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출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비 후불제 산모 지원’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 후불제’가 도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가운데, 충북도는 최근 출생아 수 증가 흐름에 발맞춰 산모의 의료비·산후조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출산정책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출생아 1만 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비 후불제 산모 지원’은 산모가 의료비와 산후조리 비용 부담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도의 핵심 출산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원 한도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도내에서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조건 없이 지원해 임신·출산 과정 전반에서 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산모 대상 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보건소 및 산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청수네 슬기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목표로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슬로우리딩’△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수학놀이터’△음악과 운동을 결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음악줄넘기’△일상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체험’등이다. 학습과 놀이, 신체활동과 체험을 균형 있게 결합한 구성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과 함께 수련관 내 다양한 청소년 전용 공간도 겨울방학 기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노래연습실과 밴드·댄스연습실을 비롯해 보드게임실, 배드민턴·탁구·풋살 등 체육활동 공간, 북카페, 자치활동실(동아리실) 등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학 중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병노 관장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
증평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참여자 50명을 2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24주간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전담인력(간호사, 운동전문가, 영양사 등)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신체 계측과 건강 기초검진을 받게 된다. 또 활동량계 무상 제공을 비롯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이 지원되며, 프로그램 참여 및 미션 수행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증평군 거주자 또는 증평군 소재 직장인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다.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른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단,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
충북 증평군이 석면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3억19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57동(주택 44동, 비주택 13동)과 취약계층 대상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이나 벽체에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 해당된다.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 노인·어린이 이용시설 등이 포함된다. 건축물의 노후도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주택은 최대 700만 원(352만 원 내 우선 지원), 비주택은 최대 200㎡이하 전액 지원되며 초과 부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우선 지원 가구는 면적·노후 정도 등을 토대로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b
충북 증평군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유휴 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해 ‘2026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소상공인과 구직자를 2월 2일부터 9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증평군 내 사업장을 둔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사업장(제조·운수·건설업 등은 10인 미만)이 해당되며, 착한가격업소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지원 규모는 최저임금의 40% 수준으로,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구직자는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둔 20~75세 이하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급여 외에 교통비 일 1만 원씩, 3개월 만근 시 2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소상공인과 구직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증평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충북 증평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290여 대(전환지원금 124대 포함)를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지원 물량은 승용차 100대, 화물차 15대, 승합차 1대 등 총 116대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승용차 최대 1296만원, 소형화물차 최대 2416만원, 승합차 최대 1억 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이 새롭게 도입된다.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 원의 보조금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또는 지역 내 기업체다. 접수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희망자는 전기차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 체결 후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 및 군청 홈페이지에서
충북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로 활동할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는 동화구연 전문가가 어린이 관련기관으로 방문하여 그림책 읽기와 후속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어르신과 어린이 세대 간의 상호 유대감 형성과 어르신의 재능을 경제활동으로 재창출하는 선순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활동강사 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지원기준은 해당 분야 자격증 및 학위 소지자 또는 어린이(만 4세) ~ 초등 저학년 대상 독서관련 강의경험 20시간 이상인 55세 ~ 75세 사이의 면지역 이동 가능자로 이메일 접수 또는 영동군 평생학습관 방문접수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활동강사 선발 후에는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수요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만 4세부터 초등 저학년이 이용하는 어린이 관련 기관 16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2월 10일 ~ 2월 24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 선발과 수요기관 모집을 통해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는 3월 9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연중 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로당을 부탁해』 사업의 첫 활동을 지난 토요일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경로당을 부탁해』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연중 자원봉사 사업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환경 개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봉사회영동지구협의회, 