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인천정각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급회장·부회장 65명을 대상으로 『2025 동부 학생 사회정서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 ‘톡(Together Open Communication)’』을 운영했다. ‘대화로 여는 마음, 공감으로 자라는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사회정서를 품은 리더의 품성 기르기 △연대놀이활동 △연대움직임활동 △가치피라미드 완성하기 △우리의 비전 공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리더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참가 학생은 “리더는 앞장서는 사람이기보다 함께 공감하고 이끄는 사람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식 중심 교육을 넘어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프로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포용적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및 지역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교에 대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경인여대, 청운대 등 지역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학교 인천부개초 등 12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운영 현황 점검, 수업 모니터링, 실무자 업무 지원, 사전 협의 내용에 따른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컨설팅 결과는 시교육청과 공유해 향후 정책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과 함께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병설유치원과 함께 운영한 ‘어린이 요가’ 공동교육과정이 유아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1학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갈월초, 동암초, 미산초, 부평서초, 부현초, 성지초, 해서초 병설 유치원 등 7개 유치원이 참여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유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수업에서는 유아들이 화면 속 친구들과 함께 요가를 따라 하며 신체적 활동은 물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참여 교사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요가를 하며 유아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관계도 깊어졌다”고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라인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계양신도시) 내 신설 학교 예정지 인근의 유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10개교 부지 주변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 예정지 경계로부터 200m 이내 지역으로, 관련 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시설, 청소년 유해업소, 사행 행위 영업장 등의 설치가 제한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금지시설 설치 여부와 청소년 유해환경 존재 여부를 중점 확인했으며, 토양·대기 상태, 교통량, 소음 수준 등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도 함께 점검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설학교부지는 장기간 활용되는 만큼, 초기부터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초·중학교와 부평구청, 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 복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연계 협력 사례를 공유했으며, 16개 기관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예방,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자원 연계, 위기 학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복합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한 뮤지컬 ‘디지털 정글에서 살아남기’ 공연, 라임 노래 ‘친구의 허락 없는 영상·사진은 노노!’를 통한 디지털 예절 교육, ‘디지털 생활 선서식’ 등을 진행한다. 특히 백령도와 덕적도 등 도서 지역 내 5개교(백령초·북포초·덕적초·백령중·고·덕적중·고)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운영하여 교육 소외 지역에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각 학교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되며, 교육 종료 후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방글라데시 감사원 관리자 일행을 대상으로 교육청 자체감사제도의 운영 체계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사원이 주관한 ‘방글라데시 감사기구 관리자 역량강화 초청 과정’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감사원 관리자 10명과 감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 자체 감사의 역할과 기능, 주요 감사 추진 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으며, 타 시도 교육청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사례도 소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의 선진 감사 제도와 행정 투명성을 국제 사회와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사 네트워크와의 협력으로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스포츠 스타(전문가)와 함께하는 체육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 ‘Find Your Dream In Sports & 늘 가까이 결대로 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체육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처음 마련했으며,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와 진로진학직업교육과, 대한체육회, 인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에는 대한체육회 이진숙 부회장과 대한농구협회 정재용 부회장이 ‘나의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진로 경험을 공유했고, 인천대학교 유창완 교수는 ‘스포츠,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체육계열 진학 및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유남규 한국거래소(KRX) 탁구단 감독, 김선형 수원 KT 소닉붐 농구선수, 표승주 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선수가 참여해 진로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강습과 함께하는 경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학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여름방학부터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확대된 원격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방학 기간 민원과 대면 업무가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 