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지난 3월 4일 제397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통과 이후 전남교육의 변화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농산어촌 교육 보호 대책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전남교육 체제를 다시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7월 1일 이후 행정·재정·조직 변화에 대비해 교육 분야의 방향성과 준비 수준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통합 논의에 비해 교육 통합 관련 정보가 부족해 학부모 불안이 크다”며 전남교육청의 구체적인 준비 상황과 변화 범위를 질의했다. 특히 “전남은 넓은 면적과 분산된 인구 구조를 가진 지역으로, 광주와 동일 기준을 적용하면 농산어촌이 소외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통합 이후 농어촌 소규모 학교 보호, 통합 재정·행정 지원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유지 등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통합은 흡수가 아닌 상호 보완과 균형의 통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순천시와 승주군 통합 사례를 언급하며 “균형발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승주가 순천에 흡수된 결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지난 3월 4일 열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국립대학 통합’과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차질 없이 추진을 강력히 주문했다. 정영균 의원은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은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전제로 한 중대한 과제”라며 “통합이 지연될 경우 의대 설립에 심각한 파장이 미칠 수 있다”고 통합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의과대학 개교 목표를 당초 2030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겨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대 통합 절차가 늦어질 경우 전체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통합 과정에서 신중함도 필요하지만, 늑장 대응으로 의대 설립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속도감 있는 추진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과대학 설립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도민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종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통합과 의
권성현 창원시의원(동읍, 대산, 북면)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북면 지역에 온천을 활용하는 병원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권 의원은 온천을 활용해 의료·재활·회복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북면 지역의 인구 대비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 의원은 “온천은 치료와 재활, 회복의 훌륭한 보완적 자원”이라며 “일본에는 100여 개의 온천치료병원이 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도 온천을 재활과 예방으로 연결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면 온천이 단순히 ‘목욕하고 쉬다 가는 공간’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의료와 재활에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의료·재활·체류가 결합된 소비로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현재 소아·청소년이 1만 명에 이르는 등 인구가 4만 명을 넘어섰으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전했다. 동전산업단지와 농촌지역까지 의료 수요가 매우 다양함에도 대부분이 보건소와 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이라는 것이다. 북면 지역 소아·청소년과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초의원의 본질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의원은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 기초의원”이라며 “거창한 담론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골목의 불편을 알고 시장의 한숨을 들으며 마을의 사정을 읽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과 소통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기초의원의 역할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만 그치지 않고, 행정의 방향이 주민의 삶과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끊임없이 현장을 확인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수렴해야 한다”며 “때로는 장기적인 균형을 선택해야 하며, 다수의 의견 속에서도 소수의 권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의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로 꼽았다. 의회에 대한 주민의 신뢰는 꾸준한 현장 활동과 책임 있는 판단을 통해 쌓이는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가장 먼저 문제를 발견하며, 가장 책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창원시에 계약심사 전담 인력과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원시는 감사관 소속 일상감사팀에서 계약심사를 수행하고 있다. 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5000만 원 이상, 물품 1000만 원 이상 등이 대상이다. 2025년에는 약 89억 원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000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 등은 현행 심사 기준의 범위 밖에 놓여 있어 단가 적정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한, 조달청이 ‘수요기관 조달 자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가계약 물품 의무구매 자율화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계약심사 전담 부서를 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예산 절감 성과가 컸다. 서울시는 20년 간 약 4조 1000억 원을 절감했다. 고양특례시는 기술감사팀을 운영해 175억 원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에 김 의원은 “조달 자율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공사뿐 아니라 2000만 원 이하 1인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5일 창원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사실상 방치된 아동 전용 시설을 노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놀이·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마산합포구의 한 공동주택을 예로 들며, 어린이가 줄어 사실상 방치된 놀이터를 노인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면 훨씬 가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강도 체력 단련 기구, 균형 놀이기구, 그늘막과 벤치, 녹지 등을 조성해 어린이와 노인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박 의원은 “어르신이 어린이에게 전통놀이를 가르치거나 아이들이 어르신과 함께 가벼운 체조를 하는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면,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세대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시 전역에 저출생으로 이용률이 낮아진 아동 시설이 존재한다”며 “이를 복합형 공간으로 전환하면 예산은 절감되고, 시설 활용도와 주민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앞으로 창원시가 아동 전용 시설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5일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의 원주민 단체인 ‘삼원회’에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삼원회는 옛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 지역의 창원 원주민이 모여 만든 단체다. 1970년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오늘날 수출액 185억 달러라는 눈부신 성과의 이면에는 원주민의 희생이 있었다. 성 의원은 삼원회가 삼원제례를 통해 전통 의례를 계승하고 있고, 문화한마당을 개최해 화합의 장을 만들며, 서각·풍물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창원 토박이 문화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삼원회관은 노후된 화장실과 배관, 위생시설, 전시관 조명 등이 처참한 수준이라는 게 성 의원의 설명이다. 또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원회에 대한 창원시의 보조금은 3년째 동결되면서 운영 위기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에 성 의원은 창원시에 삼원회관 환경개선사업, 보조금 현실화 및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등을 갖춰야 하며, 각종 문화 강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황점복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앞으로 CCTV, 교통정보, 버스 운행, 주정차 단속, 재난·방재, 환경 등 다양한 데이터를 망라해 도시 전반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황 의원은 5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7년까지 구축 예정인 통합운영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 통합관제센터는 분산된 CCTV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방범, 교통, 시설, 환경, 상수도 등 다양한 정보를 연계·통합해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황 의원은 앞으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면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공원이나 골목 등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긴급 구조 요청을 음성으로 인식해 대응하는 시스템 도입도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CCTV 대수를 대폭 확대해 범죄와 사고에 대
