25전쟁 등 한국사의 주요 전환점이 집중된 역사 도시임에도, 이를 통합적으로 상징하고 시민에게 전달할 보훈 공간이 부족해 역사 인식 확산과 체계적 계승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용역 결과에 따라 원주시는 호국보훈공원을 역사·치유·희망 공간으로 구성하고, 공원 중심에 ‘평화교육기념관’을 배치해 원주의 호국·보훈 서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민의 숲’은 명판 설치, 수목 기증 등 시민과 기업의 기부를 연계한 참여형 모델로 운영해, 지속 가능한 보훈 문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구상은 단순히 현충 시설을 집적해 추모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고 머무는 일상의 경험
강릉시4-H연합회(회장 남우성)는 지난 1일 오후 6시 강릉 씨마크호텔 2층 바다홀에서 청년농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강릉시4-H연합회원 활동의 노고를 축하하고, 강릉시4-H회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내빈 및 회원 110여 명이 함께 했다. 남우성 강릉시4-H연합회장은 “강릉시4-H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신 유관기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릉종합운동장이 전국 유수의 경기장을 제치고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2025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 방법은 경기감독관 평가 50%, 선수단평가 50%로, 강릉종합운동장이 전주월드컵경기장(2위), 서울월드컵경기장(3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극심한 여름 가뭄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 속에서 잔디관리를 위해 하천수와 지하수를 트럭으로 운반하는 등의 힘겨운 노력 끝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의미가 크다. 한편, 남자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 대회(2026. 1. 6.~1. 24. / 개최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대비한 2025년 국내 3차(최종) 훈련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박상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내년에도 4년 연속 ‘그린 스타디움’ 수상을 이룰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최상의 잔디에서 선수들이 안전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가 예비비 4억 원을 긴급 편성하여 주문진항 위판장 해수공급 시설 교체를 지원했다. 강릉시수협이 관리·운영하는 주문진항 위판장의 해수공급시설은 지난 5월에 고장 후 지속적인 수리 시도에도 불구하고 복구가 어려워 전면 교체가 불가피했다. 이에 시는 해당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지원했으며, 총사업비 4.6억 원(시 4억 원, 수협 0.6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일까지 해수공급펌프, 전기·기계설비 등 해수공급시설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해수공급시설 교체가 완료되면 수산물의 위생관리 및 유통과 관련된 애로사항이 해소되어 지역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수산물 유통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주문진항은 강릉 수산업의 중심지로, 해수인입관은 위판장과 지역어업인, 상인들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이번 해수공급시설 개선은 지역어업인과 상인, 관광객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가 지난 1일 구정면 금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61만㎡)와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148만㎡)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천연물 산업의 기획-연구개발-실증-사업화-인력양성 등 전주기 과정을 지원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와 기업입주 인프라를 하나의 생태계로 조성할 수 있는 그린바이오 중심의 지역 산업거점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향후 천연물 기반 기업을 집적화하고,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를 잇는 브릿지 산업의 전략적 활용을 통하여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강원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와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천연물 중심의 지역 연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방소멸 극복,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이 천연물 융복합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며, 지방에서
강릉시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내업체 계약업무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기본 원칙 준수와 공정을 계약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계약 관련 시책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도내업체 계약실적과 지자체장 관심도 및 계약 분야 우수추진사례 평가 항목에서 높은 배점을 받았다. 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계약 행정의 효율성과 청렴성 향상을 위해 여러 차례 분야별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왔다. 2025년부터는 전 부서가 전면 비대면 전자계약을 추진해 처리 기간 단축, 사업자 편의성 증대, 불필요한 대면 접촉 최소화로 투명성 제고 등 강릉시 계약 행정의 질적 수준도 크게 향상됐다. 기존 68%이던 전자계약률은 2025년 하반기 86%까지 상향됐다. 강릉시는 지난 6월 강원지방조달청과 공공조달 청렴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인력교육·제도 개선을 추진해 청렴계약의 모범적인 계약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계약서류를 10종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7일 달홀문화센터에서 ‘제25회 고성명태축제 최종 평가보고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신영균 고성명태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일부 운영 미흡과 구조적 보완 과제가 확인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과거의 한계를 넘어 ‘변화하고 있는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제25회 고성명태축제는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비가 내린 토요일과 강풍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방문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를 보면 ▲축제 기획 만족도: 5.32점(약 76점) ▲운영 만족도: 5.25점(약 75점) ▲지지 및 호응도: 5.65점(약 81점)으로, 2023년 평균 67점, 2024년 평균 73점과 비교해 모든 항목에서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전문가 자문에서는 바다 조망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야시장
당진지역 마인드 강연회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감사,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음을 여는 바이올린 연주와 시 낭송 마인드 강연회는 황효정 감동영상을 시청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한수아 바이올리니스트는 '잔향', '나 하나 꽃피면' 두 곡을 잔잔하게 연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어 박경미 씨는 ‘고마운 일’, ‘가지 않은 길’ 시 낭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 1모임 마인드 강연: '내비게이션'으로 본 가치 있는 삶 지난 11월 27일, 당진시청 건너편 키아라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초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1모임 마인드 강연이 열렸다. 강연 주제는 ‘마음의 내비게이션’이었다. 안윤수 마인드 강사는 "마치 정확한 프로그램이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는 안내를 받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비유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연은 올바른 삶의 준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홍콩 2025년 12월 13일 -- 튜터ABC 그룹(TutorABC Group)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온라인 영어•중국어 교육 플랫폼 중 하나로, 12일 홍콩 국제 본사에서 강화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되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회사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튜터ABC 그룹은 글로벌 이용자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에 걸쳐 광범위한 대표 사무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유럽: 영국, 프랑스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동 및 중앙아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각 지역 거점은 학습자, 기업 파트너, 현지 교육 기관을 지원하며, 고품질•확장형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튜터ABC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튜터ABC 7일 무료 체험하기】 : https://www.tutorabc.com/count.asp
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이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손 의원이 문제 삼은 '사법파괴 5대 악법'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및 법원행정처 폐지 ▲4심제(재판소원제) 도입 ▲공수처 수사 대상 확대 등이다. '국민입틀막 3대 악법'으로는 ▲정당 현수막 규제법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필리버스터 제한법을 지목했다. 손동숙 의원은 누구? 손동숙 의원은 현재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일산동구(장항동·마두동) 지역을 대표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현 경기도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을 대변해왔다. 그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시정 감시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왔다. 특히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권익 보호와 균형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형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력이 권력을 견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