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모두 도내 주민등록자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도내 신혼부부(2018. 6. 1. 이후 혼인한 가구) 중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지원사업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을 최대 연 3.0%, 가구당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최대 2년간 실제 상환 이자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받는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이번 지원사업이 태백시 내 신혼부부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는 지난 5월 말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 대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탄광문화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야간 관광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들의 안전 보행은 물론 야간 경관을 통한 관광객 유입을 위해 경관조명 개선 및 설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경관 조명 설치가 상가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황부자 며느리 공원과 엄목교, 절골교 등을 대상으로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중이며, 추후 예산 확보를 통해 경관조명 사업대상지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태백시는 지난 6월 16일 태백시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대표 김재호)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3대를 전달했다. (사)열린정보화직업재활협회는 2025년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수탁업체로 선정되어 운영 중으로,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김재호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특수차량으로, 기존 9대로 운영 중이던 차량을 이번에 3대 더 증차해 올해 7월부터는 12대로 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차량 추가 도입으로 관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우처택시,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 다양한 교통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원주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 7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에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해, 민원이 많은 생육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원주시에 두고 실거주하며 관할 경찰서에서 총포 소지 허가를 받은 자 중 수렵면허 또는 총포 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지난 사람이다. 최근 5년간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 위반 이력이 없어야 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추가 모집을 통해 수확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수렵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과 함께 ‘레츠고! 레고랜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즐기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10여 명은 레고랜드에서 블록 놀이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희매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탈성매매 자활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탈성매매 자활지원 신청자를 추가로 발굴했다. 이번 신청자는 2020년 9월부터 시행된 원주시 탈성매매 자활지원사업의 10번째 대상자이며, 앞으로 1년간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으로 총 2,16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원주시와 LH가 맺은 탈성매매 종사자 주거 안정 지원 협약에 따라 임차료가 저렴한 LH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탈성매매 자활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성매매집결지 희매촌에서 종사했으며, 성매매피해자 등으로 조사된 사람이다. 자활지원 신청은 시 조례 만료에 따라 올해까지만 가능하며, 지원금 등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시는 성매매집결지 종사자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 건강히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탈성매매 자활신청 기간이 올해까지인 만큼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고,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5만 원)과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각 2만 5천 원)에서 10만 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차 모집이 진행된다. 이번 모집부터는 대상 기업을 중소기업에서 도내 전체 기업으로 확대한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도내 기업 근로자 중 원주시에 거주하면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45세 청년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시군을 통합해 총 294명을 모집하며, 배점표에 따라 점수가 높은 순서로 선발할 예정이다.
HL만도 원주공장과 만도노동조합 원주지부는 지난 16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제12회 희망꿈나무 장학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HL만도 원주공장과 만도노동조합 원주지부는 2014년부터 시와 희망꿈나무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학금은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 모범 학생에게 1인당 1백만 원씩 지원되고 있다. 김흥선 센터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HL만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 지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친환경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L만도는 2023년 ESG행복경제연구소 평가에서 ESG A+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어워즈(ASRA)에서 금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ESG 분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교육자료 2종을 제작하고 관내 초등학교 2학년 학생 2,800여 명에게 보급했다. 어린이 안전교육자료는 아이들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그림 및 만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안전워크북은 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안전일기장은 아이들이 교통, 위생, 놀이, 감염병 예방, 응급, 생활안전 등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작성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는 오는 10월 각 학교에서 추천한 안전일기장 우수 작성자에게 어린이 안전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교육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습관을 갖고, 여러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구독·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축제, 관광지, 주요 정책, 시정 정보 등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2회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1회차 이벤트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에 시청 소감 댓글을 남겨 인증한 뒤, 네이버 폼에 참여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를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100명을 추첨해 치킨세트(5명) 및 커피(95명) 쿠폰을 지급한다. 1회차 이벤트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되며, 경품은 7월 10일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원주시 유튜브·홈페이지·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유튜브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 원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한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혁신도시 상생마켓은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혁신도시 미리내거리(반곡동 1902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들이 부스를 열고 홍보 물품 등을 제공했으며, 혁신도시 내 상인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먹거리 및 체험 부스 등 46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행사 기간 지역 예술 공연, 공공기관 및 학교 동아리 공연, 혁신愛살다 릴레이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더해 혁신도시에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공실을 어린이 플리마켓, 공실체험부스, 공연자 대기실, 운영본부 등으로 활용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실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상권 활성화를 도왔다. 이틀간 1만 2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점수 4.2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큰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2회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 ‘나는야! 어린이 디자이너!’에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에는 역대 최다 작품인 792점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마리·시시와 함께 먹고 싶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381점, 초등부 411점이 접수되어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받는 행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아교육, 예술, 언론 등 4명의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248점(본상 24점, 입선 224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유치부에는 이주아(6세)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딸기’, 초등부에는 최서연(13세)의 ‘옥수수마리와 감자시시’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두 작품은 2026년 포스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릉문화원 김화묵 원장은 “공모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고 작품 수가 늘면서 명주인형극제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대표 가족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릉시는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클럽’프로그램을 권역별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성덕동 소재),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유천동 소재),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포남동 소재) 등 세 곳의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권역별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해당 센터 등록자이며, 센터별 선착순 15~2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건강클럽’은 근력 및 유산소 운동,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센터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인지 개선 프로그램, 노인 우울증 상담 등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접근성 높은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ChatGPT 100% 활용법' 교육을 추진하며,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기존의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더하고자 하는 내부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다. 인공지능(AI) 시대 본격화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무에 적절히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핵심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조직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1·2차에 걸쳐 총 325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차 교육은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200명이 수강했고, 514명 신청하는 등 높은 교육 수요에 따라 2차 교육을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인
강릉시가 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강릉시는 8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52개, 은메달 138개, 동메달 128개를 획득하며 1부 종합 1위(49,037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강릉시는 축구, 야구, 배구, 롤러, 요트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뿐 아니라 최근 집중 육성 중인 레슬링, 유도, 탁구, 볼링 등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균형 있는 종목 발전을 입증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단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그리고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와 전문 체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오는 10월 전국체전 등 대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