지방공무원의 근무 여건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제도가 육아 부담이 있는 공무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출퇴근 시간 절감으로 공무원의 역량 개발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형태의 확대로 저연차 공무원의 동기를 높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방학 중 학교 공무원의 재택근무는 저출생, 교통 혼잡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직 5년 미만의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적응력과 직무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는 ‘처음부터 함께行(행)’ 지원단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처음부터 함께行’은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함께 걷는 선배가 있다’는 의미의 ‘同行(동행)’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선배 공직자가 저경력자와 함께하며 실질적인 업무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현장지원방안 100선'의 주요 과제로,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약 80명의 경험 있는 공직자가 참여해 신규 및 저 경력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 △실습 중심 집체교육 △전화·원격 상담 등 밀착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공립학교 신규 지방공무원에게는 급여 실습 중심 교육과 발령 직후 실시되는 1:1 컨설팅을 통해 실무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지원이 필요한 저 경력 직원은 학교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지원단과 매칭하여 직접 방문 또는 원격으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를 학교답게,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선포식’을 개최하고,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2025년 정책 방향 실현을 위한 것으로, 교원업무지원과 신설 이후 1만 5천여 명 대상 설문조사, 과제발굴단, 대토론회, 간담회 등에서 제안된 총 355건의 과제 중 최종 100선과 지속 추진 과제 33선을 확정했다. 지원 방안은 ▲학교 밖 이관 10선 ▲업무 경감 및 효율화 30선 ▲맞춤형 지원 60선의 3대 영역으로 추진된다. 학교 밖 이관은 비본질적 업무를 교육청이나 전문기관으로 이관하는 것으로, 미취(입)학 아동 관리, 생존수영 교육,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실외 놀이시설 소독 등이 포함된다. 업무 경감 및 효율화는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으로, 학기초 업무 꾸러미 제공, NEIS 학교일지 폐지, 정책사업 정비, AI 학교업무도우미 도입 등이 추진된다. 맞춤형 지원은 학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가현초등학교에서 열린 ‘모듈러교실 개소식 및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공간 확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가현초는 2,1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학교로, 학급당 학생 수가 많고 교육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동 뒤편 주차공간에 4층 규모의 필로티형 모듈러교실을 설치해 160여 평의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어학실·음악실·놀이활동실 등 7개 특별실을 마련했다. 도 교육감은 “가현초는 인천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 이번 모듈러 교실 개소로 더 나은 교육환경이 마련돼 기쁘다”며 “공사 기간 협조해 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와 AI 시대를 언급하며, 미래교육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간다움과 능동성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읽걷쓰’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 교육감은 “오늘 개소한 교실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 한국콜마아카데미에서 ‘2025 중등 교원 하이러닝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1학기 하이러닝 연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연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예체능, 기술·정보 등 7개 교과군의 중등 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이러닝 플랫폼의 진단, 콘텐츠 추천, 피드백 설계까지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구성으로 운영되어, 참여 교사들은 교과별 연수팀을 구성해 실제 수업 흐름을 설계하고 기초 기능부터 적용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 종료 후에는 교과군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수업자료 공유와 공동 설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2학기 수업공개 및 성과나눔 콘퍼런스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1학기 초부터 ‘여주 Edu-Tech 리더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실천공동체로서 수업자료 공유, 성과 확산 중심의 협력 체계를 운영해왔다. 또한 하이러닝 기본·심화 연수, 신규교사 맞춤 연수, 찾아가는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체계적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 의기투합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공동체의 기초학력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 관내 기초학력 담당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연수를 추진했다. 부천동초등학교 박성은 선생님이 ‘단위학교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이력관리제 운영의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기초학습지원센터,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 학교맞춤선택제 운영 우수교 사례 나눔도 진행됐다. 한편, 의정부 관내 70개교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학력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예술교육 사업학교 9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연천 학교예술교육 사업교로 선정된 예술중점학교(백의초, 백학중, 전곡중), 학교갤러리 운영교(궁평초, 군남중, 연천중), 예술공감터 운영교(군남초, 초성초, 화진초)를 대상으로 총 9교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 ▲우수사례 발굴 ▲예산 및 실적 분석 ▲학교 맞춤형 자문 제공 등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예술교육 만족도 및 정책 제안 면담 등도 병행하며, 이를 통해 예술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예술교육은 학생들의 예술감수성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컨설팅을 통해 예술교육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과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