영동군새마을협의회,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우리소리봉사단, 감나무봉사단, 연꽃봉사단, 다사랑봉사단, 추풍령아침해봉사단 등 지역 내 여러 봉사단체가 설 명절 전, 집중적으로 각 읍면 100여 개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 토요일 우리소리봉사단이 첫 청소 활동을 시작으로 사업의 포문을 열었으며 해당 활동에서는 ▲바닥 및 창틀 청소 ▲주방·조리 공간 정비▲화장실 및 공용 공간 청결 관리▲불필요한 적치물 정리 등 경로당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고, 이후 참여를 신청한 단체들이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bs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겨울 기획전시 '와우로운 계절: 겨울 책장'을 3월 23일까지 환경교육센터와우 공유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환경기념일과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정순 동화작가의 그림책 표지 원화를 광목 현수막 형태로 전시해 환경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공간에는 고정순 작가의 다양한 그림책 도서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머물 수 있는 '겨울 책장' 형태로 조성됐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늘의 한 문장 필사 활동 ▲그림책 인증샷 남기기 ▲'책이 남긴 온도' 3줄 감상 기록 등 독후 활동을 상시 운영한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모든 전시와 체험 활동은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 활동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겨울 기획전시는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기후위기와 자연과의 공존을 차분히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물가 상승 여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약 5.6% 인상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식품비는 전국 도 단위 급별 최고 단가를 반영해 2022년 대비 2026년까지 학교급식 평균 식품비 단가는 약 53% 상승했다. 2026년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약 15만 5천 명이다. 학교급별 무상급식 학생 1인당 식품비 단가는 ▲초등학교 3,735원 ▲중학교 4,429원 ▲고등학교 4,736원 ▲특수학교 5,750원이며, 전체 평균 단가는 4,210원이다. 해당 단가는 친환경 식재료 지원비와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식품 구입비를 제외한 기본 식품비 기준이며, 지자체의 추가 지원이 반영될 경우 실제 학교 현장의 식품비 집행 수준은 더 높아진다. 식품비 재원은 충청북도교육청이 40%, 충청북도와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60%를 분담해 마련하며,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는 충북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와 청주대학교는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 제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무실습 교육(2차)'를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청주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40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하여 바이오 제조 공정 이해를 비롯해 품질관리(QC) 및 품질보증(QA) 기초, 현장 적용 사례 등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제조·품질관리 업무 흐름과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의약품·바이오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오늘 1월 29일 (재)등대장학회(이사장 장동익)와 함께 충북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재)등대장학회 관계자,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자립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박준영 변호사(장학회 이사)의 장학회 소개를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장학생들과 장학회 임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미래 설계를 함께 고민하는 등 조언과 격려가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장동익 (재)등대장학회 이사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꿈을 밝히는 작은 등대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 밖이라는 울타리 너머에서도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청주대 등 도내 18개 대학의 RISE 사업단장(대학협력관) 및 실무진과 충북도 관계자 등 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대학협력관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학협력관 제1회 정기회의로, ▲2025년도 대학협력관 운영 성과 및 2026년도 운영 계획 ▲2026년 RISE센터 자체 사업 소개 등을 논의한다. 이 외에도 RISE 체계의 본격적인 확산에 따라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각 대학협력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는 도내 대학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하나의 팀으로 결속하는 데 중점을 두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숲‧정원 생태체험 및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충북RISE센터는 2월 중순에 도내 대학 총학생회장을 초청하여 센터 대학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
김두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장기간 지속되는 한파로 인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29일(목) 증평군과 괴산군을 방문해 스마트 쉼터 및 한파 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충북도는 현재 노인시설, 마을회관,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한파 한파쉼터 2,556개소와 스마트쉼터,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 1,15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날 김 실장은 증평군청 인근에 설치된 스마트쉼터와 괴산읍 내 한파쉼터로 활용 중인 수진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시설 접근 편의성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한파 저감시설과 쉼터를 이용 중인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두환 실장은 “최근 장기간 이어진 한파는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특히 치명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한파 저감시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도는 향후에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시군과 협력해 한파 취약계층 보호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는 29일 자치경찰원회 회의실에서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정책의 더 나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첫 정기회의는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여러 중요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지역 사회의 치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운영 방안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 주요 현안 △설 명절 전후 종합 치안 대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 ▲도민 참여형 치안 정책 발굴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적극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기회의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회의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이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3개 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에 참석한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