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일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구성된 예술영재교육원의 특화 활동으로, 파주 출판도시에서 진행됐다. 참여 학생 46명과 인솔자 7명은 책마을 따라 걷기, 오디오북 녹음, 북커버 제작, 실크스크린 체험 등 예술과 문해력을 결합한 융합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래 사회에 기여할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영재교육원은 매주 수요일 전공별 실기와 창의융합 수업, 자기주도 독서활동, 수료 발표회 등 총 76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학 관련 문의는 운영기획팀으로 가능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일에는 능실초등학교에서, 10일에는 천천중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연합 집중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공동체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9일 능실초에서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폴리스, 칠보문화의 집, 팔달구 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와 평생교육건강과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갔다. 10일 천천중에서는 학생자치회, 수원중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가 함께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합 집중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위기상황에 놓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서·행동 통합지원 프로그램 '위:커넥트'를 수원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통합어린이집에 적용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위:커넥트'는 단순한 진단과 치유를 넘어 사회정서 역량 전반을 통합적으로 기르는 10차시 체계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자해·자살 시도, 장애학생 인권침해 등으로 정서적 개입이 시급한 위기 학생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유아는 각자의 강점과 특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환경에서 재능을 키우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하며 공동체 감수성을 높이며 ▲초등학생은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협업을 경험하고 ▲중·고등학생은 아로마테라피와 감정 리포트를 통해 자아 탐색과 감정 표현 역량을 기른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나를 표현하는 나눔성과 발표회’를 통해 변화 과정을 공유하며 국립특수교육원 열린배움터와 연계한 콘텐츠 기록 및 확산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위:커넥트'는 경기미래교육의 ‘1섹터(학교)–2섹터(전문가)–3섹터(지역자원)’ 연결을 기반으로 학교가 위기 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관내 교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결대로 교육정책을 알리기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결대로 교육정책’은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지닌 개성과 잠재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정책으로, 이번 연수는 진로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채용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결대로 성장하는 진로교육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교육의봄’송인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채용의 변화가 교실과 수업에 미치는 실제적인 영향을 짚으며 교사들에게 진로지도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참여 교사들은 “구체적인 고용 정보와 함께 학생 중심의 진로지도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중등학교 저경력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강화 뉴(NEW)쌤 생활 토크쇼’를 개최했다. ‘뉴(NEW)쌤’은 강화 교육의 새로운 주체인 저 경력 교사를 뜻하며, 램프 요정인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현장 선생님들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프로그램 소주제명을 ‘지니’로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 교사들의 생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사례를 토크쇼 형식으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여 교사들을 중심으로 생활 지도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업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수업, 업무, 자기 계발 등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가현초, 인천해든초, 인천아라중, 인천이음중 등 4개 학교에 총 220억 원을 투입해 모듈러교실 설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다목적실, 가변형 교실, 학생휴게실, 방과후 돌봄교실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일반 건축물 수준의 소방 안전성과 단열성능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보건교사 53명을 대상으로‘학교 내 소아신경제 증상과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국제성모병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국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권혜은 교수는 복통, 두통, 뇌전증 등 다양한 소아신경계 증상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참가 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증상에 안전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위기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를 초빙해 위기 및 고위험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논의했으며, 상담사례 발표, 수퍼바이저 피드백,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 참여한 상담교사는 “복잡하고 민감한 사례에 대한 전문적 조언을 통해 개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의 상담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 인력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나도 AI-생태 작가’를 운영했다.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생태 감수성을 결합한 디지털 창작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생태환경을 주제로 AI의 도움을 받아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음악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한 참가 학생은 “AI와 함께 시와 그림을 만들며 작가가 된 기분이었다”, 참가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생태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생태 감수성, 인문학적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과 지속 가능한 생태 시민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융합 생태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 각급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비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 △성희롱·성폭력 예방 △최근 학교 내 성비위 사례 분석 등을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문화 개선의 핵심은 관리자의 인식 변화”라며 “앞으로도 성인권을 존중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교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의 사제동행 캠프에 참여한 학생 45명과 교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제동행 캠프는 과학‧수학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인천과 라오스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라오스 지형과 인천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개선 방안 ▲고상 가옥을 활용한 홍수 피해 저감 연구 ▲긴급구조대 시스템의 수학적 모델링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이를 인천 지역에 적용하는 융합 발표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에세이집 『낯선 만남, 따뜻한 연결, 함께하는 성장』을 공개했다. 45명의 학생 작가가 참여한 이번 수필집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 4P 학습 과정인 관찰–질문–탐구–행동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속에서의 성찰과 성장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캠프 기간의 활동을 기록한 성장드라마 ‘나는 성장하고 있습니다’도 상영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읽걷쓰, 나에게 온(ON) 방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급 형태로 진행하며, 줌(ZOOM), 유튜브, 패들렛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에게는 교재와 학습꾸러미가 제공되며, 4학년은 『우리집 물도둑을 잡아라』,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등을 읽고 환경 문제를 시각화해 표현하고, 5학년은 『나이살이』,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등을 통해 전통 의례와 국경일의 의미를 탐색하며 미니북을 제작한다. 6학년은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에 대해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천 역량을 기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관찰하며 사회적 의미를 찾아가는 배움의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방학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참여자 대상 효과 분석과 발전 방안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인천교육청 소속 고등학생팀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INSITE’팀은 ‘공공데이터 기반 통학로 안전지수 시각화 및 최적 CCTV 설치 알고리즘 개발’로 학생 안전을 고려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상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진산과학고 ‘SW’팀이 ‘학교별 복합활동지수를 활용한 교육환경 격차 분석과 정책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같은 학교 ‘에듀 익스프레스’팀과 인천하늘고 ‘Youth Point’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 학년 노트북 보급과 AI·코딩교육 확대 등 디지털 기반 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정책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시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은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46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도 교육감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백령도 해병대 부대에서는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교육청도 튼튼한 안보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두원공과대학교 철산관(레이첼호)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17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리더십, 교(원)장 성(장)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장 성공아카데미는 ‘배움이 안전하고 신뢰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다’를 주제로 ▲ 2025 교육활동보호 ▲ 성인지 감수성과 리더십 ▲ 학생맞춤형통합지원체제 구축의 이해 ▲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의 교육적 의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교경영자로서 교(원)장이 갖추어야 할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교(원)장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학교경영자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미래교육과 꿈․함․성 파주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원 맞춤형 연수와 현장 중심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