이천수 창원시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5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선의 좌우 흔들림을 완화해 전복 사고 등을 예방하는 ‘빌지킬’ 설치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후위기 심화로 바다에서 국지성 돌풍과 급격한 파고 변화가 잦아지는 가운데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창원시가 ‘빌지킬’ 설치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빌지킬은 선체 양측 하부에 부착해 횡동요를 완화하는 구조물이다. 별도의 동력이 필요하지 않고, 선체를 대폭 개조하지 않고 설치가 가능한 현실적인 예방 장치다. 이 의원은 중·소형 어선에서 전복 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한 어선에는 구명조끼, 구명뗏목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가 갖춰져 있지만, 사고 발생 이후를 대비한 것일 뿐 사고 자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안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진해, 마산만, 구산, 진동 등 지역에서 연안어업이 활발하므로 어업인의 안전이 곧 지역 공동체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남도 및 해양수산부와 협력을 통해
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5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정치와 행정의 책임을 강조하며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이 일상이 된 시점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시대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철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를 지적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 6129톤 가운데 재활용은 29.6%(1817톤)에 불과했다. 특히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시기에 폐현수막 재활용률은 25% 수준에 그쳤다. 김 의원은 “현수막을 소각하면 1장당 약 6㎏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발암물질까지 발생한다”며 “이것은 정치가 만들어낸 환경 문제이며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창원시에 모든 공공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정치권에서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5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2공구와 관련해 창원시에 적극적인 보완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5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91만㎡에 2983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공구는 이미 준공 후 입주까지 완료됐고, 현재 2·3공구의 공정률은 95%다. 진 의원은 이 가운데 2공구 내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인근 기존 주택가와 상당한 높이 차이가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 주차장에 서면 인근 주택의 내부가 들여다보여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진 의원은 현재 공정률 상황에서 구조를 변경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한다고 했다. 기반 시설 매설, 도로 구배, 배수 계획 등 여러 기술적 제약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주차장 아래 거주하는 주민의 처지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느낄지 창원시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분 절토, 사면 완화, 완충녹지 강화, 성목 식재, 차폐형 구조물 설치 등 방안을 언급했다. &n
인천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 지난 3일 열린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 회의와 관련해 인천시 조정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와 관련 업무 배제를 요구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실무를 총괄하는 조정관은 질의 과정에서 “서구가 복을 받았다”, “서구가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장은 “검단구 출범 준비를 위해 오랜 기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서구 공무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현장에서 일해 온 공직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회의 과정에서 조정관의 답변을 통해 그동안 인천시가 부인해 온 인사 개입 정황이 사실상 확인됐다는 점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유정복 인천시장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서구 인사에 대한 개입은 없으며 서구의 승진 인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러나 이번 회의 답변을 통해, 인천시가 밝혀온 입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개인별 건강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인 '신체활동교실'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근력, 신체구성, 균형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개인별 건강 상태를 반영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체활동교실은 참여 주민들의 운동 역량에 따라 어르신반, 건강반, 그리고 튼튼반으로 세분화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력 강화 ▲균형 능력 향상 ▲유산소 능력 개선을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과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운동습관 형성을 이끌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체활동은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주민 개개인의 건강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운동지원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구청에서 발송하는 구정 안내 및 민원처리 관련 문자메시지의 신뢰도를 높이고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마크서비스(RCS)’를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마크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구청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대전 중구의 공식 마크와 기관 명칭을 함께 표시해 발신처가 공공기관임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구청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발신자의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발신처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특히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금융 사기)피해를 우려한 구민들이 중요한 안내 문자를 열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이러한 불편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들이 발신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안심마크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불법 스미싱으로부터 구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구청 발송 문자를 누구나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5일 중구 을왕동 186-21 일원에서 열린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살펴봤다. 이번에 조성된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은 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용유 지역에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지상 1층 규모의 게이트볼장 주 건물과 휴게실, 화장실 등 부속 건축물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8월 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약 9억 7천만 원이 투입됐다 배준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용유 지역에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인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의원은 “앞으로도 용유를 비롯해 중구·강화·옹진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체육·문화 인프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