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안전 문제로 이어지자, 대구 달성군이 체계적인 정비에 나섰다. 달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된 주택(건축물)이다. ‘달성군 빈집 정비사업’은 소유주가 토지를 3년간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등)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시 달성군에서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을 직접 철거하고 공공용지를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2억1천만 원으로 7곳의 공공용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빈집 철거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달성군청 건축과(7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군은 매년 20~30동의 빈집을 꾸준히 정비하며 주거 환경을 개선해오고 있다”며,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대구 중구는 주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구청 1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 정보화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8월 휴강), 스마트폰과 컴퓨터 기초 과정부터 키오스크 활용, 동영상 제작·편집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에 관한 관심을 반영해 ‘AI & ChatGPT’ 과정과 ‘캔바(디자인)’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구민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초급·중급 수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앱 활용, 컴퓨터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문서 작성, 이미지 편집,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편성됐다. 정보화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정원도 확대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달 20일(휴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교육 일정과 과정별 운영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정보화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대구 달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전문 순회사서 2명을 배치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사서 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되는 순회사서 2명은 1인당 3개소씩, 총 6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열람 및 대출 서비스 지원 ▲ 도서 자료 선정·수집·정리 ▲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지원 등이다. 특히 도서관 업무 담당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 운영 역량을 높이고 작은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작은도서관은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대구 달서구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달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79건의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탄소중립 실천, 공동텃밭, 공동육아, 소외계층 돌봄, 마을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문제 해결과 공동체 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15개팀 내외를 선정해 공동체 역량과 사업 성격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 신규 공동체를 위한 ‘신참마을’ 200만원 이내 ▲ 경험 있는 공동체를 위한 ‘도약마을’ 300만원 이내 ▲ 마을축제 등을 위한 ‘주민화합행사’ 500만원 이내이다. 신청 자격은 5인 이상 달서구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며, ‘주민화합행사’는 10인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또한 교육·환경·복지·안전·문화 등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 주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익성 사업이어야 한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조례 제·개정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왔으며, 정책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해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 35건과 사업 18건에서 개선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일상 속 양성평등 언어 사용하기’ 캠페인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여성친화도시 달서구의 성과이자 쾌거”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해람라이온스클럽(회장 천은수)은 지난 15일, 노숙인 자활시설인 동대구노숙인쉼터를 방문해 생활인들을 위한 쌀과 생필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천은수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받은 분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해람라이온스클럽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의 손길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대구광역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전년 대비 88명 확대해 총 1,509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직업 경험 제공, 소득 보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모집은 11월 말부터 시작된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사업 예산 231억 원을 확보,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년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362명, 시간제 185명) ▲복지형 일자리(790명)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100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72명) 3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의 전일제와 주 20시간 근무의 시간제로,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 근무로, 공공기관,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서 환경정리,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 보조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매년 장애 특성과 유형을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안)’에 대해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고물의 종류, 모양, 크기, 색깔, 표시·설치 방법 및 기간 등 허가 또는 신고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구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11월 5일 중구청의 ‘동성로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안)’ 제출에 따른 것으로, 행정예고 기간 동안 시민·상인·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대구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정구역을 최종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안)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내 지정 건물을 대상으로 ▲디지털광고물 벽면 이용간판의 표시면적·설치 가능 층수 등 완화 ▲디지털광고물 옥상간판의 설치 가능 층수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완화된 기준에 따라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설치가 가능해져, 동성로 일대의 첨단 미디어 경관 조성 및 야간 경관 개선, 상권 활성화
한국의 전력산업 발달사를 이야기할 때, 대구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 한국 전력산업을 이야기하면 곧바로 한국전력공사(한전)를 떠올리지만, 그 한전을 만들어 낸 모체 중 하나가 바로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출발한 대흥전기주식회사이다. 대구광역시는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와 발달사’ 국문 번역본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많은 고미술품을 수집해 일본으로 반출한 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가 설립해 1945년까지 경영을 맡았던 곳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1911년에 설립된 ‘대구전기’와 1917년 함흥에 설립된 ‘함흥전기’가 1918년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이후 6개의 전기회사가 대흥전기를 중심으로 통합되면서 남선합동전기로 이어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대흥전기주식회사 발달사’(1934년)와 ‘대흥전기주식회사 연혁사’(1939년)로,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 전력산업의 일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오구라 다케노스케가 경영을 맡았던 시기와 전력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기초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민국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기초지방정부전시관'에서 ‘기초지방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지방분권 헌법 개정 추진 등 7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보였다. 전시관에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지역맞춤형 경제활성화 정책, 주민참여형 복지정책 등 각 지방정부의 혁신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들이 지방정부의 정책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제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 속에서 버팀목이 되어온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명하고, 특히 지방정부에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방시대 엑스포를 의미를 드높였다. 아울러 기초지방정부 캐릭터 포토존, 퀴즈 프로그램 등 참여형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엑스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방정부의 역할과 성과를 직접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중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방교육자치 70여년을 돌아보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자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자치의 철학과 비전, 실천 사례를 통한 지역교육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은희 회장(대구광역시교육감)은 개회사에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에 중심을 두면서 교육발전에 힘써 왔다.”라고 했으며, “이번 '지방교육자치를 말하다' 콘퍼런스는 교육자치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교육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다. 교육자치의 미래, 지역의 폐교와 통폐합 문제, AI발전에 따른 학교교육과정 편성, 혐오 문제 등 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최용원)는 11월 19일 수요일 옻골공원에서 대구경북 정보통신 사랑나눔회(회장 최홍철), 북한이탈주민 및 대학생 봉사단을 비롯한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따뜻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북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의 절임 배추(4,800kg)로 김치 580상자를 담그고, 관내 보육원, 보훈단체, 북한이탈주민과 23개 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최용원 회장은“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자그마한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김장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제공의 차원을 넘어, 정성껏 손수 담근 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과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어려움과 고립감을 해소해 주는 나눔 문화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공진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조직 소통과 직원 역량 향상, 창의적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번 인증에서는 직장 독서문화 조성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 대상을 결정했다. 공단은 구성원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발적으로 독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로 이어진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공진환 이사장은 “독서경영은 조직 구성원의 사고력과 공감력을 높이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9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팔공산수련원, 낙동강수련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해양수련원 프로그램, 낙동강수련원 교육관 신축 공사, 팔공산수련원 안전 대책 등 여러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수련활동 시행을 당부했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팔공산수련원의 포시즌 팔공 운영과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참여 현황을 점검하며, 프로그램 내실화와 사회적 배려대상 참여학교 확대를 주문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낙동강수련원의 특별수련과정 운영을 점검하고, 다양한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안전한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자기주도 진로캠프 사업의 낮은 만족도를 지적하며,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개선을 주문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팔공산강수련원의 산불 대응 절차와 외부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보다 안전 중심의 운영 기준 마련과 시설 개선을 당부했다. 박우근 위원(남구1)은 해양수련원의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련지도사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9일, 대구시교통연수원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교통랜드 안전관리 점검, 운수종사자 교육실적 저조, 사단법인 운영구조 개선 등 전반적인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 안전과 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어린이교통랜드의 안전관리 요원 충원 문제에 대한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전문 인력 채용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으며, 아울러 교통안전 캠페인이 중단된 사유를 확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캠페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운수종사자 보수교육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한 점검과 주말 교육 축소, 교육의 제한적 시간 운영, 온라인 교육 도입 지연 등 교육의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며 교육 방식의 탄력적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연수원의 장기간 미충원된 결원 문제와 과중한 업무 부담 등 조직 내 복리후생 여건을 점검하며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이동욱 위원(북구5)은 교통연수원과 어린이교통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